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여기 가입해서 글을 보고 많은 환우님들과의 생각과 의견에 동참을 해왔는지...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
많은 시간이 흐르다 보니,
이 곳 카페와 간사랑 동우회 홈페이지에서 얻을 수 있는 지식이 상당히 많아지고,
또한, 처음 가입하신 분들의 답답함을 시원하게 아니 조금은 해결할 수 있는 그런 창구가 되는 것 같아서
저도 무척 기쁩니다. [옳바른 방향으로 가는 것 같아서 더 기분이 좋습니다.]
저는 한동안 간염 환우의 차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무척 컸습니다.
제작년인가요... 열린 우리당 전병헌 의원이 간염환자 차별 금지에 대한 볍률을 발의를 한적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졌죠. 왜냐하면 간염 환우 여러분들이 모두 처해있는 상황이었으니까요.
그러나 정작 발의할 때 발의 했던 국회의사당 회의장에는 아주 썰렁했습니다.
그런 장소에서 관심을 가진 간염환우 여러분들이 거의 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하고 또 3~4명 만 오신걸로 압니다.
그 자리에서 발표를 하셨던 윤구현님을 비롯, 전병헌 의원, 각 담당자들은 은 얼마나 준비를 하면서 좀 멋적으셨을까요...
간염 환우를 위해 법률을 만드는 것인데, 정작 간염 환우 여러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지 않으니까요.
그래도 다행이죠. 신검에서 간염 항목이 빠지게 되는 큰 계기가 되었습니다.
암튼 사회 분위기가 점점 변화 되어 가고 좋은 약도 많이 나오는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제가 환우 여러분께 글을 써보는 것은
하나의 작은 안타까움을 알려드릴려고 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이 곳 카페에는 간염에 대해서 어느정도 지식이 있으신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께는 여기 관리자님과 윤구현님께서 회원등급을 조정해 주셨던 걸로 압니다.
저또한, 한동안 해외 근무 때문에 잘 못들어와서 뜸했지만,
특별회원의 자격으로 많은 사람들께 궁금한 질문에 대답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잘 보면, 질문의 글에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 중에는
전문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하세요. 저렇게 하세요' .
'이렇게 하는게 좋습니다. 뭐가 옳습니다.' 이런식으로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저또한, 댓글을 달 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민감하게 생각하고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의사가 아니잖습니까. 간염에 대해 조금 알뿐이죠. 우리가 의사보다 더 잘 알 것이라고 보십니까?
다만, 우리 같이 비전문가이지만, 조금 경험으로 취득하신 분들의 역할은
'이렇게 하세요 저렇게 하세요' 가 아닌 간염에 대해 꼭 알아야 하는 상식이나, 방법, 자신의 사례 등을 알려주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봅니다.
또한, 질문을 올려주시는 분들도 여기서 '제픽스를 의사가 처방해줬는데 먹어야 하나요 말아야 하나요?' 이렇게 질문을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정말 이런 질문이 올라오면 난감합니다.
물론, 잘 모르시니 그럴 수 있다고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나 솔찍히 이런 질문은 잘 못 됐다고 봅니다.
가장 정확한 것은 의사선생님이 시키신 대로 하시는게 정답입니다.
혹자는 이렇게 말하시는 환우님들도 있으십니다.
"의사가 그냥 검사결과가 어떤지만 휙 말하고 아무말도 해주지 않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말씀을 안해주시면, 우리가 막 여쭈어봐야 합니다. 모르는 것은 전부...설마 짜증을
내는 의사가 있을까요?
얼마전에, 의학 정보 티비에서 본적이 있는데,
한 사람이 나와 자신의 잘못 된 판단에 후회를 한다는 인터뷰가 나온적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의사가 시킨데로 한게 아니라 어디서 뭐가 좋다더라, 이렇게 해야 좋다더라 이런 말에 혹하여 자신의 몸상태를 더 나쁘게 하여 더 심하게 병이 악화 된 사람이었습니다.
간염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은 우리가 댓글로 달아 준 글들에 대해 제가 판단하기에는
너무나 따라하실 소지가 큽니다. 물론 정확하게 전달했다면, 따라하셔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잘못해서 전달 했다고 한다면...제 2의 제3의 후회하는 사람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간염에 대한 수치와 결과 내용은 어느정도 정확하지만, 모든 사람이 다 똑같다고 할 순 없습니다.
간염 상태에서도 모두다 개인차가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경우가 이렇기 때문에 이렇게 했으니 당신도 이럴 땐 이렇게 해라...이렇게 댓글을 달아주시면 절대 안된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더 나빠지게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정확한게 아니라면 말입니다.
