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수, 신앙(고제교회) 25-8 박준규 장로님과 명절 인사
아저씨와 박준규 장로님께 명절 인사드리고 싶다고 연락했다.
“네, 복지사님.”
장로님의 목소리가 들리지 아저씨가 이야기했다.
“선생님.”
“인수 씨.”
“응.”
아저씨가 직원을 바라보았다. 아저씨에게 여쭤보고 명절 인사를 드리고 싶다. 괜찮은 시간을 여쭤보았다.
일하는 곳에 들러 인사하기로 했다. 바로 와도 된다고 해 아저씨와 준비해 찾아뵙기로 했다.
연락이 끝나자 마지 아저씨는 “가야지.” 하시며 방으로 달려가 옷을 입었다.
평소보다 빨리 준비가 끝나 선물을 사 장로님께 갔다.
도착하니 장로님이 나오고 있었다.
아저씨는 준비한 선물을 장로님께 전했다.
“인수 씨 감사해요.”
아저씨는 환한 미소로 보답했다.
잠시 장로님과 아저씨는 이야기를 나누고 돌아왔다.
교회가 아닌 장로님의 일하는 장소로 가니 조금은 어색해 보였지만 장로님을 만나니 장로님께 달려가 장로님을 불렀다.
2025년 9월 22일 월요일, 박소현
하인수 씨와 명절 인사 의논하고 다녀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신아름
박준규 장로님께 명절 인사 다녀오셨다니 갑사합니다. 아저씨께서 잘 아시고 인사하며 기뻐하시니 감사합니다. 박준규 장로님, 추석 잘 쇠세요. 월평
첫댓글 박준규 장로님 덕에 주일마다 교회 편하게 오갈 수 있었죠. 참 고마운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