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확인되지 않은 ‘썰’이며 저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님을 깊이 존경하고 성공적인 장관 취임 및 이행을 바라는 사람임을 밝혀 둡니다.
0. 한동훈의 부인이 미국 김앤장 변호사고 따님이 미국 복수국적자라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진 이야기
1. 한동훈의 처형, 그러니까 아내의 언니가 미국 실리콘 밸리에 거주중(쿠퍼티노라고 애플의 본사가 위치한 실리콘 밸리의 부촌)
2. 그 처형의 직업이 뭔가 하니 ‘입시 컨설턴트’임
3. 실리콘밸리의 부유한 중 상류층을 상대로 미국내 상위권 대학 입시 컨설팅을 하는데 비용은 의외로 소박한(?) 5만불 정도
4. 이 업체의 컨설팅 방식이 지금 한동훈 따님이 했던 것으로 ‘추정’ 되는 매우 매우 유사함 - 논문, 전자책, 봉사활동 등등
5. 따라서 한동훈의 따님 또한 이 컨설팅 업체를 통해 스펙을 쌓았을 것으로 ‘추정’됨
6. 논문, 전자책 등의 저자를 확인해보니 실리콘 밸리 한인 학생들 이름이 줄줄이 엮여 나오며 현지 한인 커뮤니티가 불타는 중
7. 이 처형네 업체를 털어보면 뭔가 신박한 것들이 더 나올 수도 있겠다는 느낌적인 느낌
PS.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조국과 조민을 옹호했던 원죄가 있는 몸이라 한동훈이든 정호영이든 비난하지 않으며 적극적으로 그분들을 지지하고 옹호하는 입장입니다. 다만 공정과 정의의 화신 윤석렬 대통령 당선인과 검사님들께서 모두에게 같은 잣대를 사용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저와 반대로 조국과 조민을 소리높여 비난했던 분들이 같은 톤으로 이분들을 질타하는데 앞장서주셨으면 하는 소박한 희망을 가져봅니다.
첫댓글 아주 흥미롭네요. 미국에서 몇 년 전에 가짜로 운동선수 만들어서 아이비리그 입학시키다가 걸린 사건이 떠오르네요.
근본적으로 같은 메커니즘 인거죠… 솔직히 그리 놀랍지도 않은 일이긴 합니다
ㅋㅋㅋㅋ
연방정부까지 나서서 박살내나요? ㅋㅋㅋ
바로 한겨례를 출판물명예훼손으로 고소하는 거 보면, 이 패거리들은 공직자에 대한 검증을 원했던 게 아니라 검증을 빌미로 상대팀을 공격하는 걸 원했던 게 잘 드러나네요. 고등한 사회윤리나 가치 단계까지 가지 못하고 법을 안 어겼으니 문제 없다는 사고방식이니 원
추가로 그 따님이 썻다는 논문은 98%가 표절이라는 ‘썰’이 있습니다. 결국 그 컨설팅 업체에서 돌려쓰는 논문이라는 말…
다른 사람은 몰라도 한동훈 만큼은 수술 들어갈거 같은데......지켜봐야겠군요
그러고 보니 예~전에 판찬아재 푼 잡썰중에 미국정부가 미국내 거주중인 한국인 상류층들 관련해서 이것저것 확보했다는 카더라가 있기는 했었는데.....
어째 교육에서의 소득격차를 줄이기 위해 수시를 확대했는데 부자들 대학보내기만 더 쉬워졌군요. 애매한 중간에 낀 녀석들은 박터지는 수시경쟁률과 정시경쟁률에 시달려야하구요
국내 대학 수시 전형 용 스펙이 아닙니다. 아이비, 그중에서도 하버드를 노린 스펙이라는 말이 있더군요
@알제리앙 조국, 정호영, 한동훈 모두 인맥, 돈으로 자녀 학력을 커버친 케이스고 부모의 영향력이 정시에서의 부모 영향력을 아득히 뛰어넘어서요.
조국 정호영 한동훈 뿐이겠습니까. 제 주변에도 의심가는 사례도 많은데
개판이여요 아주 한동훈도 저 정도로 털릴 거 모릊 않았을 텐데 그냥 조용히 살기엔 너무 무료랬던 건가? 아님 나는 안 털린다는 자신감이 있었던 것인가.
위법이 아니니 문제없단 소리를 하고 지지자는 좋다고 하는데 아주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