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
상호 |
싱싱쭈꾸미 |
02 |
전화 번호 |
051-896-8889 |
03 |
위치 |
부산광역시 진구 개금1동 554-3 |
04 |
휴무일 |
??? |
05 |
영업시간 |
??? |
06 |
크레디트 카드 |
YES |
07 |
주차장 |
??? |
08 |
나의 입맛 |
짜게, 싱겁게, 맵게, 안맵게 중에서 선택 |
09 |
선호하는 음식 |
한식, 중식, 양식, 일식 (두 가지 이상 선택도 가능) |
10 |
싫어하는 음식 |
(보기) 육류, 국수, 곱창, 문어, 생선회, 땡초, 방아, 등등 |
11 |
나의 관점 |
㉠ 맛, ㉡ 청결, ㉢ 친절, ㉣ 기타 (순서대로 기재) |
팀원들끼리 회식을 하고 팀장이 저더러 따로 한잔만 더하자고 하면서 자기 집앞으로 데리고 갑니다....
늦은시간(11시 즈음..??) 영문도 모르고 맛있다는 소리만 듣고 끌려간 그곳에는 새로운 맛이 있더군요...
쭈꾸미 볶음이 맛있다고 하길래 그냥 유바기나 구서쭈꾸미 등을 생각하면서 따라갔습니다.
하지만 거기에 있는건 살아있는 펄펄 살아있는 쭈꾸미...
가격도 무려 소자(네마리 정도)에 3만원이나 하더군요...
팀장님이 정말 맛이 있다며 시켜주신 쭈꾸미...
솔찍히 여러번 기회가 주어졌지만 쭈꾸미 철에 살아있는 쭈꾸미를 먹어보긴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야들야들하니 정말 맛있더군요... ^^
그럼 지금부터 사진 몇장 들어갑니다..... ^^
메뉴판입니다.. - 약간 기울어져있네요.. ㅎㅎ
쭈꾸미를 시키자 이모님께서 몇마리 건져올리십니다. - 쭈꾸미가 저렇게 큰줄 몰랐어요.. ^^(살아서 힘도 엄청 세더라구요..)
수족관에 붙어있는 쭈꾸미 몇마리 찍어봅니다.. ^^
막막 움직이고 있었는데 동영상을 못찍었네요..
정말 싱싱해 보이는 쭈꾸미죠?? ^^
모두가 국내산입니다... ^^
밑반찬 샷을 한번 날립니다. - 저기 불위에 있는건 대구탕인데 시원하니 왠만한 대구탕집 보다 낫더라구요..
이게 뭐죠?? 정말 몰라서..(새콤하니 잘 무치셨더라구요... ^^)
대구탕 - 들어간건 머 별로 없는데 맛은 끝내주네요...
대구살도 제법 있구요.. ^^
소라고동 - 맛있어용.. ^^
요롷게 까서
찍어먹어요.. ^^
미역도 나오고...
초장과 간장...
백김치 - 시원하니 좋네요.. ^^
그리고 대망의 주꾸미가 나옵니다.. - 비쥬얼이 끝내줘요.. ^^(4마리 정도 되네요.. )
사장님께서 해체하고 계십니다..
머리에 꽃이 폈어요.. ^^
다리는 미끈하니 이뿌죠?? ^^
다시 머리샷 한번...
양념쭈꾸미를 시켰는데 잘못 시켜서 먹통 쭈꾸미가 왔네요.. ㅋㅋ
그래서 양념넣고 다시 비비는 중...(좋은데이샷~~~~)
먹물을 터트렸네요..
드디어 다 볶았습니다. ^^
한젓가락 들어봅니다.. - 야들야들.. ^^
밥풀모양의 알도 한점... - 정말 맛있네요.. ^^
숟가락으로도 한점..
주소와 전화번호가 있는 명함..
지도도 여기 있어요.. ^^
조금 비싸다는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생각보다 쭈꾸미가 크더군요..
배부르게 먹기보다는 술안주로 정말 대박입니다... ^^
저녘이 늦었는데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좀 있더라구요..
저희가 먹고 나갈 때 쯤 문을 닫으시던데 그게 몇시인지는 모르겠어요..^^
다음에는 좀더 자세히 물어보고 와야겠습니다.
비도 보슬보슬오고 쭈꾸미에 좋은데이 한잔.. 캬~~~~
이상 큰오리의 조금 부족한 맛집탐방기였습니다.. ^^
첫댓글 밥풀모양알 맛나겠습니다
처음 먹어봤는데 정말 맛나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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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말로 표현할 길이 없네
2 차로 가기 좋겠네요,, 맛나게 보입니다^^
1차보다는 2차가 좋네요.. ^^
알이꽉찬 주꾸미를 먹었으면 제대로 먹은거 맞습니다 ~~ 4월까지가 제철인데 가봐야겠네요 ^^
한번 들려보세요.. 맛나더라구요.. ^^
이야,쭈꾸미 이런데도 있었군요
저도 부산에서 이렇게 주는 곳은 처음이었던듯...
완전 탱탱 싱싱^^좋구먼요^^보기만해도 므훗
알찬 쭈꾸미 먹어봤었는데... 맛있었던 기억 나네요.. 함 가보고 싶네요...
순간 찰리횽님인줄 알았다는... ^^
한번 들려보세요.. 가격대는 조금 있지만 그래도 맛나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는 육류를 좋아라했는데 요즘들어 깨끗한 국물과 깔끔한 음식이 땡기네요.. ^^
쭈꾸미 좋아라 하는데.. 먹고싶네요~^^
저는 오늘 저녘에도 쭈꾸미 먹으러 갑니다.. 물론 여기는 아니지만요.. ^^
서천 대천에 언제 쌀알 먹으러 가려나 했는데....
개금동에 싱싱이 있군요~~
감사합니다
^^ 별말씀을요.. 잘 지내고 계시죠?? ^^
예~ 칠월칠석전에는 또 뵐수있겠죠?!
개업하고 한동안은 조용 한듯 했는데, 요즘은 손님이 꽤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