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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연구(2) -참된 믿음
가려뽑은 기별 1(8) - 교회는 분기(奮起:분발해 일어남)하여 활동하여야 한다. 하나님의 영(성령)은 교회가 길을 예비하지 않는 한, 결코 임 하시지 않을 것이다. 마음을 열심히 살피는 일이 먼저 앞서야 한다.
연합하는 정신으로 끊임없이 기도하며,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허락을 주장하여야 한다. 고대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몸에 베옷을 걸칠 것이 아니라, 영혼의 깊은 겸비(謙卑:자신을 낮춤)가 있어야 한다. 우리에게는 자축(自祝:자만)하고, 자고(自高:교만)해야 할 아무런 마땅한 근거가 없다.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창조주 하나님의 피조물인 인간] 있으신 손 밑에, 우리 자신을 낮추어야 한다. 그분께서는 참된 탐구자를 위로하시고, 축복하시기 위하여 나타나실[재림} 것이다.(1SM 126.2)
우리 앞에 해야 할 사업이 있다. 그 사업에 종사할 것인가? 우리는 신속히 일해야 하며, 끈기 있게 전진해야 한다. 우리는 여호와의 큰 날을 위해서, 예비하고 있어야만 한다. 우리에게는 낭비할 시간이 없으며, 이기적인 목적에 종사할 시간이 없다. 이 세상은 경고의 기별을 받아야 한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빛을 전하기 위하여, 개인적으로 어떤 일들을 하고 있는가? 하나님께서는 각자에게 할 일을 맡기셨으며, 모든 사람은 자신이 담당해야 할 분야가 있고, 우리가 자신의 영혼의 위험을 무릅쓰지 않고서는, 이 사업을 등한(等閑:소흘)히 할 수 없다.(1SM 126.3)
어떤 형제들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에 관한 문제를 가지고, 우리가 너무 지나치게 강조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여, 적이 염려하고 있으나 나는 아무도 이 일로 인해서, 놀랄 필요가 없기를 바라며 기도하는 바이다. 왜냐하면, 이 교리를 성경에 밝혀진 그대로 증거 함에 있어서, 아무런 위험이 없기 때문이다.
만약, 과거에 하나님의 백성들을 철저히 가르치는 일에, 태만과 부주의함이 없었다면 오늘날에 와서, 특별한 관심을 집중시킬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모든 의의 원수인 마귀가 꼭 그렇게 되도록 계획한 것처럼, 성경 가운데 우리에게 주신바 굉장히 위대하고, 고귀한 허락[구속의 대 경륜의 은혜와 예언의 성취에 대한 약속]을 대부분 잊어버리고 말았다.
마귀는, 우리가 하나님의 참된 성품에 대하여 깨닫지 못하도록, 우리들과 우리 하나님 사이에, 자기의 어두운 그림자를 늘어뜨린다. 여호와께서는 그분 자신이 친히,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출 34:6)이라고 선포하셨다.(1SM 372.1)
누가 과연 참된 회개자가 되기를 원하는가? 그는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 — 그는 그리스도의 말씀이 참되다는 것을 믿어야 하며, 허락을 믿고 구하면 받을 수 있으리라는 것을 믿어야 한다. 기도하고 싶은 성실한 욕구가 사람들에게 생길 때에, 저들의 기도는 헛된 것이 되지 않을 것이다.
주님께서는 그분의 말씀을 성취하실 것이며, 성령께서 하나님께 향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 향한 믿음으로 인도하실 것이다. 그대는 깨어 기도할 것이며 자신의 죄를 버리고, 하나님의 계명을 순종하기 위한 자신의 노력을 열렬히 나타냄으로, 그는 믿음이 섞인 기도를 올릴 것이며,
믿을 뿐만 아니라, 율법의 교훈을 순종할 것이다. 그는 당면(當面:재림약속) 문제에 대하여 자기 자신이, 그리스도의 편에 있음을 밝힐 것이다. 또한 그는 마음이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하는, 모든 습관[불순종]과 교제[악한 세상과의 교류]를 포기[내어 버리게]할 것이다.(1SM 393.2)
가려뽑은 기별 2(11) - 주님께서 나에게 주신 빛을 통해서, 사람들이 나타나 사악(邪惡:불신과 악하고 간사)한 것들을 말한 것을 보았다. 사실상 저들은 벌써 활동하기 시작하였으며, 하나님께서 전혀 나타내 보이시지 않은 일들을 말하고 있으며,
거룩한 진리를 속된 수준으로 끌어내리고 있다. 진리에 속하지 않고 인간의 자만심에서 우러나온, 거짓된 사상에 속하는 문제들이, 대두(擡頭:악한 세력[미국 정치권- 교황 중심의 종교계 단체- 거짓 선지자들의 3중연합 세력이 일어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인간의 정신으로 구상(構想:피조물들이 모의)한 것들은, 전혀 검토할 가치가 없는 문제들을 창안해 낼 것이며, 참된 연구과제가 되는 진리가 나타날 때에, 전혀 무가치한 인위적인 연구과제와 동등한 취급을 받게 될 것이다. 우리는 온갖 것들이 침투하여, 확고한 교리와 혼합될 것을 예상하고, 명철하고 신령한 식별력과 하늘의 기름 부으심을 힘입어, 거룩한 진리와 속된 것을 분별하여야만 한다.