여기 카페엔 의사선생님도 오시고 윤구현님처럼 우리보다 더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분들도 있으십니다. 또한, 지금은 잘 모르겠는데[안들어가본지 오래되나서..^^;;], 간사랑 동우회 홈페이지에 가면 의사 선생님께서 질문한 내용에 대해서는 모두 댓글을 달아주십니다.
또한, 여기에서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도 조금만 더 생각해보고 조심하게 댓글을 달아줍시다.
처방하는 식의 댓글은 삼가합시다.
여러분의 행동이 혹 작은 실수로 작용하여
제 2의 제 3의 환자를 만들지는 맙시다.
안그렇습니까?
제 글도 간혹 논점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절 오히려 반박하시는 분들도 있으실텝니다.
그런 분들은 제글의 논지가 정확히 무엇인지 다시 한번 읽어보시고 반박해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있다면요^^
우가차카님은 제글 100번 정도 더 읽으셔야 할듯. 이해를 하시는 건지 아님 이해를 못하시는 건지...제 글의 논점을 파악하시길...딴소리 하지 마시고. 우가차카님 이런생각 안해보셨습니까? 혹 행여나 환우 여러분들이 잘 못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는 생각 안해보셨습니까? 이 문제는 몇년 전에도 이 카페에 있었습니다. 그 때도 제가 글을 올렸었는데..대체 우가차카님은 언제 가입하셨나요? 우가차카님도 댓글을 많이 달아주시는 회원 중에 한 분이시지만, 제 글의 논점을 잘 보시고 댓글을 달아주심 되겠습니다. 근데 여기서 시간도 많고 돈 여유가 많다고 말하는 이율 모르겟군요..지금 절 비꼬는 겁니까?
그리고 제 글을 다시 읽어보시면..제가 언제 의사면허가 있는 분만 달아주세요라고 언제 했습니까? 혼자 반박하신다고 판단하고 그리 말씀하지 마십시오. 처방과 같은 답변을 다는게 아주 위험하다고 말하는 것이지 누가 의사만 댓글을 달 수 있다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댓글은 우가차카님 말씀처럼 자유롭게 다십시오. 그대신 정말 조심해서 달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말 진심으로 부탁하건데 다시 한번 읽어보시고 제 글의 논점을 다시 파악해 보시길 바랍니다. 특히 우가차카님은 100번 읽으세요. 이해하실 때까지...
우가차카님... 자유로운 답글을 다는건 당연합니다.. 그러나 여긴 환자들이 대부분이고.. 불안하고 초조하고.. 가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잘못된 충고를 따라서 몸이 더 나빠질수도 있기에.. 이분께서 조언하신것 같습니다. "인진쑥 좋아요" 이런말은 간염환자 죽이는말입니다. 대신 님이 가끔 충고해주던 "바른생활방법" 이런건 괜찮은 겁니다.. 전.."인진쑥한약에 효과를 봤어요" 이말에 혹~ 해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먹었고.. 3일이나 입원한적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괜히 님이 화내실 필욘 없다고 생각해요..이분도 좋은말씀 해주신 거니까요..
그리고, 우가차카님이 이방에서 어떤 이야기를 하던 별상관없고 다만 참고만 할 뿐이라고 아주 당당히 말씀하셨는데, 그걸 어찌 증명합니까? 제가 윗글에서 더 나빠진 환우 사례를 쓸때없이 들었겠습니까? 우가차카님이나 저나 조금 간염에 대해 아시는 분들은 당연 참고만 할 거라고 생각하겠죠. 그러나 이건 저뿐만 아니라 우가차카님을 포함하여 조금 지식에 대해 아시는 분들의 입장입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어떻겠습니까? 제 2의 제3의 후회하는 환자가 생기지 않으리라는 법 없습니다. 그래서 조금 조심해서 댓글을 달자고 하는 건데 뭐가 그리 불만이 많으신지...쩝...제가 그리고 카페에서 질문과 댓글 답변을 달지 마라고 한적 없습니다
좋은 글이네요... 또한 좋은 댓글이구요... 물론 약간의 오해가 깃들기도 한 것 같구요... 암튼, 우리의 목적은 이 방을 통해 좋은 정보를 많이 공유하는 것입니다. 저도 솔직히 이 방의 글들을 보고 참고만 할 뿐입니다. 치료는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한 후 그 결과로 의사선생님이 해 주시는 것이지, 여기에 계시는 분들이 해 주는 건 아니니까요... 바른 정보, 올바른 치료 하자구요...^^
cf조감독님의 말씀이 일리잇는 말이엇으나. 약간에 오해소지는 있읍니다. 우가차가님은 제가 알기로 간이식을 한 경험을가진걸로 압니다. 자신에 경험을 어찌보면 똑같은 길로 가는 분들에게 아까운 시간을 내어서 조언을 해주는데, 그것을 하라 하지말라 그렇게 들리게 말할수 잇는 사람은 아무도 없읍니다. 누구 보다도 cf조감독님이 까페에 열의를 가지고, 시간을 내시는 분인걸 충분이 알기에 지금의 말씀들은 참으로 안타갑습니다.
