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견들을 위한 초호화 개목걸이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의 애견용품 전문업체 ‘퍼시 퍼피 부티크’가 판매가 무려 15만 달러(약 1억 6천만 원)에 달하는 애견용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선보인 것.
견공들의 가장 흔한 장신구라 할 수 있는 개목걸이를 초호화 아이템으로 둔갑시킨 퍼시 퍼피 부티크 목걸이는 뉴욕의 유명 보석상에서 공급받은 고급 다이아몬드와 일등급 가죽끈으로 만들어진 제품. 1.52캐럿 크기의 마퀴즈 컷(위아래가 뾰족하게 다듬어진 타원형 형태) 펜던트를 중심으로 그보다 작은 다이아몬드들이 마퀴즈컷, 브릴리언트컷(원형), 페어컷(서양배 형태) 등 다양한 형태로 다듬어져 그 둘레를 장식하고 있다.
보석 감정의 대표기관인 미국 GIA 인증을 받은 진품 다이아몬드만을 사용해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이 특별한 개목걸이는 전량 맞춤 제작되며 제작기간은 약 6-8주 소요된다.
첫댓글 기가막혀요!! 사람이 한다해도 돈자랑?
돈이 썩어 등창 나뜽갑쏘!!
내가보기엔 미친놈들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