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사랑 실천하는 ‘ASEZ STAR’ 하나님의 교회 학생들, 전주 완산구 평화1동 일대 정화하며 이웃사랑 나눠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 학생봉사단 ASEZ STAR가 지난 22일 전주 완산구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ASEZ STAR는 ‘학생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지구를 구하기 위해 지금 바로 행동한다(Save the Earth from A to Z, Students Take Action Right now)’는 뜻이다. 국내는 물론 세계 곳곳의 회원들은 가정, 학교, 지역사회에서 환경정화, 나무심기, 이웃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며 이타심을 실천하고 있다.
ASEZ STAR 관계자는 “학생들이 평소 자주 왕래하는 지역에서 환경사랑을 실천하고자 뜻을 모았다. 이웃사랑을 나누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일에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3시를 조금 넘긴 시각, ASEZ STAR 회원과 친구 등 봉사자 27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완산구 평화1동 전주남중학교에서 출발해 평화1동행정복지센터 일대를 경유하는 2㎞ 구간을 정화해 나갔다.
봉사를 진행한 지역은 상점이 즐비하고 유동인구가 많아 버려지는 쓰레기도 상당했다.
1시간가량 전개한 활동으로 50L 봉투 10개 분량의 쓰레기가 모였다. 플라스틱 용기, 일회용 컵, 캔, 비닐, 폐마스크, 담배꽁초 등 종류도 다양했다. 한편에서는 재활용품 분리 배출 캠페인을 실시해 거리를 지나는 주민들과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 방법을 공유하기도 했다.
길성우 군은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환경문제에 경각심을 갖고 동참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송미경 양은 “캠페인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분리수거의 중요성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며 뿌듯해했다.
ASEZ STAR 회원들은 앞서 8월에도 학교 안팎과 지역 환경을 깨끗이 가꾸는 ‘Green School’ 활동으로 완산구 전주제일고등학교에서 교내 환경정화와 환경보호 캠페인을 벌였다. 그동안 전주를 넘어 정읍, 군산, 익산, 남원 등 전북권 각지에서도 지역환경보호에 나섰다.
그 밖에 취약계층 연탄 지원, 경로당 및 장애인 복지시설 청소봉사 등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이런 활동은 하나님의 교회가 매년 실시하는 방학맞이 학생캠프의 일환이다. 학생들은 학생캠프를 통해 체험교육, 봉사활동 등으로 견문을 넓히고 이타심과 공동체 의식을 체득한다. 인성특강을 경청하며 바른 성품을 함양한다. 전주에서도 그간 ‘SPO 학교폭력 예방교육’, ‘효는 실천이다’, ‘청소년 범죄예방과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주제로 인성교육이 열린 바 있다.
평소에도 가정, 학교, 이웃, 지역사회에서 다채로운 봉사로 사랑, 겸손, 배려, 화합 등을 실천해온 하나님의 교회 학생들은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표창장, 경상남도교육감 감사장,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 등을 받았다.
첫댓글 선한 행실을 실천하는 하나님의 교회 학생들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
우리 학생 형제 자매님들 앞으로도 힘내요^^
하나님의 교회 학생 봉사단의 활약을 응원합니다.
아자아자 아세즈스타!!
환경사랑을 실천하는 하나님의 교회 학생 봉사단이 멋지네요^^
이보다 멋진 학생들이 또 있을까요^^
어머니 가르침대로 선한행실을 실천하는 하나님의 교회 학생봉사단 대단하네요~~아니모^^~~
최고에요 아세즈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