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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원문보기 글쓴이: M ÜLLER
유스 시스템의 결실을 맺다
리그 협회 회장 Dr. Reinhard Rauball 분데스리가와 2.분데스리가 클럽의 독일 선수들 비율이 1999-2000시즌 이후로 최고치에 도달하다. 여름 이적 시장의 끝에 64%-지난 시즌에 비해 3% 상승된-의 1부와 2부 분데스리가 클럽 선수들이 독일 여권을 가지고 있다.
"늘어나는 자국 스타들" "분데스리가의 유스 프로그램이 결실을 맺고 있다는 것이 수치상으로 드러나고 있어요. 클럽들은 매년 자신들의 축구 아카데미에 8천만 유로를 투자하죠. 이것은 팬들이 기대할 수 있는 자국의 분데스리가 스타들이 늘어나는 데 디딤돌 역할을 해요", 리그 협회 회장 Dr. Reinhard Rauball이 말했다. 더하며 그는 "물론 남아공 월드컵에서 분데스리가 선수들로만 이루어진 우리 국가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이유 중에 하나이기도 하고요." 58%의 분데스리가 선수들이 독일 국적이며 2부 분데스리가의 71%가 독일 국적이다. |
첫댓글 부럽다. 우리도 빨리 저렇게 되면 좋겠다
진짜 2010 월드컵 독일 대표팀은.... 전원 자국리그로 구성... 전설일 듯
누군가 그랬죠.....향후 세계최고의 리그는 분데스가 될거라고...모든면에서 최고라고.....
이게 바로 진정한 내실있는 리그죠 개인적으로 멕시코리그,독일 분데스리가는 세계에서 가장 내실있는 리그라고 봅니다
프랑스도 괜춘
다른 나라에서 데려온 유스들도 있을텐데... 독일국적이 58%라면..ㄷㄷㄷ
클럽재정을 철저하게 관리하는 협회와 연맹, 자국 유소년들을 제도적으로 육성시키는 치밀함.. 거기다 질 좋은 외국인 용병에 엄청난 관중들... 분데스리가는 모든 프로축구리그의 모델이 될 만하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