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 껍데기 달여 자주 마시면 눈에 좋대서 전북 껍데기
타령을 해 왔다. 그러자 한 출판사 편집부 직원이 잔뜩
보내주었다.
어제 유샘이 오셧다가 그걸 죄다 닦아 주셨다. 주방 바닥도
걸레질해 주셨다. 그 분께 감사함이 늘 크다. ^^샘도 오른쪽
어깨, 팔, 손가락까지 좋지 않은 상황임에도. 감사함과 죄송함
이 그지없다.
날씨가 꽤 써늘해서 춥다, 소리가 절로 나온다.
내일 9읠, 월욜도 연휴다. 여기 저기 정리와 공부하기 등등 .. 그렇
게 세월은 또 간다. :)
첫댓글 주변에 고마우신 분들이 많으셔서 마음이 행복하시겠어요♡
저도 감사하네요~^^
인복 많으신 선생님~
전복 껍질 달인 물 드시고
눈 건강해지세요^^
날씨가 쌀쌀해지니 따뜻한
것들이 더욱 좋습니다~
참 고마우신 분 이시네요~^^
주변에 고마우신 분들의 사랑과 함께
선생님의 건강이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고마움 한켠에는 언제나 미안함과 감사 .. 민폐끼치는 일이라 마음이 마냥 편안한 건 아니지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