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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훈 칼럼] '尹 임기'와 '李 성공'의 아주 위험한 쌍곡선
조선일보
입력 2024.06.20. 00:15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4/06/20/BHLXW3OFDNGLPK4UNJ4CQE5Q5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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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 9년6월 중형
이재명에 일대 쇼크
민주당 지지자까지
'피고인 대통령'에 부정적
李는 이 고비 넘기 위해
윤 대통령 탄핵
실제 상황 만들 수 있다
지난 14~15일 한국갤럽이 실시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재판에 관한 여론조사는 의미심장하다. ‘형사 사건으로 재판을 받는 피고인이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재판 진행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이었다. 국민 73%가 재판을 계속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 응답의 의미는 복합적이다. 대통령에 당선된 사람이 피고인으로서 형사 사건 재판을 계속 받아야 한다면 국정 운영을 제대로 할 수가 없다. 대통령이 매번 재판에 출석해 피고석에 앉아 있는 모습부터 상상하기 어렵다. 더구나 이 대표는 1심이나 2심에서 이미 유죄를 받은 피고인의 처지일 가능성까지 있다. 대통령이 돼도 재판을 받아야 한다고 답한 사람들의 생각 속엔 ‘재판 중인 피고인이 대통령이 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부정적 뜻도 포함돼 있다고 봐야 한다.
놀랍게도 민주당 지지자의 58%, 조국혁신당 지지자의 67%도 이 의견에 동조했다. ‘피고인 대통령’에 대한 문제 의식은 정파에 관계없이 널리 퍼져 있다는 뜻이다. 특히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에게서 이 대표 사법 리스크에 대한 문제 의식이 더 크게 나타난 점은 앞으로 이 대표와 조국혁신당의 관계에 대해 시사하는 점이 있다.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에 대해 9년 6개월 징역이라는 중형이 선고된 것은 파죽지세로 보이던 이 대표가 만난 예상 밖 암초였다. 이 정도 중형이 나올 줄 몰랐던 이 대표는 일대 쇼크를 받았다. 이 대표 진영의 분위기는 완전히 달라졌다. 한국갤럽의 조사 결과는 이 대표가 맞닥뜨린 사법 리스크가 쉽게 넘을 수 없는 심각한 난제라는 사실을 새삼 부각시켰으며, 이 대표가 앞으로 선거법 위반이나 위증 교사, 대북 송금, 대장동 사건 재판에서 실제 유죄 선고를 받으면 이 리스크가 극대화될 것이란 사실을 숫자로 보여주었다. 이 대표가 언론에 대해 막말을 퍼붓고 지지층이 판사 탄핵을 선동하는 것은 이 리스크의 심각성을 역으로 보여주고 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지지자의 다수가 ‘피고인 대통령’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갖고 있다는 것은 이 대표가 민주당을 아무리 친명 일색으로 만들었다고 해도 앞으로 생각지 못한 당내 도전이 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 대표 사법 리스크가 눈덩이처럼 계속 굴러가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남은 3년 임기를 마치고 정상적으로 다음 대통령선거가 치러진다면 지금은 속으로만 부글부글 끓고 있는 민주당 내 친노 친문과 조국혁신당에서 이 대표에 대한 도전이 지금으로선 예상하기 어려운 규모로 커져 갈 수 있다.
반면 만약 어떤 이유이든 윤 대통령이 임기를 마치지 못하거나 그에 준하는 비상 상황이 발생하면 이 대표에 대한 야권 내부 도전은 세를 얻을 시간과 명분 모두가 부족해진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당선된 것과 같은 비정상 대선은 이 대표가 가장 바라는 대선일 수 있다.
이 대표는 먼저 시간과 싸워야 한다. 대선 전에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되면 피선거권을 잃어 아예 출마를 할 수 없다. 실제로는 대선 1년 전쯤, 대략 2026년 3월 전까지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나지 못하면 이 대표는 일단 피선거권은 지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선이 1년도 남지 않았는데 대법원이 유력 대선 후보의 출마 자체를 막는 결정을 내리기는 쉽지 않을 것 같기 때문이다.
