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공공의 목적으로 쓰는 글이지 비방의 목적이 아닙니다.
좋은 마음으로 피크닉 하러 가서 이러한 불편함, 대우를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글을 올립니다 :)
수원 피크닉 업체 중에 유명하고 후기가 좋은 카페입니다.🎈
+추가) 환불 돈 방금 들어왔어!
*** 목요일(19일)에 일어난 일이지만 통화내역, 인스타디엠 사진은 어제 캡쳐해놔서
통화내역에서 그저께 등 사진 날짜 기준이 어제로 되어있어!***
수원 방화수류정 미XX 피크닉 카페
9월 19일(이번주 목요일) 친구들이랑 수원 방화수류정 피크닉 카페에서 피크닉을 하고싶어서 당일예약을 했어.
인스타 보니 후기도 되게 좋았고
인스타 디엠으로 당일예약이 되냐 했을때 한참동안 답이 없어서
전화로 디엠드렸는데 너무 답이 없어서요~ 라고 친구가 전화했는데
'곧 답장할테니까 기다려요.' 라는 말을 듣고 바로 전화가 끊겼어.
통화 사진이야
나중에 온 답장에서 당일예약이 된다고 이야기들었고, 피크닉 세트를 안내받고 나랑 친구들이랑 피크닉 세트를 정하고있었어.
많이 바빠보이시고 또 당일예약이니까
빠르게 골라야겠다는 생각에
3시 17분에 우리는 피크닉에서 간단히 먹을 생각이였기에 점심을 사먹지 않고 B세트를 골랐고
한참 뒤인 49분에서야 '오늘은 (음식이 없는)A세트만 가능하다' 라는 답변을 받았어.
아래 사진이 그 시간 나타낸 사진이야.
만일 진작에 알았으면 우리는 피크닉 빌리러 가기 전에 학교에서 밥을 먹었을거야.
뒤늦게 A세트만 된다고 알려준 것과 + 선착순으로 가능한 무료 상품이 뭐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답변을 못받아서
카페 가서 여쭤보려고 했지.
피크닉 세트를 대여하는데
폰이 망가져서 답을 늦게 줬대. 그래서 아 폰이 망가져서 답이 느렸구나 이렇게 이해했는데
피크닉 세트를 대여하면서 내가
나: 사장님, 우리는 오늘 원래 A가 아닌 A+음식인 B세트를 주문하려고 했는데 왜 갑자기 A세트만 가능한건가요?
이렇게 물어봤는데
사장님께서
🌾'원하는게 뭐냐'
🌾 '보다싶이 자기가 혼자 일하는데 너무 바쁘고 폰도 망가지고 정신이 없어서 음식 재료 준비를 못했다.'
🌾 '혼자 일하는데 그런건 이해를 해줄수 있지 않냐. 음식을 원하면 해주겠다. 근데 시간이 걸린다'
라고 말씀하시길래
나: 아뇨 음식하려면 또 시간걸리고 우리가 기다려야하는거아니에요? 예정대로 4시30분에 픽업원해서 음식은 됐습니다. 그냥 미리말씀해주셨음 좋았을거같아서 말씀드리는거에요.
라고 말씀드렸는데
나한테 🌾 '손님이 지금 따지고 드시니까 그 부분은 제가 지금 바쁘더라도 해결을 해드릴게요.' 하면서 디엠을 같이 확인했어.
그러면서 계속
🌾저는 개인카페잖아요. 혼자서 일하느라 너무 힘들고 안그래도 싼 가격에 제공해드리는거라 사람이 너무많이와요. 이걸 제가 어떻게 일일히 다 서비스제공해드리겠어요. 이해를 좀 해주세요. 자꾸 그렇게 따지고드시면 저는 너무 속상하고 기분나빠요. 저는 가격도 싸게 좋은 마음으로 제공해드리는데. 이해 하나 못해주시나요?
