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바스티스 대문(B.C.945-924 경, 카르나크 신전)
(1)출애굽기
-성서의 기록밖에서는 역사적 사건으로 아직 확인은 안돼
-이것은 잠정적 결론
-교차검증이 이루어져야
(2)열왕기상(성경)
-“르호보암 왕 제 5년에 애굽왕 ‘시삭’이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치고 여호와의 성전의 보물과 왕궁의 보물을 모두 빼앗고 또 솔로몬이 만든 금방패를 다 빼앗은지라”
-애굽왕 ‘시삭’ 이란?-애굽은 이집트, ‘시삭’은 파라오 ‘세숑크’라고 추정
-세숑크1세가 만든 부바스티스 대문에 성서와 유사한 이야기가 나와
-“내가 쳐들어가서 약탈했다, 이스라엘 지역을”(B.C. 930 년경)
-최초로 성경과 이집트 역사에 등장, 교차검증 되어 역사적 사실로 잠정 결론
-세숑크1세의 무덤은 바로 ‘타니스’ 유적지에 있어
-영화’인디애나 존스 1편’ ‘타니스’ 유적에 성괘가 있다는 설정은 ‘근사한 설정’
2.이집트 왕자(1998)
-출애굽기의 이야기
-모세와 람세스2세의 이야기
-역사적 고증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출애굽이 람세스2세 시대에 일어났을 가능성은 떨어져
-여기서 람세스2세의 왕자시절 머리모양은 고증이 되어 있는데 한쪽면 머리만 기르고 나머진 민머리 형태의 벼발
-모세의 머리 스타일은 이집트인들이 아시아인들을 묘사할 때 나오는 모양
-이집트인에게 아시아인들(이집트 동쪽에 사는 사람들)은
잠재적 적대세력으로 단발머리에 수염을 기르고 있는 모습으로 벽화등에 표현 됨
3.소설 ‘람세스’ (크리스티앙 자크, 1995-1997)
-이집트학 전공자로 람세스 2세의 일대기를 이야기로 풀어
-당시 이 소설은 한국에서 고대 이집트 문화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끌어올려
-표지의 머리가 새인 사람은 ‘호루스’
-호루스는 이집트 파라오의 왕권과 직결되며 호루스의 현신이 ‘파라오’라고 여긴다.
4.만화 ‘왕가의 문장’(호소카와 지에코, 1976~)
-표지의 여성이 들고 있는 두가지 물건은
갈고리 모양의 ‘헤카’ 도리깨 모양의 ‘네케크’
-2가지 물건은 왕권을 상징하며 죽은 자의 왕 ‘오시리스’가 들고 있는 물건
5.영화 ‘미이라(1999)’
-아낙수나문
원래 발음은 ‘앙케센아맨’
투탕카멘의 배다른 누이이자 아내.
이집트도 로열블러드를 유지하기 위해 근친상간이 이루어졌으며
앙케센아맨은 아버지 아케나텐 파라오와 네페르티티 왕비 사이에서 나온 딸
-임호테프(B.C.2650년경의 인물)
초기 이집트 문명에서 ‘현자’ 로 불리는 사람으로
피라미드의 초기형태인 ‘계단식 피라미드’를 설계한 자.
신격화 되어 숭배의 대상이 되기도 함
특징은 민머리에 의자에 가지런히 앉아 파피루스 문서를 펼치고 있는 좌상
-앙크 십자가 는 고대 이집트에서 ‘생명’을 상징
6.갓 오브 이집트 (2016)
-이집트의 초기 신화
태양신이자 창조주 ‘라’ 아래 ‘오시리스’와 그의 동생 ‘세트’
동생 ‘세트’가 형 ‘오시리스’를 죽이고 시체를 분해하여 이집트 전토에 흩어버림
오시리스의 아내 ‘이시스’ 여신이 흩어진 시신들을 모두 모아 꿰메어 부활시킴(최초의 미이라로 여겨짐)
이집트 인들이 생각하는 부활은 이승에서의 부활이 아니라
‘저승에서의 부활’
이시스 여신은 자신의 아들 ‘호루스’를 숨기고 지내다 힘을 기른 ‘호루스’가 삼촌인 ‘세트와 결전을 벌여 승리하고
‘세트’를 사하라 사막으로 쫒아보냄
-하지만 이집트에서는 악신이 없다.
-이집트인들은 세트 신을 배척하지 않았다.
-‘세트’는 전투의 신 사막의 신으로 생각
-이집트의 파라오는 호루스와 세트의 축복을 받아야하는 존재로 생각
7.게임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2017)
-피라미드 맨 꼭대기엔 캡스톤 이 있었으며 황금으로 싸여졌을 것이라 추정
-프톨레마이오스 13세의 등장
누이인 클레오파트라7세와 공동 파라오이자 정치적 라이벌, 그리고 동생
쓰고 있는 두건 이름은 ‘네메스’, 아누비스의 머리를 한 지팡이는 ‘우스’ 라고 부름
-여기서 프톨레마이오스 13세가 차고 나오는 목걸이는 ‘사트하토르이우네트 공주의 목걸이’와 같아
-이 목걸이는 B.C.1877~1870 경 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
-엠블럼을 보면 호루스, 쉔(수난, 영원성 상징물), 태양(라), 앙크십자가(생명), 풍뎅이, 와세트여신(코브라),
도마뱀 상형문자(메켄이라 부르며, 10만, 많다라는 의미), 헤크 상형 문자(100만을 뜻하며 많다 라는 의미)
https://youtu.be/PBUBzuGPoVY
첫댓글 그러고보니 오시리스와 세트 그리고 호루스의 이야기를 보면 한국의 역사에서도 비슷한 예가 떠오릅니다. 고대부터 인간이란 참 달라지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