이 대표로서는 앞으로 2년 이상 사법부에 압박을 가해 재판을 지연시켜야 한다. 그러려면 우선적으로 정국을 비상 상황으로 끌고 갈 필요가 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면이 지금까지는 정치적 구호에 그쳤던 ‘대통령 탄핵’이 실제 상황이 되는 것이다. 이 대표의 생각이 여기에 미친다면 정치권은 3년 내내 소용돌이칠 수밖에 없다.
이 대표에게는 채 상병 특검이나 김건희 특검이라는 좋은 ‘탄핵용’ 소재가 있다. 두 문제는 국민의 지지를 받고 있어 어느 정도 명분도 갖고 있다. 실제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 표결까지 몰고 가 정치 사회 갈등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면 이 대표 사법 리스크는 어느 정도 묻힐 수 있다. 사법부도 이 상황을 주시하지 않을 수 없다. 실제 대통령 탄핵에 성공할 가능성은 낮다. 하지만 비상 정국 내내 야권의 유일 리더로 역할을 할 이 대표의 위상은 유지될 수 있다. 그렇게 대법원 확정 판결도 최대한 늦출 수 있을지 모른다.
이 대표의 머릿속에는 또 다른 ‘김건희 문제’가 추가로 터져 윤 대통령이 벼랑 끝에 몰리는 상황도 들어 있을 것이다. 김 여사의 조심성 없는 처신과 그 주변의 면면을 보면 실제 그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 대표는 제2, 제3의 김건희 문제 발생은 ‘시간문제’라고 믿고 있을지 모른다.
양상훈 기자 주필
2024.06.20 02:55:04
대한민국 사법부가 이재명 재판을 질질 끌지 말고 신속하고 정확하게 그리고 무엇보다 공명정대하게 끝내야 한다. 사법부에 종사하는 인물들이 애국심을 발휘하는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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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01:08:23
지금 한국 정치판은 최악인 상황이다. 윤 대통령은 탄핵을 걱정하며 3년을 버텨야 한다. 이재명은 재판에서 유죄가 나올 걸 걱정하며 3년을 버텨야 한다. 어떻게 대통령과 제1 야당 대표가 둘 다 이렇게 극악의 처지에 몰리는 상황까지 왔나? 박정희 대통령과 3김 시대가 그립다. 그때는 정치인들이 명분을 중시했고 또 목숨을 걸고 정치했다. 정치가 멋있었다. 지금 와 생각하면 박 대통령은 경제성장을 이뤄냈고, 김영삼과 김대중은 민주화를 이뤄냈다. 모두 다 나름대로 멋있는 정치했다. 그런데 지금 정치는 멋이 없다. 지저분하기만 하다. 윤석열 대통령은 우파 국민들에게도 인기가 없다. 멋이 없다. 뭐 하는지 모르겠다. 왜 문재인만큼도 못하는가? 문재인은 '적폐청산'이라도 했다. 왜 윤석열은 '적폐청산'도 못하나? 왜 부정선거 수사도 못하나? 한편 이재명은 남조선 로동당의 "어버이 수령"으로 등극했다. 남조선의 김정은이다. 매주 재판에 불려다니는 범죄자가 당에서는 왕 노릇하니 이게 도대체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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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02:27:02
지난 총선은 여당이 국회권력을 찾아와 대통령에게 힘을 보탤수있는 유일한 기회였는데 여당과 대통령실은 민심을 왜곡해고 실기를 하고 말았다. 윤통의 검사스러운 뱃장은 높이 살만하지만 대통령실의 무능과 아부를 제대로 알아채지도 못하고 김여사의 함정빠지기쉬운 일상도 아쉬운 대목이다. 또 이재명 리스크를 충분히 감소시킬수 있는 기회가 얼마나 많았는데도 한동훈에게만 맡겨두고 적극적 실행에 옮기지 않는것을 보고 윤통의 정체성마져 의심하는 우익보수가 많아지고있다. 여당 전대를 앞두고 야당 대표연임을 외치는 행보는 지금의 윤통의 뱃장과 의지로는 풀기 어려워 지고있다. 개인을 위해서도 여당과 행정부의 원할한 집행을 위해서 대통령과 대통령실의 각성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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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05:06:36
온갖 범죄자가 대통령을 꿈꾸고 그런 범죄자를 지지하는 국민도 있고 참으로 나라가 한심하다. 국민 수준이 이러니 미래도 암울하고 후손도 참담한 세상에서 살 것 같아 밤잠을 설칠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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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04:41:56
집중심리를 하여 재판을 빨리 끝내는 것이 나라를 안정시키는 일이다. 사법부에 기대를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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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05:33:18
수년간 잡범 한명이 온 나라를 휘젖고 영웅행세를 해도 이를 처리하지 못하고 끌려다니고 사소한 사건에 말려 대통령탄핵을 입에 올리도록 되어 버렸으니 우리는 어쩌다 이런 무능한 사람을 알아보지 못했을까.국힘이 잘해서가 아니라 민주당의 횡포를 바로잡아달라고 국민은 현명한 선택을 해 주었다.그러나 선관위의 대소 부정선거 드러난 의혹과 나타날수 없는 투표수에도 국힘은끝내 입을 다문다.엊그제 초선 김민전의원이 선거문제 의분을 촉발했건만 국힘에서 대책을 준비중이라는 이야기는 안 나온다.민주당의 의회다수 횡포가 당연하다는 뜻이 행동하는 이네들을 도대체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한동훈 등 검찰출신들을 믿지 못하는 분위기가 나오지 않을수 없다.국민들은 대책없는 용산과 국힘들에 오늘도 혹시 조그마한 부정선거대책이라도 나오지 않을까 기다리면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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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06:30:23
