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년전인가 3년전인가
동료 한명과 전화 통화를 하다가 요새 모방송에서 트롯 경합을 벌리고
있는데 보기에 괜찮다고 했지요
팝같은 것을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트롯 천거 애기가 나왔답니다
물론 그 친구 70중반이니 그럴수도 있을꺼라고 생각해보기도 했지만
친구들 대부분 팝을 좋아하지 트롯애기하면 촌스럽다고 하지요
그런데 생판 처음으로 트롯을 좋아하는 또래를 발견하게 됐답니다
아마도 미스트롯 1이 방송됐을때에는 마스크를 착용 안한것을 보니 막
코로나 유행 초기였던것으로 여겨집니다
한 60여년 전부터 트롯을 즐겨 들었었지요
집안 살림이 어려웠었을때라서 그런지 슬픈곡의 트롯을 특히 좋아했지요
1960년 경에는 흘러간 옛노래나 그리고 이미자, 최희준, 서수남 하청일,
배호등의 노래가 막 주름잡을 때였지요
특히 끼가있는 친구들은 외국 가요를 불러댔지만 이 가수들이 나오면서
부터 분위기가 좀 바뀌지 않았나 여겨집니다
아무튼 미스트롯 경합을 자세히 봤지요
처음듣는 트롯 경합에서 입상된 진 선 미의 아가씨들 이름이 암기됐지요
흥미있게 봤지요
전국 팬들이 요란스럽게 흥미를 갖었고 특히 TV 시청율이 우수했다고
하지요
그후 남자 경연인 미스터 트롯이 뒤를 이었고 여자경연인 미스 트롯 2차
경합이 있었지요
이어지는 사랑의 콜센타나 화요일밤이 좋아의 TV푸로에서 경연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친구들이 등장하지요
그리고 그동안 수많은 유명했던 가수들이 다 등장해서 어려운 코로나
시대를 위로했던것으로 여겨집니다
이제는 미스터트롯 2가 곳 열릴꺼라고 하지요
트롯을 나이어린 정동원, 김다연, 김태연 등이 부를때에는 특히 기분이
무척 좋지요
울고 웃기며 흥분을 자아내는 트롯을 천하다고 여기기엔 좀 그렇지요
임영웅과 이찬원쪽의 탐 7들 그리고 양지윤과 홍지윤쪽의 탑 7들의 감성이
가득한 노래는 언제 들어도 지루하지 않습니다
요즈음은 자주 보는 편이랍니다
최근들어 비가 많이 자주 왔지요
밤에 한번은 시간당 410밀리가 와서 물난리가 났었지요
도로에 물이 범람해서 수십대의 승용차가 떠다녔고 하수구에 휩쓸려
생명을 잃기도 했고 건물 지하에 물이 차기도 했지요
큰 산사태도 있었지요
무려 100여년만에 일어난 사태라고 했지요
비도 올해는 무척 많이 왔지요
자주오는 소나기로 특히 충분히 온 비로 그리고 무더운 기온속에서
식물들은 아주 무성하게 잘자랍니다
요즘은 누렇게 죽어가는 나뭇잎이 많았는데 요즘 같이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모두가 짙푸르게 건강해 보입니다
너무 많이 와서 피해를 입는건 안 좋지만 비가 충분히 와야 식물들은 안전을
도모하는것 같지요
지금 별사랑이 부르는 남이가란 노래가 흥을 돋구며 방송되고 있내요
사회를 보며 이끌어 가는 붐과 장민호를 보니 기분 좋내요
남녀 트롯 경합에서 사회를 보며 이끌어 갔던 김성주씨의 구수한 말솜씨는
괜찮았지요
모르던 사람들의 이름까지도 익숙해졌답니다
너무 지나치게 거론 한것같지요
지금까지 보고 느낌을 얘기 했을뿐이랍니다
시청율도 높은걸 봐서 그렇지 않나 여겨집니다
잘못 얘기하는지 걱정도 해보지만 좋은걸 어떡합니까?
이렇게 지내다 보니 복더위 모두 지나가고 한 여름의 8월달이 하순으로
접어들었지요
아침 저녁으로 선선합니다
언제 더웠냐 쉽습니다
한여름에 지하철안이 시원해서 무척 좋았지요
흠벅 젖은 옷이 한기를 느낄정도였지요
금년엔 큰 일들이 많았지요
대선에다 지자제 선거에다 코로나에다 시끌시끌 했었지요
널리 알려지지않은 윤석열씨가 대통령이 됐고 시골에 파묻혀 지내는 전
문제인 대통령 그리고 이재명씨의 성격등이 화재를 이르켰지요
서슴없이 서로가 공격하던 일들이 생생합니다
마음속까지 내포하며 공격하는 현상이었지요
겉과 속이 다른 행위보담 솔직히 표현하는 것이 오히려 낫지 않을까 여겨
지기도합니다
역사는 끊임없이 흐르며 특징을 보이고 있어 궁금증을 내포 시키지요
(작성: 2022. 0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