세속적인 사상은 믿음과 확고한 판단력을 혼란 시키며, 이 시대를 위한 중요하고 위대하며, 시금석(試金石:우주 존재의 근본진리의 주제가 되시는, 창조주 - 여호와 하나님 말씀의 능력)이 되는 진리를 하락(下落:추락墜落)시킨다.(2SM 14.3)
누구든지 진리의 말씀을 면밀히(자세히) 연구하며, 매 발걸음마다 조심하는 영혼은, 극단주의로 흐를 위험에 대하여 염려할 필요가 없다. 그리스도께서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의 영혼 안에 거하셔야만 한다. 인간의 모본(본보기의 근본)이 되시는, 주님께서는 침착한 분이셨다.
주님께서는 겸비한 생애를 사셨다. 그분에게는 참된 위엄이 있었으며, 인내심이 있었다. 만약 우리가 개인적으로 이러한 품성의 특징들을 소유하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얻는다면, 아무도 극단주의자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2SM 22.2)
우리 백성들은, 우리 신앙의 이유와 과거의 경험을 깨달아야 할 필요가 있다. 많은 신자가, 우리의 과거의 체험을 송두리째 잊어버리게 하고, 옛날의 이정표들을 옮겨버릴 경향이 있는, 이론들을 제시하는 인간에게 과도한 신뢰심을, 거침없이 나타내고 있다는 것은 매우 서글픈 일이다.
거짓 영[사단 마귀]에게 쉽사리 이끌려 가는 자들은, 저들이 한동안 그릇된 지도자를 따르고 있었다는 사실과, 그 기간이 너무나 오래되어 저들이 믿음에서 떠난 사실을 스스로 식별하지 못하고, 참된 기초위에 믿음을 건설하고 있지 못하였다는 것을 증거하고 있다.
우리는 모든 영혼에게 영적 안경을 쓰고, 저들의 눈에 안약을 발라 신앙의 참된 푯말을, 밝히 볼 수 있도록 권고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할 때에 저들은,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으니 인 침이 있어 일렀으되,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딤후 2:19)는 말씀의 뜻을 깨닫게 될 것이다.
우리는 “성도들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유 3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함께 나누어 받은 구원에 대하여, 내가 너희에게 글을 쓰려는 마음이 간절하던 차에, 성도들에게 단번에 전해주신 믿음을 위하여, 힘싸 싸우라는 편지를 써서, 권고해야 할 필요를 느꼈나니”-에 대한 옛 증거들을 소생시킬 필요가 있다.(2SM 25.1)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닻을 내려야 하며, 믿음 안에 뿌리를 박고 터를 닦을 필요가 있다. 사단은 대리자들을 통하여 활동한다. 사단은 생수를 마시지 않는 자들, 새롭고 이상한 것들을 갈급하는 영혼들, 제멋대로 있는 아무런 샘에서나, 함부로 마시는[거짓 진리] 그런 자들을 선택한다.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있다” 혹은, “보라 저기있다.”(마 24:23; 막 13:21).라고 말하는 음성이 들릴 것이나, 우리는 그러한 말들을 믿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참된 목자의 음성으로 하신,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있으며, 주님께서는 그분을 따르라고, 우리를 부르고 계신다.
주님께서는“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켰다.”(요 15:10)고 말씀하셨다. 주님께서는, 그분의 양들을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케 하는 겸손한 길로 인도하시며, 결코 저들로 율법을 범하도록 조장하지 않으신다.(2SM 50.2)
거짓말에 그 근거를 둔 믿음은, 생활이나 품성에 성화시키는 감화력을 끼치지 못할 것이다. 오류는 진리가 아니며, 그것을 반복한다거나 믿는다고 해서, 오류가 진리로 변할 수 없다. 아무리 성실성이 귀하다고 하더라도, 오류를 믿는 결과에서, 결코 영혼을 구원하지 못할 것이다.