거짖말,전과범의 재판만 빨리 끝내 고 감옥에 들어 가면 문제가 해결 될수 있는것 아니가 ? 재판을 질 ~ 질 끌면서 재판아닌 개판을 하면 이나라 운명이 하루 앞을 알수가 없는 나라가 될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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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05:19:00
윤석열님은 신뢰를 잃었어.. 총선에서 기회를 놓친 것은 고의로 채상병관련 이종섭게이트를 만들어서 그렇지.. 어떻게 보면.. 윤석열님은 문재인정부의 엑스맨 같아.. 차라리 빠른 대선으로 한동훈님을 대통령으로 만드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한동훈님이 중도보수로 확장 가능성이 커서 한 번 해볼만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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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06:50:53
글 쓰는 수준 봐라. 탄핵하라고 부추기는 조선 먹물. 더 비씬 수업료를 내고 더 당해 봐야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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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05:44:13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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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03:41:22
조선일보 착각하고 있다. 부정선거 수사에 꿀먹은 벙어리가 된 윤석렬은 그동안 자기를 지지하던 국민들을 바보멍충이로 취급하고 있다. 우리 목표는 이재명 구속, 윤석렬 탄핵이다. 윤석렬에게 묻는다 "우리가 똑같은 선거제도로 선거를 치루기를 원하는가?" 윤석렬은 비겁하고 멍청해서 스스로 자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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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07:18:38
이재명에게 배팅하는듯한 요상한 칼럼? 박근혜대통령 억지탄핵의 선봉에 섰던 조선일보의 주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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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06:36:29
셰셰찢이 대통령 될리도 없겠지만 설령 된다면 어느 간큰 판사가 재판을 계속할까.지금도 기소된 똥뱃지가 4년 내내 재판을 질질 끌어 또다시 뱃지다는 판국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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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07:25:44
윤 대통령이 하는 정치를 보면 사법고시 9수가 이해가 된다. 이렇게 무식하게 정치를 하는 대통령은 난생 처음본다. 이재명이 유능한지 잘 모르겠으나 아무리 유능하다 하더라도 이렇게 말 많고 탈 많은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는 것도 용납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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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06:59:00
이재명의 사법리스크는 대법원에서 법과 원칙에 따라 지체없이 처리해서 범죄 피의자 이재명이 대통령 후보가 되는 불행을 사전에 막아야한다ㆍ또한 윤석열 대통령도 현 정국을 절대 만만하게 보고 김건희를 풀어 놓으면 제2ㆍ제3의 김건희 사건이 발생할 위험성이 대단히 크다ㆍ지금부터라도 김건희를 공식석상ㆍ해외순방시 동행하지 말고 철저히 단속하지 않으면 국가의 변고가 발생할 여지가 많다ㆍ대통렁실 관계자는 이런 분위기를 대통령에게 직언하기 바란다ㆍ지금 대한민국은 태풍 앞에 놓인 등불이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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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07:52:24
온통 이재명 이야기 밖에 안보인다.. 나라를 온통 들쑤셔 놓았다.. 사법처리하냐 못하냐가 국가 최대 관심시다.. 산유국도 개혁도 이재명앞에선 맥을못춘다.. 이제좀 끝내자.. 국민은 어려운 환경속에 죽겠다고 난리들인데 이재명하나 처리하는게 그리도 어렵나? 벌써 몇년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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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07:38:48
잡범이 국회의 대장이라! 통탄할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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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08:47:29
참 좋은 글. 제2의 명품백 사건이 재발될 수 있다는 늬앙스도 있다. 보수우익을 망치는 일이 두번 다시 나와서는 아니된다. 만약이지만 그 때는 제정신을 가진 보수우익은 다 돌아선다. 피눈물을 흘릴 것이다. 죄명이가 악재에 시달리는 천재일우의 기회를 대통령 가족 때문에 망칠 수는 없다. 근신 또 근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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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07:44:15