전 특정인을 지칭하여 하지 말라 이런적 없음을 밝힙니다. 누가 간이식을 했건 안했건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정확하게 정보전달을 해주십사하는 게 제 논지입니다. 안타까움 보다도 제대로 정착이 되어야 할 기본 규칙 정도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때까지 이렇게 공식적으로 말한 사람이 없었는데 제가 그 것을 말해서 좀 그렇지만, 이렇게 한번 말을 해야 할 때가 한번은 있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글을 쓴 것이오니 참고 바랍니다. 근데 오해의 소지가 있는지 전 모르겠습니다만....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주시길 바랍니다. 정확히 다시 쓰거나 첨가 코멘트 달겠습니다.
위의 제 댓글에 우가차카님이 달아주신 부분에 답변합니다. 우가차카님이 그 때 분위기를 좀 아시고 그렇게 답변을 달아주시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공표요? 여기 글 밑 부분을 쭉 내려가면 윤구현님께서 언제 어디서 하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있어야 하니 꼭 참석 해주시면 좋겠다는 글이 있으니 찾아서 읽어보십시오. 좀 논점을 흐리지 좀 마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부탁하건데, 제 글 100번 다 읽으셨습니까?
우가차카님의 두번째 답변에 대한 답변입니다. 제픽스를 먹어야 하나요? 이런 질문에 대해 비난 받아야 하냐고요? 제가 하지 않은 말에 대해서는 그렇게 대답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역시나 제글을 100번 읽으셔야 하겠구요. 비난 받아야 한다는 의미는 넣은 적 없습니다. 그런 중요한 약을 먹을지 말아야 할지의 질문은 여기서 할게 아니라 의사와 충분히 상의를 해야 옮다는 것이죠. 아픈 사람의 심정이요? 알죠 근데, 아픈 사람의 심정을 말미암아 그분께 제픽스 드세요라고 말해야합니까? 우리가? 우가차카님은 스스로 제픽스나 기타 약을 받아 드셨습니까? 그렇다면 제가 죄송하구요. 근데 우가차카님도 의사처방 받아서 드셨을 게
아닙니까? 우가차카님의 말씀은 아픈 사람의 심정을 안다면, 뭐 드세요 이것 드세요..이렇게 말해도 된다는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제가 윗 글이 틀렸다고 보십니까? 아직도? 이해못하셨다면 다시 글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우가차카님이 뭐 얼마나 많이 알고 간이식까지 받으셨다고 하셨는데 그런 분이시라면 제 글에 더 동감하셨어야 하지 않을까요? 아닌가요? 우가차카님이 의사 이십니까? 의사이시면서 환우를 가지고 계십니까? 그게 아니시라면 좀 제글의 논지를 좀 파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너무 어렵게 글을 올렸나요? 우가차카님을 위해 좀 더 쉽게 적어 올려드릴가요? 그러시길 원하신다면 그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국회에 안모였다고 단합이 안된다...뭐 제가 그리 말한적 없습니다. 그리 중요한 법안 설정에 안오시니 멋적었다고 써놨습니다. 위에 글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국회의사당 이야기 하면서 제가 안온 환우님들을 탓했습니까? 그런 우여곡절 끝에 신체검사 간염항목이 빠진 계기가 되었고 점점 사회분위기가 바뀐다는 말을 하려고 한 것입니다. 제가 단합이 부족하다고 쓴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보세요. 우가차카님 논지를 좀..! 그리고 전 가입 2003년에 가입했습니다.
