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말 금요일을 기다렸다는 듯이 대박을 터뜨리시네요..^^
이서진님 연기 정말 능구렁이같이 잼나더군요..^^
'그대 그리고 나'때의 차인표씨가 울고갈 느물거리는 연기였어여..
경림과의 혈투도 좀 과격했지만.. 그게 더 잼있었네여..
근데 추격이나 격투 장면에서 특수효과 쓰지 그러셨어여..
와이어액션무협 나올까 기대했는데..^^;
아니면 핸드헬드루 리얼하고 긴박한 장면연출도 가능했을 법한..^^;
그래두 끝까지 돈에서 눈을 떼지 않고 챙기는 경림의 모습 참..
본받을 만하더군요..^^
(근데 악동들에게 다시 돌려준 거 보고 좀 놀랐어여. 이게 바루 극중 경림과 동근의 차이아닐지..^^)
그리구.. 영화포스터 패러디.. 신선했어여..^^
특히 동근의 포스터..그거슨 충격..후후...^^;
노래방 뮤비도 정말.. 대박이었죠..^^
얼마나 웃었던지...후후..
다만 미녀삼총사들이 좀더 엽기적으루 확실히 망가져줬슴 하는 아쉬움이 쪼끔 남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