이재명 당대표야~~~ 남의 마누라 특검 이야기 하지 말고 너와 니 마누라 걱정이나 해라. 11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으면 알아서 정치권에서 물러나서 모드 털고 다시 나오던지 해야지. 니 하나 때문에 나라가 무슨 고생이냐. 니가 양심이라는게 있는 사람이냐. 기대도 없지만. 니 하나만 치워지면 되는데 그걸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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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08:58:00
양상훈 기자가 이재명에게 한수 가르쳐 주는 느낌이 드는데, 이런 논설은 좀 쓰지말자. 대통령 탄핵이라는 단어를 언론에서도 종북좌파들의 전유물처럼 너무 쉽게 인용한다. 박근혜 전대통령의 탄핵이 정당했다고 생각하는가 ? 대통령이 재임중에 국정운영에 심각한 실책을 저질러서 국가운명에 지대한 해악을 끼쳤을 때는 탄핵이 마땅하다. 그러나 그당시 종북좌파들의 선동과 그들의 계략을 간파하지 못한 일부 철없는 보수세력들의 동조와 종북좌파 대중들의 무시무시한 대중집회에 겁먹은 헌법재판소 머저리들의 판결로 박전대통령이 탄핵 되었지만, 그렇게 따지면 문재인은 탄핵의 사유가 차고도 넘쳤는데 언론은 뭐하고 있었으며 국회는 뭐했고 국민들은 뭐하고 있었나 ! 나도 처음에는 언론의 쏟아내는 엉터리 기사에 속아서 탄핵을 찬성했지만, 종북좌파들의 선동에 놀아난 언론과 나를 위시한 국민들은 반성해야 한다. 대한민국 유사이래 가장 국가에 해악을 끼치고 무능했던 문통은 떵떵거리고 살고 있고 박근혜는 처참하게 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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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07:40:04
김건희가 시한폭탄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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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04:49:32
세계의 각나라들은 그 나라 국민이 선택한 통치이념이 있다 중요한것은 국민이 나라주인가 아니며는 통치자가 나라주인가 이다 공산주의 통재경재가 경제발전에 기여 한다며는 공산주의를 자본주의 경제적 통재가 없는 것이 국민더 잘 살수 있다고 판단하며는 국민이 선택할 것이다 이게 민주주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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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08:25:43
? 명은 벌써 감옥에 가있어야할 범죄자일 뿐이다... 사법부의 질~~~~~질~~~ 끌어주는 재판땜에 이러고 있다... 이런 글 제발 좀 쓰지마라 조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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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07:29:31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통수권자로서 엄청난 권력을 가진 자다. 이재명이 아무리 까불어도 단칼에 목을 칠 수 있는 자리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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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06:03:24
좌파에 장악됐던 사법부가 아니기에 이젠 실현될 순 없다고 본다. 시도는 자유지만 후폭풍 감당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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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09:13:54
이재명은 평생 재판만 받다가 감방을 오고 가는 인생이 지금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절대 헤어나지 못하는 이재명의 어리석음은 본인의 몸둥아리를 계속 조여 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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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09:12:38
탄핵당하는걸 기정사실화 해 놓으시고 쓰는기사 굉장히 불편하다 김건희가 그렇게 탄핵당할일을 잘할것이라 예상하는 근거가 있다면 좀 알려주시기 바란다.윤석열이 대통령이 되었을때 이런 행운아가 또 있을까 생각했다.획기적 승진과 핍박이 있었다해도 놀래고 놀랠 일이었다.그런데 행운아가 아니었다 지금 이나라에서 벌어지고있는 매일의 날들을보면 이게 정상적인 나라가 아니다 누구든 호,불호가있고 좋아하고 싫어할수 있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어느것하나 미운털이 박힌후 잘봐주는것을 보지못했다.하나님을 믿는 나는 미신적으로가 아니라 이런말을 하고싶다.하나님이 이나라를 버리시면 이재명같은N이 정권을 잡을것이고 버리지 않으시면 이런인간이 나라의 최고 지도자가 되는일은 없을것이다라고,모두가 눈이 반은 장님이되어 어떤지경인지도 모르게 흘러가고있는 이나라가 참으로 정치가는 아니고 미천한 국민의 한사람일 뿐이지만 걱정되고 슬프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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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09:01:23
