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와 아르헨티나의 에이스 리오넬 메시(22)는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와 프리메라리가 우승 2회를 포함해 지난시즌
엔 역사상 최초로 6관왕을 달성하는 등 이미 모든걸 이룬것처럼 보인다. 허나 이러한 업적들도 아직 그의 허기진 배를 채우지
못하는듯 보인다. 그는 Uefa.com 과의 인터뷰에서 아직도 우승을 갈망하며 우승트로피는 그에게 항상 동기부여를 해준다며
하루 앞으로 다가온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 대해 의지를 불태웠다.
"우리는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허나 그러한 업적이 우리가 다시 한번 전진하는데 방해물이 되지 않았으면 한다. 우리는 최고
의 팀이고 이것이 우리를 더욱 유리하게 만든다. 우리모두 느낄 수 있다.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들에게는 환상적인 시간들이다.
만일 우리가 더욱 더 열심히 하고 한단계 한단계식 나아간다면 아마 더 많은 것들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그러한 동기부여들
이 우리에게 필요한 점이다. 역사상 UEFA 챔피언스리그를 2년연속 우승하는 첫 팀이 된다는것은 정말 환상적인 일이 될 것이
고 우리가 만약 그것을 이룰 수 있다면 그 광경을 이번 시즌 볼 수 있을 것이다."
한편 그는 하루 앞으로 다가온 챔피언스리그 16강전 1차전에 대해 의지를 불태우며 상대팀과 자신의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언
급하였다.
"독일의 팀들은 항상 강했었다. 허나 우리는 최근 몇년간 독일팀들을 상대로 좋은 기록들을 가지고 있고 그러한 것들은 누 캄
프에서 열릴 2차전에서 유리하게 다가올 것이다. 우리의 능력을 시험할 준비가 되어있고 2차전에서의 유리한 게임을 위해 우
린 승리할 작정으로 독일원정을 떠날 것이다.
우리가 만드는 득점 찬스의 횟수가 많으면 결국 골 넣기도 쉬워지는 법이다. 다른 관점으로 결국 나의 자신감 문제이다. 내가
데뷔시즌을 가졌을땐 득점을 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고 끊임없이 문전에서 플레이하는것이 어려웠다. 허나 자신감
을 가지면 그러한 것들이 한없이 쉬워진다."
http://www.rs.goal.com/en/news/12/spain/2010/02/22/1802441/barcelonas-lionel-messi-we-want-more-and-more
첫댓글 피치치는 비야 형한테 양보좀 ㅋ
비디치는 이랬지 아마.......... 우승은 지겹지 않다
피치치만큼은..
가끔은 질릴수도 있으니깐 레알이랑 나눠서 먹으렴 메시야 ㅎㅎ
이거 왠지 멋진말..
17세 19세...올림픽 챔피언스리그우승했으니까...월드컵만 우승하면 다하는건가???코파도남은건가??아는분 답글좀.......ㅋ
코파아메리카와 월드컵 트로피만 남았죠...코파아메리카는 07년도에 분위기 좋았는데 준우승했으니...
아직 메시 22살 나이에 남은게 2개밖에 없음 ㅋㅋㅋ 모두다 휩쓸어버려라~ 메시여
진짜 이룰건 거의다이뤘네 ㅋㅋ
올시즌도 리그+챔스 더블하자
그럴가능성이 가장높죠 하지만 마드리드가 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