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갑자기 부각되고 있는 고 김광석 자살의 의문점이다. 영화도 개봉된 실정이다.
어제, 서해순씨가 jTBC에 응하여 나온 것을 오늘 이른 아침에 컴퓨터로 보았다.
그래서 간략하게 나의 생각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김광석의 타살여부에 단정은 짓지 못하지만, 나름대로 추측은 하고 있었다. 그렇다고 범인이라고 할 수도 없다.
며칠전부터 김광석 죽음에 관한 동영상 및 뉴스를 통해서 많이 본 상태였기 때문에 유심히 보았다.
손석희 앵커의 질문에 서해순씨는, 말하면서 몸짓이 유난히 강한 편이었다.(傷官이 用인가?) 더불어 앵커와의 시선을 피하는 눈치였으며, 말 끝나면 침을 삼키는 것도 보였다.
당황했을까? 목이 말랐을까?
목소리는 앙칼지거나 그릇 깨지는 소리는 아니다. 일반적인 중년의 목소리로 나쁜 목소리는 아니라 생각한다.
얼굴은, 생각보다는 후덕한 인상이다. 부잣집 맏며느리 감이다.(四柱는 어찌 되었던간에 ...)
아쉬운 점은 화면에서 크게 보이지 않기에 힘들었다.
앵커의 질문에, 경황이 없다는 둥 그리고 질문의 취지에 맞지 않는 답변을 했다.
많은 시청자들이 의심이 갈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의문점만 더욱 증폭되는 등 오히려, 자신이 자충수를 뒀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일반적으로
대다수의 부인은 남편을 부를때 누구 아빠 또는, 신랑, 남편 등으로 하는데 반해서
서해순씨는 끝까지 김광석씨라고만 불렀다. 참 이상하다. 물론 사이가 나빠도 그렇지 ......
김광석 사망이 오래되었기에 재수사가 어렵다고 한다.
따라서 사인이 뒤바뀔 경우는 힘들다고 말들 한다.
그래서
서연이의 죽음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파고 든다고 한다.
참 기가 막히지 정말!
죽은지가 10년이 지난 후 이제 사망 신고를 하다니 그 참 ......
자세한 것을 동영상에 잘 나타나 있으니 참고하면 되겠다.
역학동은 사주카페다.
누군가
서해순씨의 생년월일을 제보해 준다면 함께 연구해 보련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