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꽃 이야기

[아름지운]

매일 다니는 산책길에 메꽃이
피었어요
나팔꽃도 아닌 것이 어쩜 이리도
나팔꽃을 닮았는지요
이 꽃을 따서 혀를 낼름거리며
강아지 소리를 내면 개미가 나온다고 믿었던
옛이야기
믿거나 말거나 개미는 아니나오고
그 시절엔 놀잇감이 없어서

시골 아이들의 장난감 이었던 메꽃을
담아왔습니다
꽃말은 " 수줍음 " 이라네요

                                                                        산책길에서 /  지운 직찍

[sjmin]

어릴적 생각이 나네요
소박해서
좋은꽃 메꽃
잘 보고 갑니다......

[아름지운]

반갑습니다 .. sjmin 님
귀한 시간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가 그치고 나니 시원하고
참 좋습니다
편안한 오길 되시어요

[차마두]

아하~~이것이 나팔꽃이 아닌가요?
저는 매꽃인 줄 몰랐어요
소박하니 참 예쁜고 참한 꽃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아름지운]

반갑습니다 .. 차마두 작가님
귀한 시간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메꽃을 알기전에 저도 나팔꽃인줄 알았답니다
편안하고 고운 밤 되시어요 ~

[사파이어.]

고맙습니다,
생긴건 꼭 나팔꽃이네요...ㅎㅎ
행복한저녁 되세요~^^

[아름지운]

반갑습니다 .. 사파이어님
귀한 시간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한창 피어나는 메꽃이 참 예쁩니다 ㅎㅎ
편안하고 고운 꿈길 되시어요 ~

[달과 해]

나팔꽃과 너무 닮은 꼴이네요
메꽃을 알게되는 되었습니다
수고하셔 담아주신 사진 감사 합니다
행복한 시간이 되세요

[아름지운]

반갑습니다 .. 달과 해님
귀한 시간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날인데 보양식 드셨는지요 ?
더위 이기시려면 몸보신 해두셔야 겠어요 ㅎㅎ

지운표 보양식입니다

[일이삼사]

진짜 나팔꽃 같네요
메꽃 처음 들어 봐요
아름 답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름지운]

반갑습니다 .. 일이삼사님
귀한 시간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양식 찾아서 드시고 무더위 이겨내시어요 ~

지운표 보양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