더 첨가를 해서 말씀드리면, 어짜피 처방전을 받아야 살 수 있기 때문에 그럼 여기서 이거 드세요..저거 드세요..이렇게 말해도 된다는 말씀이십니까? 우가차카님은 큰 착각을 하시고 계십니다. 그런 처방전을 받기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 아십니까? 바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럼 진료도 없이 누가 이러는데, 이거 먹으면 된다고 합디다. 처방전 써주세요.. 이래도 되겠군요? 우가차카님은 여기 환우님들의 글만 보고도 다 어떤 상태인지 글만 보고 아시나보죠?=,,=;;; 우린 그걸 모르니, 또한 의사도 아니니 처방하는 댓글은 좀 삼가하자고 말하는건데 뭐가 그리 불만이신지....
연도를 언급한 것은 왜 전에 상황도 모르시면서 반박을 하셨나는 것입니다. 솔찍히 우가차카님이 제 글에 반박을 하신 부분은 우가차카님이 가입전에 있던 상황이니까요. 그리고 말을 지어서 하냐구요? 우가차카님 우가차카님이 더 많이 지어서 하셨습니다. -,,- 우가차카님이 말씀하신 내용으로 그래도 되냐고 말한 겁니다. 뭐 아시기나 하는지..그리고 제일 중요한것 제픽스 먹어야 하냐고 묻는 질문이 뭐가 잘못 됐냐...아직도 모르십니까? 그럼 우가차카님이 여기 회원님들께 드세요라고 말하실 건가요? 아니 그런 약을 먹는 중요한 시점을 왜 비전문가인 우리들한테 물어보고 그래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의사가 아닌데...
혹, 우가차카님은 의사? 어이쿠...그랬다면 제가 실례가.... 회원님들께 제가 했던 말은 그런 중요한 질문인 제픽스를 먹어야 하나요? 이런 질문은 의사에게, 그 외에 자기 상황이나 이런 것은 다른 분들과의 공감속에 질문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 제 글에 이해가 안되시면 제가 우가차카님을 위하여 제가 쉽게 글을 써서 드리겠습니다. 읽어보시겠습니까? 휴...정말 이해를 못하시넹...뭐라고 설명을 해드려야 허나...허허...
어랍쇼? 우가차카님! 말도 안되는 질문으로 게시판이 흐려지게 한 분이 누구신데....아니 댓글을 다 지우면 어떻게 합니까? =,,=;;; 못말리네..아니 그럼 첨부터 그런가보다...우리 환우님 들께 더 잘해서 좋은 정보 옳바른 정보 드려야겠다 하고 생각하면 그만이지 왜 글케 사람 속을 박박 긁어 놓고 퇴장을 하십니까?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우가차카님께서 글을 모두 지우셨기에 제글만 덩그러니 남아있는 것임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마지막으로 모든 환우님들! 제가 이렇게 글을 쓴 요지를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와 우가차카님과 이렇게 토론논쟁을 한 이유는 모두 환우님들께 더 옳바르게 정보를 드리기 위함입니다. 언젠가는 이렇게 한번 해야 할 내용을 지금에서야 제가 글을 쓴 것입니다. 정말 다른 분들께 해가 될 수 있는 소지가 조금은 있기에 말이죠.[처방 댓글 같은 그런 것] 제글에 대해 오해 하지 마시길 바라고 모두들 쾌차 하시길 바랍니다.^^
두분 서로 너무 상처를 남기지는 마세요 글 다 읽었는데 두분 모두 까페를 너무 사랑하시네요 두분님같은 분들이 있어서 이까페는 발전 할것입니다 무한정 침묵보다는 논쟁이 되어도 토론이 발전을 가져다주지요 다음 더 좋은 글들 부탁합니다 잠수타지 마시고 계속 좋은 글들 남겨주세요 판단은 여기 회원들이 잘 하겠지요 꾸벅
수고 많으십니다. 카페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서 논의와 논쟁이 있으면 좋지요. 하지만 꼭 하나 우리회원님들은 전문의사가 아닙니다. 의사가 처방을 내리고 진단을 합니다. 우리는 간염환자로서의 경험이 있다는 것 뿐입니다. 치료의 기준점을 정확히 알아야 호전이 되지요. 본인들의 경험담을 들여들이는 건 괜찮은데 처방과 진단은 아주 위험합니다. 조금이라도 잘못된 정보를 받아들이게 되면 그 끝의 비극은 어떨까요?! 한번 생각해봐야 됩니다. 회원님들의 사랑과 배려로 이 카페는 진보하리라 생각합니다. 분쟁이 있었던 조감독님과 우가차카님 서로 이해하시고 돈독한 사이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우가차카님도 님처럼 좀 이해 하셨음 얼마나 좋을까요? 이해도 못하고 자꾸 딴지를 걸으시니...그래서 좀 더 읽어보라고 했는데도 그러시더군요. 이 문제는 아주 중요한 문제인데도 왜 자꾸 논점을 흐리는지 말을 해도 못알아들으시더라구요. 암튼 뭐 우가차카님의 퇴장으로 일단락되었지만, 돈독한 사이요? 음 글쎄요. 그분이 제게 사과를 하지 않는한 별볼일 없는 사이가 되겠네요.
