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의 가장 올바른 예방법은 치매를 바르게 이해하는 것이다
10명중 4명이 노후에 가장 걱정되는 병으로 치매(인지저하증)를 꼽는다
치매는 만성 진행성의 뇌질환에 의해 다양한 뇌기능의 장애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장애를 말한다
인지저하증은 핵심증상과 주변증상이 있다.
핵심증상은 허혈성 치매나 알츠하이머에서 오는 증상으로 기억, 추측, 이해, 판단력, 실행기능, 실어, 인지, 행동이 있으며, 가장 두려하는 주변증상으로는 돌봄거부, 폭언, 폭력, 망상, 선망, 배회 등이 있다.
인지저하증과 건망증은 차이가 있다. 인지저하증은 망각에 대한 자각을 하지 못하여, 체험한 것을 통째로 망각한다. 이에 비해 건망증은 건강하게 잊어버린다는 뜻으로 노화로 인해 일어나는 자연스런운 증상이다.
뇌세포의 죽음으로 뇌기능의 상실이 인지저하증의 원인이므로 조기에 발견한다면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인지기능저하 예방을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건강한 식습관이 요구된다
-유산소 운동: 달리기, 걷기, 수영
-두뇌 활성화: 독서, 공부
-충분한 영양 공급
-적당한 수면
-비만, 흡연, 과음을 피하는 생활습관 유지
-사회적교류: 사회활동 및 대인관계 유지 등이 있다
어르신께서도 인지저하증 예방을 위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