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4호선, 신교통수단은 현재 공식 구상안(?)과 최대한 일치시켰습니다.
다만 3호선 지선과 5, 6호선은 완전히 제 창작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건 자금의 압박이 없을 때를 가정한 버전(...)
1. 3호선 지선(파란색 점선) : 기존의 5호선 북쪽 구간을 지나는 노선을 수정,연장한 노선입니다. 당연히 경전철입니다.
3호선의 북구청역에서 갈라져 오페라 하우스-경북도청(6)-경북대학교-대구전시컨벤션센터(신교통수단)-서변동(6)-지묘동-공산댐(대략 14킬로미터)
2. 5호선(자색선) : 대구 최대의 인구 밀집지역인 월배, 월성, 성서 지역과 시내(중앙로)를 연결하는 노선입니다.
승객 동원은 확실?(ㅡㅡ;;;)
상인동-상인역(1)-월성-달서구청-본리네거리(4)-죽전역(2)-이현공원(4)-달성공원(3)-중앙로역(1)-청구네거리(6)-MBC-망우당공원-해안역(1)(대략 22킬로미터)
3. 신천선, 6호선(분홍선) : 남북축을 강화하고 오지인 파동, 가창을 도심과 연결할 목적으로 생각한 노선이지만 승객은 제일 적겠군요(...)
냉천C.C-가창 면사무소-파동-중동역(4)-대구은행역(2)-청구네거리(5)-신천역(1)-대구공고-경북도청(3지선)-연암공원(4)-지하철4호선차량기지-서변동(3지선)(대략 15킬로미터)
ps. 위에서 많이 벌여 놓았지만...개인적으로 대구 지하철은 애당초 버스와 경쟁이 어려우며, 결과적으로 적자에서 벗어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물론 노선이 많아질수록 적자폭은 줄겠지요)
그러니 적자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에게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관계로 멀쩡한 에스컬레이터를 절전한다고 막아 놓는거 -특히 1호선-... 최악입니다. 계단으로 오르락 내리락 하는 시간까지 하면 버스 타는 것 보다 더 걸리고 힘들기까지 한데 누가 지하철을 탑니까?ㅡㅡ)
첫댓글 5호선은 저렇게 지어서는 썩 효율이 없을듯 합니다만..성서지역은 이미 2호선으로 도심연결성을 확보했고 월배 및 상인동지역은 1호선으로, 월성지구는 수정된 4호선이 건설된다면 성당못에서의 환승으로 간단히 도심으로 갈 수 있습니다. 그다지 실효성이 보이지는 않네요.
개인적으로 달구벌대로를 기준으로 북쪽지역은 철저하게 경북도청, 경북대학교, 동대구역, 대구공항등을 위주로 노선이 짜여지지 않는다면 도로교통과의 경쟁에서 이기기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경북대학교의 수요만 잡을 수 있어도 수요는 눈에 띄게 증가할겁니다.
달구벌 대로 북쪽은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위의 모양대로라면 경북도청에서 6호선과 3호 지선이 환승하죠. 그리고 3호 지선이 경북대의 북쪽을 따라가므로 경북대에는 정문 후문, 2개의 역이 가능합니다.(...이건 좀 과소비)
그리고 저는 새 월성지구와 상인동 남쪽이 인구밀집도에 비해 지하철과 너무 떨어져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월배, 본리, 죽전 등의 생활권으로 나뉘어져 있는 달서구를 하나로 연결하는 의의도 있습니다. 또, 현재의 1, 2, 4호선은 너무 동서 방향으로 늘어서 있습니다. 중간에 남북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
그렇게 썩 좋은 노선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우선 3호선 지선부터 문제가 있죠. 차라리 그 노선을 없애고 6호선을 동서변지구까지 연장하는게 더 낫겠군요. 그리고 신교통시스템 노선도도 굴곡이 심한편이네요. 그래서 대구공항에서 분기하는 쪽으로 하는 게 더 효율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4호선이 너무 과도하게 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4호선이 원래 저렇지는 않았지만... 공단쪽교통흐름등을 고려해서 저노선으로 변경된것으로 압니다만.. ^ㅡ^; 아닌가; 암튼//새로적용된 구상안에는 저노선 맞을껄요? 2호선과 4호선 환승은 계명대역//
네. 그렇지만 다시 변경될 가능성이 없진 않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