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에 살고 있습니다
저의 어머님에 오랫동안 아프셨는데 오랜만에 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너무 먼거리는 곤란하고요
서울에 인접한 공기좋고 볼거리도 있는 그런 절 사 면 더없이 좋겠습니다
아니면 서울에서 3시간 이내에 있는 좀 쉬면서 좋은 에너지 많이 얻더 올수 있는 절사도 좋습니다
좋은 곳 알고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평상시에 제가 찾는 절이 있는데요,,, 좀 서울 인근이나 3시간 이내의 절사를 찾습니다
인자하신 스님이 계시고 좀 아담한 절사를 찾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다니는 절사가 있긴하지만,, 가끔 마음 다잡을때 조용히 다녀올수 있는 절을 아시는 보살님은 좋은 글 남겹주세요^^
제 핸드폰 번호 하나 남길께요
문자 주셔도 감사합니다 ^^ 010 7197 9677 (마음수련)
첫댓글 강화보문사 추천합니다. 기분전환으로는 딱좋음.
화택님 고맙습니다. 보문사는 많이 다녀와서요^^
이 카페의 특성과 잘 맞는 사찰을 소개합니다... 먼저, 휴식을 취하려면 강화도에 있는 <연등국제선원>이라는 곳을 추천합니다... 지금은 열반하셨지만 성철스님의 상좌스님이셨던 원명스님께서 창건하셨고 지금도 그 가풍을 이어 외국인 템플스테이 등을 하고 있으며 청정수행정진을 이어가는 곳입니다... 시설도 현대식이라서 노보살님께서 쉬시기에 좋을 듯합니다... 두번째 원적사찰을 갖고싶다면 하남 정심사를 소개합니다... 이 곳 역시 성철스님의 상좌스님이신 원영스님께서 창건하셨고 지금도 매달 3,000배와 아비라 기도, 능엄기도 등을 하면서 열심수행정진 하는 도량입니다.. 개인적으로 참 기운이 좋은 도량이라고 생각하는데..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정법도량이면서 청정수행을 할 수있는 도량을 만나는 것도 불법을 만나는 것 만큼 귀한 일입니다... 신도들의 자발작인 참여로 청정수행 이어가는 정심사는 곧 서울 동부지역의 중심도량으로 우뚝 설 것 입니다.. 마음수련을 하셨을 정도이면 나름 수행의 깊이를 짐작 해 봅니다... 아마 정심사에서 수행생활을 이어가신다면 큰 만족 얻을 실 것입니다... 옴 아비라 훔 캄 스바하 _()_()_()_
용담거사님 감사합니다 ^^ 제가 정말 원하고 찾던 곳인것 같습니다 . 아 그리고 전 마음수련을 잘하고 싶고 단단해 지고 싶어서요,,, 좋은 기운이 있는 도량으로 생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좀 더 수행에 깊이가 있는 도량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옴 아비라 훔 캄 스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