아! 안타깝네요 카페 환우님들을 위해 수고많이 해주시는님들이 의견충돌이 있어서 제가볼때는 의사분들도 조금씩 처방전이나 방법이 나름대로 차이가 약간있거든요 경험담이나 약간의 지식들을 댓글달아주신걸 최종적인 판단은 본인이 해야하겠고 병웡이나 의사샘도 어차피 본인선택인데 모든걸 참고로하시고 자기상태를 잘 관찰하심이 좋겠네요
CF조감독님 글 잘 읽었습니다. 동감합니다. 병원에서 의사선생님께 얻지 못하는 희망(?), 용기(?) 뭐 그런 것들을 이 까페에서 얻습니다. 가끔은 걱정이 더 앞설 때도 간혹 있긴 합니다만... ^_^; 암튼 까페를 사랑하는 마음과 간염환우들을 아끼는 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글, 저도 명심할게요.
본문 중 한 가지만 말씀드리면... 제가 회원등급을 조정하기는 하는데요. 일반회원을 정회원으로 등급업하는 것만 했습니다. 그밖에 우수회원이나 부운영자로 등급조정한 경우는 한상율 선생님(아시는 분은 아시지만 내과전문의이십니다)을 부운영자로 한 것 밖에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우수회원이라는 별도 등급이 굳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서요... 중요한 건 아닌데요. 그냥 사실 확인차...
첫댓글 네....
저도 그런생각을 몇번 했었는데 지적해주시는 분이 계시는군요.. 잘알겠습니다.
우가차카님은 제글 100번 정도 더 읽으셔야 할듯. 이해를 하시는 건지 아님 이해를 못하시는 건지...제 글의 논점을 파악하시길...딴소리 하지 마시고. 우가차카님 이런생각 안해보셨습니까? 혹 행여나 환우 여러분들이 잘 못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는 생각 안해보셨습니까? 이 문제는 몇년 전에도 이 카페에 있었습니다. 그 때도 제가 글을 올렸었는데..대체 우가차카님은 언제 가입하셨나요? 우가차카님도 댓글을 많이 달아주시는 회원 중에 한 분이시지만, 제 글의 논점을 잘 보시고 댓글을 달아주심 되겠습니다. 근데 여기서 시간도 많고 돈 여유가 많다고 말하는 이율 모르겟군요..지금 절 비꼬는 겁니까?
그리고 제 글을 다시 읽어보시면..제가 언제 의사면허가 있는 분만 달아주세요라고 언제 했습니까? 혼자 반박하신다고 판단하고 그리 말씀하지 마십시오. 처방과 같은 답변을 다는게 아주 위험하다고 말하는 것이지 누가 의사만 댓글을 달 수 있다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댓글은 우가차카님 말씀처럼 자유롭게 다십시오. 그대신 정말 조심해서 달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말 진심으로 부탁하건데 다시 한번 읽어보시고 제 글의 논점을 다시 파악해 보시길 바랍니다. 특히 우가차카님은 100번 읽으세요. 이해하실 때까지...
우가차카님... 자유로운 답글을 다는건 당연합니다.. 그러나 여긴 환자들이 대부분이고.. 불안하고 초조하고.. 가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잘못된 충고를 따라서 몸이 더 나빠질수도 있기에.. 이분께서 조언하신것 같습니다. "인진쑥 좋아요" 이런말은 간염환자 죽이는말입니다. 대신 님이 가끔 충고해주던 "바른생활방법" 이런건 괜찮은 겁니다.. 전.."인진쑥한약에 효과를 봤어요" 이말에 혹~ 해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먹었고.. 3일이나 입원한적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괜히 님이 화내실 필욘 없다고 생각해요..이분도 좋은말씀 해주신 거니까요..
