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만 더..?
네 차례나 S/W재설치를 반복한 끝에
원격지원을 받아보았는데 상담원이 해결치 못하였고
첫번째 상담원은 Window10에서는 Easy Printer Manager이
구동하며 Win7로 바꾸라고 하여 빈축을 샀다.
지난달(4.7.) 직원 설치했을 때에도 Win10사용중이었으니까.
지난 5.10의 Win10업데이트가 원인이므로 운영체제와
무관치 않으나 Win7로의 복귀는 프린터용 앱의 활용엔
유효하나 방화벽 등 다른 부문에선 타당치 않을 수 있는 것이다.
5.10 이전으로 빌드를 바꿔보려고 제반 조치를 해보았으나
빌드가 바뀌지도 않고 괜시리 5.10이후의 S/W만 삭제해버리고 말았다.
2차 상담사가 솔직히 한계를 자인하고 프린터 전문 부서로 이관해 주어
1588-3366으로 전화하여 전화와 함께 원격지원을 받은 결과 이 현상이
내 프린터에서만 발생한 게 아니라 운영체제의 업데이트로 발생한
현상이며 현재 MS와 협의중이라는 설명이 정곡을 찌른 대답이었다.
다시 삭제해 버린 앱 일무를 다시 채용하고 MS와 삼성 간에 협의가
되기까지 윈도우에서 제공하는 스캔 기능을 사용키로 하였다.
무려 이틀 이상을 시간을 거의 소모하며 성과없이 마치긴 하였으나
이 과정을 통하여 다소간 전산부문에의 상식이 늘긴 했다는 느낌이다.
어도비 플래시를 다시 깔았더니 그와 더불어 Mac..(매카피)라 칭하는
백신프로그램이 덩달아 깔렸기에 신속하게 삭제한 다음 한숨을 돌렸다.
차분하게 읽어보고 화면을 점검한 다음에 승인해야하는건데..
컴퓨터가 일상에 필요하긴 하나 무모하게 내 손으루 문제점을 해소해
보려고 시간낭비를 하는 짓꺼리를 다신 하지 말아얄텐데 어덕해얄까?
내 능력에 관한 터무니 없는 기대감과 나 자신의 조급함이 부끄럽다.
프린터 전담 서비스 지원센터를 아래 링크해 두고 차후 체크해 보기로 한다.
https://www.samsungsvc.co.kr/online/remote.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