라고 하시는거야. 내 말을 중간에 계속 자르면서.
나중에
🌾음료 어짜피 안만들었으니
환불하시려면 환불하세요.
저 어짜피 이런거로 기 안죽어요. 걱정마세요.
라고 하길래 이런 곳에선 돈주고 거래하기 싫어서 환불해달라고, 디엠으로 계좌 보내달라길래 알겠다. 언제까지 환불되냐 했더니
손님 제가 폰이 망가졌다고 말씀드렸죠? 내일까지해드릴게요.
라고 했는데 왜 환불을 당장 해주지않느냐 라고 말하고싶었지만 더이상 말싸움 하고싶지않아서 그냥 나와서, 피크닉 못하고 그냥 우리끼리 밥먹고 헤어졌어.
그러고 금요일 밤까지 입금, 연락 모두 없다가 처음에 디엠으로 주문한 내 친구한테 금요일 밤 연락이 왔어.
우린 솔직히
저 가게에 더이상 거래하고싶지 않았지만
우리보다 어른이 먼저 저렇게 좋게 말씀해주시니까
그냥 좋게 거절하고, 입금을 기다렸는데
입금해주지않으셨어.
👉 언제 피크닉을 하겠다 이런 말 없이 하게 된다면 연락준다고 한거 보일거야.
토요일(09.21) 아침에 이렇게 디엠을 드렸는데
다시 예약하는줄 알았다며(분명 날짜 알려준적도 한다고 확실하게 말한적도 없음)
우린 목요일날 당장 환불받고 싶었던거 사장님 사정 있다고하니 하루 기다렸는데
그날도 아니고 다음날(22일 일요일)에 환불받는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처음엔 알겠다고 했지만
이후 디엠으로 이렇게 다시 보냈어.
그랬더니 사장님 개인폰으로 친구한테 바로 전화가 오더라구.
저 디엠을 보고 전화주셨나봐.
🌾"지금 무슨말씀이시냐, 내일 환불해주겠다 하는데 왜 이유를 묻냐, 내가 바빠서 그런데 사정좀 이해해주면 안되냐, 진짜 당신들때문에 기분나빠서 장사 못하겠다" 이런 이야기를 다다다다하고 끊으셨대.
그 이후로 다시 전화와서
🌾"내가 전화 끊었는데 할말 있냐?"
이렇게 와서 친구가 그냥 환불 빨리 해주시라구요 하고 끊었고.
처음에 알겠다 하기도 했고, 그냥 엄청 큰 돈도 아니라서
당일날 환불받았어야 할 것을 계속 기다리는건 번거롭지만
어쨌든 해준다기에 기다렸는데 전화로 저러는건 진짜 아니다 싶어서 내가 디엠을 보냈어.
이렇게 보냈는데, 너무 긴데 요약은
<당일날 바로 받았어야 할 환불인데도 불구하고 사장님 사정 봐주고 하루 기다렸다. 근데 소통의 문제가 있든 오해를 하셨든
우리는 그 날 받지 못했고, 사장님이 방금 전화하신 그런 행동을 보고 더이상 사장님 기분, 나쁜 사정 봐드리기 싫다.
오늘 안(토요일)에 입금 바란다.>
그랬더니 답이 이렇게 왔어.
처음에 내일(일요일)까지 준다는 말에 알겠다고 했지만 이유를 물어봤더니
바로 전화와서 본인 기분 나쁘다고 다다다 말하고 끊고, 다시 전화와서 제가 끊었는데 할말 있으세요?
라고 했을때 친구는 그냥 입금 오늘 주세요 하고 끊었고.
친구분과 이야기 끝났다, 소금뿌리는 심정이다, 영업방해다. 라는 말을 하셨어.
너무 길어서 형광펜 표시 해놨어!
그랬더니 이렇게
🌾' 영업방해로 신고하고싶은데 참는다. 어린분이 알바하며 근근히 참는 것 같아 참는다.