그리고, 우가차카님이 이방에서 어떤 이야기를 하던 별상관없고 다만 참고만 할 뿐이라고 아주 당당히 말씀하셨는데, 그걸 어찌 증명합니까? 제가 윗글에서 더 나빠진 환우 사례를 쓸때없이 들었겠습니까? 우가차카님이나 저나 조금 간염에 대해 아시는 분들은 당연 참고만 할 거라고 생각하겠죠. 그러나 이건 저뿐만 아니라 우가차카님을 포함하여 조금 지식에 대해 아시는 분들의 입장입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어떻겠습니까? 제 2의 제3의 후회하는 환자가 생기지 않으리라는 법 없습니다. 그래서 조금 조심해서 댓글을 달자고 하는 건데 뭐가 그리 불만이 많으신지...쩝...제가 그리고 카페에서 질문과 댓글 답변을 달지 마라고 한적 없습니다
맞는 이야기 하셨네요. 자유로운 정보교환이 가능하지만 그 내용은 참고사항이지 그것대로 자가처방을 하는 것은 위험해요. 우선적으로 의사선생님이 권하는 방향으로 약물을 쓰고 치료를 해나가야죠.
좋은 글이네요... 또한 좋은 댓글이구요... 물론 약간의 오해가 깃들기도 한 것 같구요... 암튼, 우리의 목적은 이 방을 통해 좋은 정보를 많이 공유하는 것입니다. 저도 솔직히 이 방의 글들을 보고 참고만 할 뿐입니다. 치료는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한 후 그 결과로 의사선생님이 해 주시는 것이지, 여기에 계시는 분들이 해 주는 건 아니니까요... 바른 정보, 올바른 치료 하자구요...^^
cf조감독님의 말씀이 일리잇는 말이엇으나. 약간에 오해소지는 있읍니다. 우가차가님은 제가 알기로 간이식을 한 경험을가진걸로 압니다. 자신에 경험을 어찌보면 똑같은 길로 가는 분들에게 아까운 시간을 내어서 조언을 해주는데, 그것을 하라 하지말라 그렇게 들리게 말할수 잇는 사람은 아무도 없읍니다. 누구 보다도 cf조감독님이 까페에 열의를 가지고, 시간을 내시는 분인걸 충분이 알기에 지금의 말씀들은 참으로 안타갑습니다.
전 특정인을 지칭하여 하지 말라 이런적 없음을 밝힙니다. 누가 간이식을 했건 안했건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정확하게 정보전달을 해주십사하는 게 제 논지입니다. 안타까움 보다도 제대로 정착이 되어야 할 기본 규칙 정도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때까지 이렇게 공식적으로 말한 사람이 없었는데 제가 그 것을 말해서 좀 그렇지만, 이렇게 한번 말을 해야 할 때가 한번은 있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글을 쓴 것이오니 참고 바랍니다. 근데 오해의 소지가 있는지 전 모르겠습니다만....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주시길 바랍니다. 정확히 다시 쓰거나 첨가 코멘트 달겠습니다.
위의 제 댓글에 우가차카님이 달아주신 부분에 답변합니다. 우가차카님이 그 때 분위기를 좀 아시고 그렇게 답변을 달아주시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공표요? 여기 글 밑 부분을 쭉 내려가면 윤구현님께서 언제 어디서 하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있어야 하니 꼭 참석 해주시면 좋겠다는 글이 있으니 찾아서 읽어보십시오. 좀 논점을 흐리지 좀 마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부탁하건데, 제 글 100번 다 읽으셨습니까?
우가차카님의 두번째 답변에 대한 답변입니다. 제픽스를 먹어야 하나요? 이런 질문에 대해 비난 받아야 하냐고요? 제가 하지 않은 말에 대해서는 그렇게 대답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역시나 제글을 100번 읽으셔야 하겠구요. 비난 받아야 한다는 의미는 넣은 적 없습니다. 그런 중요한 약을 먹을지 말아야 할지의 질문은 여기서 할게 아니라 의사와 충분히 상의를 해야 옮다는 것이죠. 아픈 사람의 심정이요? 알죠 근데, 아픈 사람의 심정을 말미암아 그분께 제픽스 드세요라고 말해야합니까? 우리가? 우가차카님은 스스로 제픽스나 기타 약을 받아 드셨습니까? 그렇다면 제가 죄송하구요. 근데 우가차카님도 의사처방 받아서 드셨을 게
아닙니까? 우가차카님의 말씀은 아픈 사람의 심정을 안다면, 뭐 드세요 이것 드세요..이렇게 말해도 된다는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제가 윗 글이 틀렸다고 보십니까? 아직도? 이해못하셨다면 다시 글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우가차카님이 뭐 얼마나 많이 알고 간이식까지 받으셨다고 하셨는데 그런 분이시라면 제 글에 더 동감하셨어야 하지 않을까요? 아닌가요? 우가차카님이 의사 이십니까? 의사이시면서 환우를 가지고 계십니까? 그게 아니시라면 좀 제글의 논지를 좀 파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너무 어렵게 글을 올렸나요? 우가차카님을 위해 좀 더 쉽게 적어 올려드릴가요? 그러시길 원하신다면 그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국회에 안모였다고 단합이 안된다...뭐 제가 그리 말한적 없습니다. 그리 중요한 법안 설정에 안오시니 멋적었다고 써놨습니다. 위에 글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국회의사당 이야기 하면서 제가 안온 환우님들을 탓했습니까? 그런 우여곡절 끝에 신체검사 간염항목이 빠진 계기가 되었고 점점 사회분위기가 바뀐다는 말을 하려고 한 것입니다. 제가 단합이 부족하다고 쓴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보세요. 우가차카님 논지를 좀..! 그리고 전 가입 2003년에 가입했습니다.
