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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넷째 주일인 27일...
신내동성당 옹기아버지회에서 교중미사 안내를 하는 날입니다..
더욱이 오늘은 서울 9기 아버지학교를 수료하신 8분의 수료자 형제님들께서 교중미사 중에 주임신부님으로부터 수료증을 전달받는 의미있는 날이기도 합니다..
♪♬ 기쁜날~~♬♪ 기쁜날~~ 그 날의 모습은 어떠했을까요*^^*
우선 미사안내부터^^ 정문을 책임지신 얼짱 아버지들^^




후문이라고 너무 차별하는 것 아닌가요...달랑 사진 한 장 ㅎㅎㅎㅎ

교우분들께서 오시는데 주차안내도 빠질 수 없지요^^


이제 미사 봉헌이 시작되었습니다^^
수료증을 받으실 9기 형제님들에게 맨 앞 줄을 배려해 드렸다네요^^
처음 이 자리에 앉으시는 분들도 계시겠지요...왜 그랬는지 다 들 잘 아시지요^^*


수료증 수여식 시간입니다..
축구팀이 단체로 미사를 왔는 줄 아셨다고 짖궂게 놀리시던 교우님들도 한마음으로 축하해 주셨답니다 ㅎㅎㅎ



참 감사한 일이기도 하지요...참 의미있는 시간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새내기 졸업생들은 이렇게 화답하였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교중미사가 거의 1시간 30분 넘게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12시 30분이 훌쩍 지났으니 배꼽시계가 요란하게 울려댈만도 하건만..
그래도..그래도...우리의 앞날을 위하여 잠깐의 월례모임을 지나칠 수는 없겠지요^^


고맙고 감사한 날...
신부님께서는 아주 커다란 숙제 하나를 주시며 축하해 주셨습니다..
적당한 날을 정해서 본당에서 요셉의 밤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당연히 신내동 성당 대표 아버지들인 옹기아버지회에서 기획안을 조속히 준비하여 보고하고..
전체적인 운영과 진행을 맡으라고..
아이고!! 신부님....눈물나게 사랑합니데이*^^*
그래서요...우리는 이렇게 하나가 되어 화이팅!!!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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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형제님의 오랜 노력이 결실을 맺는 듯 하네요.. 축하드려요.
ㅎㅎㅎ 감사드립니다^^
미약한 출발이지만..이게 다 사랑하는 멘토님의 인도하심 덕분이랍니다^^
축하합니다......그런데 형제님은 어디에.......????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는 옹기아버지회의 연락병 정도의 역활을 하고 있는데요..
사실 이 날도 사전에 챙기기만 하고..미국 출장 중에 있었답니다*^^*
햐.. 이 예리함^^
축하드립니다. 형제님 애쓰신 결과가 점점 익어가네요. 보고 싶네요 멘토님 사랑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도 형님 많이 보고 싶습니다...근데 제가 무슨 멘토 ㅎㅎㅎ
자꾸 허위사실 유포하시면 명예훼손으로 고발할지도 모릅니다 *^^*
묵묵히 겸손과 인내의 결실인가 봅니다.축하 합니다~~~
네..감사드립니다^^
의정부 18기 준비에 여념이 없으실 형제님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
어제 지금동에서 형제님과 XX 한대 피울 때 말씀드렸듯이 참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신내동 형제님들 대단하시고 부럽습니다..
네..개설팀장님^^
우리 구름과자 나누며 서로 이야기하였지요..
18기..아니 아.학을 위하는 형제님의 마음을 주님께서 흐뭇하게 보시고 계실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