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수, 취미(가곡교실) 25-7 배은미 총무님께 명절 인사
배은미 총무님과 약속을 해 명절 인사를 하기로 했다.
가곡교실 수업이 끝나면 커피를 드시는 아저씨를 생각해 카페에 가자고 총무님께서 제안해 주셨다.
수업이 끝나고 카페로 가는 길 아저씨가 명절 선물을 전했다.
“인수 씨, 선물이야.”
“응.”
“어머, 예쁘다.”
커피를 주문하고 아저씨와 총무님이 이야기를 나누었다.
“선물을 받았는데 풀어볼까요?”
“응.”
선물을 전하면서 이번에 배은미 총무님은 수강 신청을 못 했다고 이야기하셨고 직원이 2개월 휴직으로 전임자인 전종범 선생님께서 2개월 동안 하게 된 소식을 전했다.
그리고 시간이 되면 직원이 복직하고 아저씨와 1박 2일 여행도 가자고 했다.
2025년 9월 23일 화요일, 박소현
명절 잘 보내세요. 신아름
배은미 총무님, 커피숍 가자 하셔서 고맙습니다, 평소 어떻게 도우시고 함께하셨을지 짐작합니다. 명절 잘 쇠세요. 월평
첫댓글 아저씨 챙겨주시는 배은미 총무님, 고맙습니다. 명절을 구실로 아저씨가 마음 전하게 거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