더 첨가를 해서 말씀드리면, 어짜피 처방전을 받아야 살 수 있기 때문에 그럼 여기서 이거 드세요..저거 드세요..이렇게 말해도 된다는 말씀이십니까? 우가차카님은 큰 착각을 하시고 계십니다. 그런 처방전을 받기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 아십니까? 바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럼 진료도 없이 누가 이러는데, 이거 먹으면 된다고 합디다. 처방전 써주세요.. 이래도 되겠군요? 우가차카님은 여기 환우님들의 글만 보고도 다 어떤 상태인지 글만 보고 아시나보죠?=,,=;;; 우린 그걸 모르니, 또한 의사도 아니니 처방하는 댓글은 좀 삼가하자고 말하는건데 뭐가 그리 불만이신지....
아무튼 우가차카님! 제 글 논지를 정확하게 파악해 보시면 우리가 의사의 입장에서 다른 환우님들께 처방과 같은 댓글을 달아주는게 좀 아니다라는게 제 논지입니다. 근데, 왜 제 논지에 대한 부분 보다도 그 외의 것들로만 그러시는지 모르겠네요.흠..
연도를 언급한 것은 왜 전에 상황도 모르시면서 반박을 하셨나는 것입니다. 솔찍히 우가차카님이 제 글에 반박을 하신 부분은 우가차카님이 가입전에 있던 상황이니까요. 그리고 말을 지어서 하냐구요? 우가차카님 우가차카님이 더 많이 지어서 하셨습니다. -,,- 우가차카님이 말씀하신 내용으로 그래도 되냐고 말한 겁니다. 뭐 아시기나 하는지..그리고 제일 중요한것 제픽스 먹어야 하냐고 묻는 질문이 뭐가 잘못 됐냐...아직도 모르십니까? 그럼 우가차카님이 여기 회원님들께 드세요라고 말하실 건가요? 아니 그런 약을 먹는 중요한 시점을 왜 비전문가인 우리들한테 물어보고 그래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의사가 아닌데...
ㅋㅋ 정말 이사람...대체 이해를 하는 건지...나랑 싸우지는 건지...=,,=;;;이보세요..우가차카님이 지금까지 하신 행동을 보십시오. 아니다. 또 이렇게 말해놓으면 무슨 행동을 보라고 하냐고 또 질문이...
혹, 우가차카님은 의사? 어이쿠...그랬다면 제가 실례가.... 회원님들께 제가 했던 말은 그런 중요한 질문인 제픽스를 먹어야 하나요? 이런 질문은 의사에게, 그 외에 자기 상황이나 이런 것은 다른 분들과의 공감속에 질문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 제 글에 이해가 안되시면 제가 우가차카님을 위하여 제가 쉽게 글을 써서 드리겠습니다. 읽어보시겠습니까? 휴...정말 이해를 못하시넹...뭐라고 설명을 해드려야 허나...허허...
이보슈? 제게 이보슈라고 하셨습니까? 거참 어이없구만....비비 꼰 사람은 우가차카님이 먼저 그러신게 아닌지...? 말을 만든 사람도 우가차카님이 먼저 이시지요...웃겨 증말.