말꼬투리 그만잡아라. 소금 뿌린다.'
라고 해서 나는 저게 어떻게 갑질이냐, 라고 보냈지
그랬더니 이렇게 답장이 오더라구..?
내가 이렇게 글을쓰게된 결정적 이유야.
갑자기 반말을 하면서 친구가 후에 전화에서 할말있냐 했을때 환불 그냥 오늘 해주세요 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친구랑 내일 주기로 했다고! 라면서 답이 오더라고. 그리고 돈 받을거면 가게로 와라,
근데 🌾들어오지마라. 소금 뿌린다. 라고 하시더라고.
🌾착한 소비자들은 안그런다, 🌾진상부릴거면 스벅가서 부려라, 좋은 서비스 받고싶으면 호텔가서 받아라 등.
분명 나랑 내 친구들 돈인데,
자꾸 저렇게 비꼬듯이 말씀하시더라고.
위에 써놨듯이,
우리는 음식이 포함되어있지 않은 세트라도 하려고 마음먹어서 카페에 갔던거고
인스타에 예약하는 과정에서 겪은 불편함(답장 늦음, 응대 없음, 나중에서야 예약 불가라고 말씀하심)에 대해
이런 불편함이 있었다, 라고 말하는 과정에서
🌾'자꾸 따지고 드시니까' , 🌾'저 이런거로 기 안죽어요', 🌾'지금 혼자 일하느라 바쁜거 안보이세요? '
와 같은 말을 들으며 돈주고 피크닉 대여하고 싶지 않았고.
🌾'어짜피 음료도 안만들었다. 환불하려면 해라.' 라는 말에 환불 요청했던거였어.
이게 마지막 디엠이야.
분명 우리한테 예약안내 해줄때 수수료에 대한 고지 전혀 없었고,
네이버 블로그도 운영하시는데 네이버 블로그에서 수수료를 검색했을때
나오는 글은 단 한개도 없었어.
인스타는 글이 너무 많아서 당시 당일예약으로 바빠 일일히 확인은 못했었고.
디엠은 여기까지고, 아직도 돈 입금은 안된 상태야.
++수정) 글올리고나서 입금되었어
위에 비행기는 비행기 안타보셨나요? 당일예약 취소 수수료 얼만지는 아세요? 하길래 내가 여기서 비행기 이야기가 왜냐오냐고 한 것에 대한 답장임!
👭우리가 당일예약을 한거고, 사장님 폰 망가졌다고 하고, 후에 다시 예약하겠냐는 말에 우린 거절을 한거지만 오해가 있을 순 있다고 생각했어. 그치만 '왜 내일이죠?' 라는 말에 바로 본인 기분나쁘다고 전화와서 다다다 말씀하시고,
나에게도 저렇게 디엠을 보내셔서. 우리는 소액이지만 어쨌든 환불받기로 한 돈을 목요일에서부터 지금까지 받지 못하고 있고
되려 저런 말까지 들었어.
수원 방화수류정 피크닉이 요새 뜨고있다고 아는데
나처럼 이렇게 겪은 불편함에 대해 이야기하는것 만으로
갑질에, 영업방해에, 소금뿌린다, 등 이렇게 대우받을 수 있다고 알리고 싶어서 글 올려!
그리고 이건 친구가 보내준 어제 올라간 인스타야.
긴 글 읽어줘서 고맙고, 문제 있으면 댓글 달아줘!!!
오늘 다들 좋은 하루 보내 :)
+++추가)
🎈난 공익목적으로 글을 올렸고, 사장님께서는 인스타에 저격이 아닌 앞뒤 정황을 담은 입장문을 올리신다 하셨어. 🎈
비방의 목적이 아닌 공익목적으로 글을 올린거라 사장님 입장도 추가해야한다 생각해 본문에 추가해.
