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 이라는 영화에 나왔던 흑금성사건의 박채서씨. 당시 안기부 대북 공작원 이였는데요.
예전 인터뷰에서 공작활동 했던 당시 국내 상황에 대해 말하는데 국내에 일본 간첩이 엄청나게 많이 있고 너무나
치밀하게 조직되어 있다고 말한 내용이 생각나네요.
또, 최근 한국으로 귀화한 호사카유지 교수님. 이분도 국내에 일본 자금으로 활동하고 영혼까지 파는 친일파 들이
수두룩 하다고 했었죠.
또 박정희의 민주공화당도 일본의 돈으로 유지 되었다고 볼만한 미국CIA 기밀문서도 봤는데 참 심각해 보입니다.
요즘 돌아가는 꼴 보면 일본이 우리나라에 그동안 얼마나 친일파들을 양성하고 뿌려놨는지 알 것 같습니다.
사실 말이 친일파지 돈이면 애비애미도 팔아먹을 민족반역자들이죠.
요즘 아베 덕분에 커밍아웃 많이 하던데.. 숨어서 활동하는 많은 친일파 간첩들이 드러났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특히 법조계가 가장 많을 겁니다.
이 놈들은 빡ㄷㄱㄹ인게 지들이 간첩인지도 모르고 씨부리고 다닌다는 점이죠ㅋㅋㅋ
일본 간첩이 아니고요
미국 간첩이라고 했습니다
아니에요 다시 들어보세요 미국이 우리나라에 고위직들 포섭해서 중요 정보들 빼가는데 일본이 더 심하다고 했어요
궁금해 하실까봐 김어준 뉴스공장 2018년 8월31일자 인터뷰에 나오네요 일본이 더 심했고 치밀하게간첩활동 한다는 내용으로요
@daum 똥 아 일본 간첩도 있다고 한 모양이네요
cia 끄나풀들이 곳곳에 있다고
심지어 결혼으로 연결돼있다고
북콘서트에서 들었거든요
@칼달리스 북한 간첩만 생각했었는데..전혀 예상 못한 인터뷰 내용이였어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겼었는데 지금 벌어지는 현상 보니 다시 생각 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