어랍쇼? 우가차카님! 말도 안되는 질문으로 게시판이 흐려지게 한 분이 누구신데....아니 댓글을 다 지우면 어떻게 합니까? =,,=;;; 못말리네..아니 그럼 첨부터 그런가보다...우리 환우님 들께 더 잘해서 좋은 정보 옳바른 정보 드려야겠다 하고 생각하면 그만이지 왜 글케 사람 속을 박박 긁어 놓고 퇴장을 하십니까?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우가차카님께서 글을 모두 지우셨기에 제글만 덩그러니 남아있는 것임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마지막으로 모든 환우님들! 제가 이렇게 글을 쓴 요지를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와 우가차카님과 이렇게 토론논쟁을 한 이유는 모두 환우님들께 더 옳바르게 정보를 드리기 위함입니다. 언젠가는 이렇게 한번 해야 할 내용을 지금에서야 제가 글을 쓴 것입니다. 정말 다른 분들께 해가 될 수 있는 소지가 조금은 있기에 말이죠.[처방 댓글 같은 그런 것] 제글에 대해 오해 하지 마시길 바라고 모두들 쾌차 하시길 바랍니다.^^
우가차카님. 왜 글을 다 지우셨어요? 이제야 읽었는데, CF조감독 글만 남아있으니, 뭐 땜시 논쟁을 하였는지 알아야 우리가 판단을 더욱 잘하고 참조를 할 수 있을텐데..에고~~좀더 일찍 읽을걸..
으앜... @^.^@`
두분 서로 너무 상처를 남기지는 마세요 글 다 읽었는데 두분 모두 까페를 너무 사랑하시네요 두분님같은 분들이 있어서 이까페는 발전 할것입니다 무한정 침묵보다는 논쟁이 되어도 토론이 발전을 가져다주지요 다음 더 좋은 글들 부탁합니다 잠수타지 마시고 계속 좋은 글들 남겨주세요 판단은 여기 회원들이 잘 하겠지요 꾸벅
수고 많으십니다. 카페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서 논의와 논쟁이 있으면 좋지요. 하지만 꼭 하나 우리회원님들은 전문의사가 아닙니다. 의사가 처방을 내리고 진단을 합니다. 우리는 간염환자로서의 경험이 있다는 것 뿐입니다. 치료의 기준점을 정확히 알아야 호전이 되지요. 본인들의 경험담을 들여들이는 건 괜찮은데 처방과 진단은 아주 위험합니다. 조금이라도 잘못된 정보를 받아들이게 되면 그 끝의 비극은 어떨까요?! 한번 생각해봐야 됩니다. 회원님들의 사랑과 배려로 이 카페는 진보하리라 생각합니다. 분쟁이 있었던 조감독님과 우가차카님 서로 이해하시고 돈독한 사이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우가차카님도 님처럼 좀 이해 하셨음 얼마나 좋을까요? 이해도 못하고 자꾸 딴지를 걸으시니...그래서 좀 더 읽어보라고 했는데도 그러시더군요. 이 문제는 아주 중요한 문제인데도 왜 자꾸 논점을 흐리는지 말을 해도 못알아들으시더라구요. 암튼 뭐 우가차카님의 퇴장으로 일단락되었지만, 돈독한 사이요? 음 글쎄요. 그분이 제게 사과를 하지 않는한 별볼일 없는 사이가 되겠네요.
아! 안타깝네요 카페 환우님들을 위해 수고많이 해주시는님들이 의견충돌이 있어서 제가볼때는 의사분들도 조금씩 처방전이나 방법이 나름대로 차이가 약간있거든요 경험담이나 약간의 지식들을 댓글달아주신걸 최종적인 판단은 본인이 해야하겠고 병웡이나 의사샘도 어차피 본인선택인데 모든걸 참고로하시고 자기상태를 잘 관찰하심이 좋겠네요
CF조감독님 글 잘 읽었습니다. 동감합니다. 병원에서 의사선생님께 얻지 못하는 희망(?), 용기(?) 뭐 그런 것들을 이 까페에서 얻습니다. 가끔은 걱정이 더 앞설 때도 간혹 있긴 합니다만... ^_^; 암튼 까페를 사랑하는 마음과 간염환우들을 아끼는 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글, 저도 명심할게요.
어이쿠... 처음 글 달리고 이제서야 다시 봤는데... 많은 일이 있었나 보네요....
본문 중 한 가지만 말씀드리면... 제가 회원등급을 조정하기는 하는데요. 일반회원을 정회원으로 등급업하는 것만 했습니다. 그밖에 우수회원이나 부운영자로 등급조정한 경우는 한상율 선생님(아시는 분은 아시지만 내과전문의이십니다)을 부운영자로 한 것 밖에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우수회원이라는 별도 등급이 굳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서요... 중요한 건 아닌데요. 그냥 사실 확인차...
첫 답글 보고 다시 보는데, 정말 큰 일이 있었나 보네요...CF 조감독님의 말씀에 다 공감합니다...모두 좀 더 조심스럽게 답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