윤석렬의 무개념정치는 뻔히보이는 부정선거하나 못막고 질수없는 선거를 두번씩이나 참패르 자초했다. 더군다나 민주당과 전라도패거리들의 움흉과 참욕에 찬 프레임모략을 그대로 당하고 았다.평생을 수사한 사람이 이죄명.조국같은 범죄자들의 전횡을 방관한 면도 있다.좌도 아니고 우도아닌 걸음걸이대로 엉거주춤한 태도는 신망을 검소사키고 있다. 법치가가장 안된 정권이라고 하지않을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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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09:00:52
사법부가 악질 범법자 이재명의 재판을 질질 끈다면 이 또한 국민의 뜻에 반하는 역적질이 될 것이며 온 국민의 질타와 책임추궁을 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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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08:56:58
대안을 만들지 못하는 자포자기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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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08:56:37
아니 김건희 여사 주변이 어떻길래 조선일보 에서 이런 칼럼 이 나오는지~ 윤통님 관리좀 하시기 바랍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성공한 대통령 으로 남아야 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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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08:44:57
김건희가 뭐라고? ㅉㅉㅉ 윤통이나 이찢이나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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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08:24:18
나라가 조용하고 윤통이 임기를 마치려면 김여사와 결별도 하나의 방법이네요 어쩌다 된 대통령에 그 아내의 무심한 행동으로 나라가 계속 흔들 릴 순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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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08:07:27
두분모두 국민들의 준엄한심판을 무서워해야하는데 국민들을 좀 우습게보이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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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07:53:39
결국 사형틀 기름치라했던 인간이나 맨날 연필만 깍는다는 흑심 그 인간이 있는 한 탄핵의 어두운 그림자가 스멀거리겠지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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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07:37:01
민주당이 압박하고 겁박을 해도 윤대통령은 자기의 할일을 끝까지 밀고 나가기를 바랍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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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07:27:27
인사는 만사라고 했다. 어찌하여 윤 대통령의 주변에는 책사가 단 한 명도 없는가! 나는 아직도 윤 정부의 장관들이 누가 누군지 하나도 모른다. 이럴 거면 왜 돈을 써가며 청와대를 나왔는지 모르겠다. 차라리 이재명을 탄핵 시키자고 주장하는 게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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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07:16:27
그동안 민주당을 장악해 왔던 친노 친문 종북 얼치기 좌파들은 부지불식 간에 족보도 없이 굴러온 돌 이재명과 그를 추종하는 개딸들에게 밀려나 거리로 나 앉았다. 그렇지만 여전히 권토중래의 미련을 거두지 않은 그들에게 이재명의 사법리스크는 권토중래의 실마리다. 이화영에 대한 중형선고를 신호탄으로 삼아 조만간 구체적인 이재명 뒷통수 치기가 시작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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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07:03:45
국가와 국제적인 제재 대상에게 불법한 송금은 국가를 배신한 자와 같다. 대통령이 아니라 감옥수가 되어야 정의가 바로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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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06:51:11
한반도에 삼국지와 서유기가 혼합되어 나타나는 글로벌 정쟁 시대가 도래. 푸틴 정은 시진핑 치열하게 뒤섞인 공산사회주의 정치와 국내 정치 변란이 동시에 발현. 어느 것이나 목숨을 거는 대결의 장. 국민은 누가 이기나? 보다는 나의 생존 판단. 이를 잘 보면 대박.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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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06:43:38