성실성이 없는 참된 종교가 있을 수 없지만, 거짓 종교에 대한 성실성은, 결코 그 인간을 구원하지 못할 것이다. 내가 그릇된 길을 좇으면서도 완전한 성실성을 보일 수 있으나, 그 성실성이 바른길을 만들거나 내가 가고 싶은 장소로, 데려다주지는 못한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맹목적인 가벼운 신앙을 갖는 것을 원치 않으시며, 그러한 믿음을, 성화시키는 믿음이라고 부르지 않으신다. 진리는 성화시키는 원칙이므로, 그 원칙은 우리로 진리가 무엇임을 알게 한다. 우리들은 신령한 사물을, 신령한 것과 비교해야 한다.
우리는 모든 것을 증거 하되, 오직 선한 것, 거룩한 신임장을 가진 것 및 우리에게 참된 동기와 원칙들을 제시하여, 행동[절대적 말씀 순종]에 옮기게 하는 것만을 굳게 붙잡아야 한다. —서신12,1890.(2SM 56.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시 103:1) 진정코, 그대와 나는 매일 감사의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지나간 여러 해 동안 믿음의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서, 그대의 생명을 보존해 주신 것은, 모두 주님의 은혜가 아니겠습니까? - 아멘.......
그대의 연약한 상태 그대로, 전적으로 자신을 주님께 의탁하십시오. 우리들은 인간 생애의 대원칙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다루어야 하며 우리 수중에 있는, 하늘의 만병통치약으로 여겨야 할 것입니다. 그대와 나는 거룩함, 자비, 진리 및 사랑이 뒤섞인 참된 교리의 형태를 가르치려고, 무던히 노력 하여 왔습니다.
우리는 그와 같은 교리를, 단순하게 제시하고자 노력해 왔으므로, 영혼들은 사상과 거룩함이 연합된 신앙, 곧 마음 가운데 있는 단순한 그리스도교의 신앙을 깨달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은 현세에서 인간의 명예와 영광이 되는, 그리스도교를 나타내려고 노력하였으며,
하나님의 도성, 곧 그분께서 우리를 위해 준비하신 저택에 들어갈 수 있는, 그분의 사랑스럽고 보배로운 구속자들이 되고자 준비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여호와를 찬양하십시오. 우리들은, 함께 주님을 찬양하여야 합니다.(2SM 252.3)
주님께서는 단순한 식물들 가운데, 질병들을 위해 해독제를 준비해 놓으셨으며, 이런 것들을 믿음을 가지고 사용할 수 있으며, 이렇게 하는 것은 믿음을 부인하는 것이 아니다. 인간의 유익을 위하여 준비해 놓으신 축복들을 활용함으로써, 우리들은 하나님과 더불어 협력하는 것이다.
무분별한 행동이나 사고로 말미암아 얻은, 질병들을 고치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께서는 물과 일광을 사용하실 수 있고, 그분께서 자라게 하신 약초들을 사용하실 수 있다. 우리들은 이러한 치료제들을 축복해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할 때, 믿음의 부족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다.
참된 믿음은, 이러한 보배로운 축복들을 정신적 및 육체적인 활력을 회복할 수 있는 방향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지식을 인해서, 하나님께 감사할 것이다.(2SM 289.2)
그 후에 위에 말한 내용의 사건이, 또다시 내 앞에 계시의 광경으로 전개되었다. 나는 그 여인이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임을 알게 되었는데, 그가 고침을 받은 것은, 자신의 믿음 때문이었다. 나는 저들이 기도하는 광경을 보았다. 한 기도는, 몽롱하고 암담하며 아래 쪽으로 떨어지는 것이었다.
그러나 또 하나의 다른 기도는, 빛과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는 점들로 섞여 있었으며, 예수님을 향하여 올라갔고 주님께서는 그 기도를 감미로운 향기처럼, 하늘 아버지께 상달케 하였다. 그때 빛의 한 광채가 즉시로 병자에게 비쳤으며, 그 빛의 영향을 받아 그 여인은 소생하여 힘을 얻게 되었다.
천사는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참되고 성실한 믿음의 모든 입자(粒子:알곡같이 흩어져 있는 자식)들을 한데 모으시며, 다이아몬드를 수집하는 것처럼 소중하게 모아서, 분명히 보상과 응답을 해주시고, 하나님께서는 보배로운 믿음을, 악에서 구별해 내실 것이라고 하였다.
