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운봉 정상이 지척입니다.
▲ 다시 계단 따라서 올라갑니다.
▲ 사나사 출발 약 1시간 48분 후 백운봉 정상 입니다. 산의 모습이 스위스 마터호른과 닮았다고, 경기의 마터호른 이라고 불려지고 있는 봉우리 입니다.
▲ 백운봉 정상에는 전망대로 만들어 놓은 데크가 3개 있습니다.
▲ 백운봉 정상에서 용문산 자연휴양림에서 올라오는 등산로를 바라봅니다. 헬기장에서 바라보는 백운봉 모습도 아주 좋은데....뒤쪽은 양평읍 방향입니다.
▲ 백운봉 정상에서 조금 오른쪽을 보니, 다리가 보이는데, 오른쪽 다리가 양평대교, 왼쪽 작은 다리가 양평교 입니다. 백운봉 산행을 대중교통으로 하려면 양평역에서 택시타고 오는게 가장 좋습니다. 아신역, 오빈역도 있지만, 택시가 가장 많은 곳이 양평역 입니다.
▲ 전망데크에서 왼쪽으로 시선을 돌려보니, 중원산이 보입니다. 중원산 뒤쪽은 도일봉
▲ 백운봉 정상에 있는 이정목(사나사 3 km, 세수골 2.8 km) 백운봉 정상이 목표라면 세수골에서 올라오는게 사나사에 올라오는 것보다 등산로도 잘 정비되어 있고, 조망도 좋습니다.
▲ 백운봉 정상에 있는 통일석 입니다. 통일을 기원하기 위하여 백두산 천지에서 백운봉으로 옮겨왔다고 합니다.
▲ 백운봉 정상에 있는 용문산 등산 안내도(클릭하면 원본으로 볼 수 있습니다.)
▲ 백운봉 정상에서 암릉으로 연결되어 있는 능선이 있는데, 등산로 없음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 용문산 봉우리 중 백운봉 봉우리가 전망이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 오늘은 백운봉에서 장군봉까지만 갔다가 사나사 계곡을 내려갔습니다.
▲ 가섭봉 오른쪽에 용문봉이 보이는데, 저쪽 능선도 사람들이 별로 없습니다. 한강기맥은 용문산에서 폭산(천사봉) 방향으로 가기 때문에 용문봉은 멋스러운 암릉을 가지고 있지만, 산꾼들에게 조금 홀대 받는 봉우리 입니다.
▲ 용문산 주능선을 배경으로(혼자서 다니면 사진 찍기가 어려습니다.)
▲ 백운봉에서 바라본 유명산(유명산 오른쪽 봉우리는 어비산, 왼쪽은 소구니산 입니다.)
▲ 용문산에서 유명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입니다.
▲ 백운봉 암릉에서 사나사를 내려다 봅니다.
▲ 백운봉에서 약 20분 정도 조망을 즐기다가 연수리 갈림길로 회귀하였습니다.
▲ 잠시 후 형제우물 갈림길을 다시 지나고
▲ 사나에서 올라왔던 갈림길로 회귀하였습니다. 백운봉 왕복하는데 1시간 16분 소요되었습니다. ( 조망 즐기느라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 장군봉까지 2130 m, 1시간 18분 소요되었습니다. 아주 천천히 진행하였습니다.
▲ 커라단 암봉이 앞에 보이는데
▲ 앞에 봉우리는 살짝 우회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