혹시나 해서 하는말인데 저 창문깬사람 나랑 내 친구들 절대 아니야. 금요일 입금드리겠다 라며 다시 예약해달라느 디엠 보면 '그날(목요일) 커튼에 가려 안보이셨겠지만 손님이 창문을 깨고 그냥 가고, 작은 분실사고 등...'
이라고 되어있는 것 확인가능할거야.
금요일이 아니라 최소 목요일에 일어난 일이라고 우리에게 말씀주셨으니, 혹시나 해서 글을 남겨.
진짜 이상하다 .. 갑자기 반말에 혼자 비꼬고 ..
ㅋㅋㅋㅋㅋㅋㅋ아 나 인스타 방금 봤는데 오늘은 쉰대~~~~~~
아 나 이런 거 보면 내가 다 수치스러워ㅋㅋㅋㅋ 돈 급하냐고 비꼬는 거 존나 없어보임 ㅅㅂㅋㅋㅋㅋㅋㅋㅋ 그쪽은 존나 재벌이신지?ㅋㅋㅋㅋ 자기만의 세계에서 좀 빠져 나오세요ㅠ
미친거 아니야...? 진짜 또라이같애......
ㄹㅇ 완전체 미쳤다
왜왔냐고...? ㅋㅋ미친사람이네 장사왜해 더러워
기싸움 뭐야ㅋㅋ진짜 말투 존나 애같아 개찌질..
아 보는내내 답답학 짜증나고 화난다 진짜 하..
ㅋㅋㅋㅋㅋ 그냥 자기는 세상에서 제일 착하고 선한마음으로 '장사(팔이)' 하는데 너네같이 못된애들때문에 착한내가 힘들당 ㅜㅜ 주변사람들도 다 나 착하다고 하는데 ㅠㅠ <- 이런 세계에 빠져계신 분 같음 ㅋㅋㅋㅋ 그런 사람이 사람한테 함부로 '소금뿌린다' 고 협박하네 ㅋㅋㅋ 존나 무서워 ㅠㅠ
ㅁㅊ 지금은 글내렸네;; 진짜 절대 안간다.. 창문 깬거는 다른사람인데 굳이 왜쓰는거지 ㅋㅋ
왜저러냐 진짜
와 별 그지같은게 장사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투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ㄹㅇ 완전체
근데 저사람 지 입장문에 본인이 그렇게 비꼰거에 대해선 일언반구도 없네^^... 진짜 노답
웃긴건 물어봤더니 저게 사과문이고 자기는 사과를 했는대 왜그러냬
장사를 뭐 이런식으로 기본도 없이 해?
저 디엠 답장 보낼 시간에 나같음 환불했겠다 손님이랑 싸우려 드네 고집 참 세다
와...역대급
시팔 돌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환불이고뭐고 가서 머리채잡고 확 패버렸을거같음 아 개빡쳐;
야 미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인기글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답이다 ㅇㅇ
와 진짜 찐따ㅅㄲ 아냐?쩐다..
와... 진짜 말투 뭐냐.... 개역대급 ㅋㅋ 수원 사는데 거르고 거른다
와.... 완전체다 진짜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있는 듯 저 사장
왘ㅋㅋㅋㅋㅋㅋ 대박.. 미친 거 아녀? 그릇 나온다 사장 ㅋㅋㅋㅋㅋ
대박이다....인성...;;;
약간 소름돋는 수준인데? 어디서 갑질하려고?! 이거뭐야.. 공포영화같네
와 .. 극혐이다
와 대박이네 너는 진상이야라는 식으로 자기할말만 퍼붓고 대화 차단해버리면서 뭐라는거여 와 글올려줘서 고마워 절대 이용할일없겠다
미쳤나봐 아 짜증난다
무슨 다중인격인줄? 이리저리 지맘대롴ㅋㅋ
소금 졸라 뿌려대네
응 이용안해 이 글 널리 퍼지면 좋겠네
미친개역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