비록 하나님께서는, 위선자와 죄인을 오래 참고 내 버려두시나, 결국에 그런 자들을 찾아내실 것이다. 그러한 위선자가 푸른 월계수와 같은, 정직한 영혼과 함께 살아갈 수 있을는지는 모르나, 때가 이를 때에 그의 어리석음이 드러나게 될 것이며, 그로 말미암아 혼란이 빚어질 것이다.(2SM 347.3)
우리가 참 “안식일”을 가장 고귀하게 여기는 근본적인 이유는, 참된 “안식일”은 하나님의 백성을 세상으로부터, 구별하는 표징이 되기 때문이다. 이 세상이 계명을 무효로 했다는 그 한 가지 이유만으로도,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 계명을 보다 존귀하게 여겨야 할, 마땅한 이유가 되는 것이다.
믿지 않는 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할 때야말로, ‘갈렙’처럼 충성된 자들이 앞으로 나서야 할 때이다. 그 때에 저들은 자랑하는 일이 없이 의무의 자리에 굳게 설 것이며, 비난 속에서도 요동되지 않을 것이다. 믿음이 없는 정탐꾼들은, ‘갈렙’을 죽이려고 하였다.
그는 거짓된 보고를 가지고 돌아온 손에, 돌들이 쥐어져 있는 것을 보았으나, 그 사실이 그를 단념케 할 수 없었다. 그에게는 기별이 있었으며, 그 기별을 전해야만 했던것이다. 이와 같은 정신이 오늘날에도, 하나님께 진실된 자들에 의해서, 나타나야 할 것이다.(2SM 369.1)
시편 기자는, “저희가 주의 법을 폐하였사오나, 지금은 여호와의 일하실 때니이다. 그러므로 내가 주의 계명을 금 곧, 정금 보다 더 사랑하나이다.”(시 119:126, 127)라고 말하였다. 사람들이 예수님의 편으로 가까이 나아가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저희 마음속에 거하시게 될 때,
하나님의 계명에 대한 저들의 애정은, 세상 사람들이 그분의 거룩한 계명에 대한 치욕을 쌓아 올리는, 그 정도에 비례하여 더욱 강하여질 것이다. 바로 이러한 때에 펜과 음성으로, 사람들에게 참된 “안식일”을 증거 해야 한다.
넷째 계명과 그 계명을 준수하는 자들이, 냉대를 받고 멸시를 당할 때에 충성된 자는, 바로 그때가 저들의 믿음을 숨겨서는 안 될 때이며, 셋째 천사의 기별과,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믿음이 새겨진 깃발을 흔듦으로써, 여호와의 율법을 높여야 할 때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2SM 369.2)
지금 이때에 우리 신자들 사이에서 품성 건설을 위한, 철저하고도 단호한 노력이 진행(進行:전도 사업이 확산)되어야 한다. 우리는 세상 사람들 앞에, 구세주의 특성[사랑과 자비의 은혜]들을 나타내야 한다. 순수하고 성화 된 믿음을 행사하는 일이 없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는 불가능하다.
우리는 개인적으로, 우리의 신앙을 위한 책임을 져야 한다. 시험이나 시련 때문에 실패하는 믿음은, 참된 믿음이 아니다. 믿음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에게 주시는 선물이다. —헤랄드,1909.9.30.(2SM 375.2)
가려뽑은 기별 3(1) - 그리스도의 일은, 마음이 나누인 봉사가 아니었다. 그리스도는 그분 자신의 뜻이 아니라, 그를 보내신 분의 뜻을 행하기 위하여 오셨다. 예수께서 말씀하신다.
“모든 순종에서, 나의 아들 됨의 발자국을 따르라. 나는 매우 확고하게, 동역자의 정신으로 순종하였다. 그대는 하나님의 아들의 동역자로서 순종해야 한다. 길을 분명하게 볼 수 없을 때가 많을지 모른다. 그럴 때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러면 그분은 그대에게 모든 문제를 주님께 맡기고, 앞으로 나아갈 수있는 지혜와 용기와 믿음을 주실 것이다.”
우리는 우리 주님의 참된 인성에 대하여 가능한 한 깊이 이해하기를 원한다. 신성과 인성이 그리스도 안에서 결합 되었으며 그 둘은 완전하였다.(3SM 135.3)
의롭게 하는 믿음은 항상 우선 진정한 회개를 내며, 그 후에 선한 행실을 내는데 이것이 그 믿음의 열매이다. 구원하는 믿음이, 선한 열매를 내지 않는 법은 없다. 하나님께서는 죄인의 대치물이 되도록,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주셨다.
값비싼 이 속죄의 희생의 공로에 대한, 참된 믿음이 역사하면서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주장하는 그 순간, 죄인은 하나님 앞에 의롭게 되는데, 이는 그가 용서를 받았기 때문이다.(3SM 195.2)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