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4월부터 민원인의 대기시간 단축과 면허증 품질 향상을 위해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증 발급기에 현대식 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한다.
이 시스템을 통해 종이 코팅 형태의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증을 자동차 운전면허증과 동일한 PVC 카드로 발급함으로써 20분이 걸리던 조종사 면허증 발급시간이 5분으로 대폭 단축된다.
카페회원들의 안전을 위해 iframe 태그를 제한 하였습니다.
관련공지보기▶ 또 기존의 내구력이 약한 종이 코팅 형태의 면허증은 물기에 취약하고 들뜸 현상 등이 나타나 불편을 겪었으나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이같은 문제는 해소된다.
한편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증은 기존 주민등록상 주소지 지자체에만 발급됐으나 2015년 10월 말부터 전국에서 발급이 가능해졌다.
포항의 지난해 말 현재 건설기계(굴삭기, 지게차 등) 등록대수는 7861대,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수는 2만2830개에 달하고 매월 100여건 이상의 면허증을 발급하고 있다.
첫댓글 자격시험만편해지지않으면됩니다
먹ㅇ고살기워해 모두 자격만 취득하는건 아닌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