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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드라마에서는 기억상실증이 그리도 많이 걸리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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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상실증이 잘 걸리는 증상이 아닌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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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방영되는 천국의 계단도 역시 피해가지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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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드라마를 아역까지만 봤는데.. 지금은 짜증 나서 안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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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드라마는 막 짬뽕해논 드라마 같아요.. 흔한 소재들 이끌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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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재혼같은거라든지.. 악녀가 지나치게 착한 아니 바보같은 여주인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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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힌다든지.. 아직 초반이니 또 뭐가 나올지는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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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이런소재 진부해서 보기도 싫어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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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싫어하진 않지만 최지우 나오는 드라마 보면 정말.. 짜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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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비슷한것 같기도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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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새로운 주제로 드라마를 만들면 참재미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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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같은 경우를 봐도 좀 유치한게 많긴 하지만.. 요리라는 소재..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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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결형식같은 새로운 소재로 드라마를 만들어 성공하지 않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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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이런 드라마들만 나와준다면 기를 쓰고 볼텐데..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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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제작자들이 좀 더 신선한 생각을 가지고 드라마를 만들어준다면 참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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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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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동감! 공감!
극명한 선악구도... ㅡㅡ;
그래도 그런 드라마가 시청률이 높대니... 뭐.....
진부한 러브스토리!!ㅡㅠㅡ드라마는 네멋대로해라"가 최고였음..ㅠ_ㅠ
그 드라마는 딴지 걸맘도 없을 정도로 최악임.. ㅡㅡ;;
맞아요`~드라마는 역시 네멋대로해라가 짱이었죠 전 드라마를 잘 안보지만 그건 재방까지 꼬박꼬박 챙겨보곤했더랬죠^^
ㅋㅋ 딴지 마구 걸면서도 또 눈빠져라 티비를 딜따 보고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는 ㅋㅋ
네멋대로해라ㅡㅎ
옳소!! 라고 정말 말하고 싶지만........저도 대중의 입장에서는 그런 드라마를 좋아해서..-_-;;
원래 드라마 잘 안봐서 '네 멋대로 해라' 못봤어요 ㅠ_ㅠ 다모두 그렇구.. 거짓말이라는 드라마두..
원래 드라마 잘 안봐서 '네 멋대로 해라' 못봤어요 ㅠ_ㅠ 다모두 그렇구.. 거짓말이라는 드라마두..
이것 저것 티비 켰을때 하는거 아무거나 봐서, 거기 나오는 사람 얘기 안하면 몰라요...ㅋ 제목들이 다 생소한데... 나두 드라마에 관심이 좀 생겼으면 좋겠다...ㅡ.ㅡ
나두 네멋대로 해라, 대장금, 다모 등등 다 못봤는데..-_-;;
나이들면 티비가 애인이고 친구이고....취미가 될텐데..케이블방송은 채널이 많아서 좋다.
전..순정을 즐겨 봤는데..전혀 딴지 걸 생각안하고 집중해서 봤답니다...물론 재방할때 그때서야 관심 가졌지만..지금도 하면 흥미롭답니다...한편쯤은 그런 드라마를 가지는 것도 좋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