나라 망치는게 정치구나. 조선시대 당파싸움 보는것 같다. 우리 국민이 훌륭해서 그런 자들을 뽑는구나. 국민은 딱 그수준애 맞는 지도자를 뽑는다. 민주주의의 오랜 격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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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09:15:51
석열이가 건희 얼굴만 보고 반했다가 식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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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09:15:31
이런글 쓸 시간 있으면 이재명 법원이 판사들이 빨리 그리고 법대로 반드시 심판하자는 국민청원을 호소하는 글을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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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09:01:33
이거 이 칼럼이여 탄핵 선동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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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08:47:27
"대통령 탄핵"이란 말이 일상이 된 나라가 되었다. 이게 정상이냐? 그리고 제발 국회해산하고 사법부 청소 좀 해서 제대로 법질서부터 세워라. 가수는 즉시 구속하고 정치인은 1, 2심 유죄가 되어도 국회에 들어가서 임기 다 채우는 것이 공평하냐? 어디서 판사 수입할 곳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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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08:35:25
보수를 자처하는 국민의 힘이 사라져야 하는 이유, 수박이냐 토마토냐 하는 것은 더불어공산당만의 일이 아니다. 이재오, 하태경, 신지오, 진중권, 김경율, 함운경.인요한이 보수당원이었지? 보수위 사냥개노릇하였지만 이들은 태생이 늑대라는것을 모르지는 않았을 텐데도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10선비들이 이들의 놀음에 도끼자루 썩는줄 모르고 박수를 쳤으니 망해야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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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08:05:37
언론이 개. 개소리 들을 짓을 하지 않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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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07:59:16
박근혜를 탄핵했던 이정미 따위가 주무르던 헌재가 아닐 것이라는 희망이 있긴 하다만 이건 아니다. 선거법 위반 재판 빨리빨리 진행해 쓰레기들 정리하고 재보궐선거 통해 국민이 탄핵을 원하는지 물어보게 하라. 대체 뭐가 탄핵의 사유라는 것인지, 이 나라가 범죄자 한 *끼의 전유물이어도 되는 것인지 생각할수록 한심스럽고 열불 난다. 가뜩이나 날 더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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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07:44:18
국해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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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07:24:28
국회는 민주당이 잡고 있다. 특히 법사 위원장과 국회의장이 민주당 국회의원이다. 그힘이 지금 서서히 작동하고 있다. 한번도 겪어 보지 않은 상황이다. 이재명 대표 무죄로 할 수 있는 상황으로 갈 수도 있다. 왜냐하면 법을 만들고 폐지 할 수있다. 선출직의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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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07:04:36
형보수지가 대통령되는 것은 해가 서쪽에 뜰 일이다. 조국이 더 강력한 후보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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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07:01:47
철저하게 철저하게 조사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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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05:24:56
문재인이가ㅡ대한민국을 하이재킹하던 시절 운이 참 좋았었는데, 그 똘마니 윤가도 만만찮네.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저 위장우파 금쪽이를 안고 가야한다는게 서글프다. 그 똘마니의 똘마니는 당대표 나오려하던데, 사실은 너희 둘다 안되는 O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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