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PlayDB, The Musical, YouTube 등등

뮤지컬 <닥터 지바고>
2012.1 ~ 2012.6 @샤롯데씨어터
원작을 짧은 러닝타임에 담아내다보니 극 구성이 '구성'을 위해 맞춰넣은 것 같기도 하고,
라라와 유리의 사랑이 과연 인정받을 수 있는 사랑인지 아직 나조차도 단언할 수 없지만..
2012년 겨울에 시작해서 그 해 여름에 끝난 차가운 러시아의 '닥터 지바고'는
정말 아름다운 넘버와 마음을 톡톡 건드리는 시 같은 가사 덕분에
영원히 내게는 최고의 작품이고, 첫사랑처럼 마음 속에 자리한 뮤지컬이야.

그 중 한국 라이선스 초연 유리 지바고 캐스트였던 '홍광호' 배우는 단순히 노래를 잘 하는 걸 떠나서
러시아 민족의 시가 되고 눈물이 되었던 '유리'의 인간적인 면모를 가감없이 드러냈다고 생각해!
개인적으로는 홍광호 배우가 지바고를 통해서 조금은 더 성장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그래서 이 글에서 '홍바고'의 노래를 한번 쪄볼까 한다능!
클릭한 여시들은 홍광호 배우 노래 듣고 꽃샘추위에 언 마음을 찌르르 녹여보시라능!
1. Now
유리 지바고(홍광호) & 라라(김지우)
- 유리와 라라가 전장 속에서 숨겨왔던 서로에 대한 마음을 어린 병사의 편지로 확인하는 부분.
시 같은 가사를 서로 읊으며 건네는 모습이 인상적이야. ㅠㅠ

더는 숨길 수 없어서, 감출 수 없어서 말하려 해
노래처럼 넌 내 안에 흘러 별빛처럼 찬란한 멜로디
너의 마음 헤아릴 수 없지만, 말하고 싶어. 말해도 될까
사랑해
더는 숨길 수 없어
.
.
넌 피어날 꽃처럼 타오르는 불꽃처럼 날 자유롭게 해
날 타오르게 해 내 모든 고통 사라지게 해
내일은 오지 않을지 몰라 보낼 수 없어 널 이렇게
사랑해
더는 숨길 수 없어
이 마음 더는, 난 숨길 수 없어
2. Ashes and Tears
유리 지바고(홍광호)
- 파르티잔 군대에 납치된 유리가 그저 살아지는 대로 살다가, 어떤 여인의 죽음으로 각성하고
가족과 본인의 삶을 다시 찾겠다는 의지를 담은 넘버. 그만큼 지바고 배우들의 강렬한 외침이 돋보이는 넘버야!
실제 공연 가면 홍광호 배우의 소리에 몸에 소름이 돋는 걸 경험할 수 있지..☆★
(왜 때문에 재연 아직 안 하세요 오디 뮤지컬 컴퍼니..)
(생동감은 윗 영상, 홍광호 배우 목소리는 밑 영상이 더 좋아!)
난 유리 안드레이비치 지바고
남자의 이름은 자신이 만들지
죄값도 수치도 달게 받으리라
심장이여, 뛰어라 더운 피로
내 모든 발걸음을 이끌어 달리게 하라
말해다오 삶은 헛되지 않다고
하얀 재처럼 허무한 눈물처럼 흩어지지 않으리니
3. Love finds you
유리 지바고(홍광호) & 라라(전미도) & 파샤(강필석) & 코마로브스키(서영주) & 토냐(최현주)
- 서로를 외면하려고 했던 유리와 라라가 결국은 라라의 고향 '유리아틴'에서 만나게 되면서
작품 속 '사랑'에 관계된 다섯 인물의 오중창이 관객의 소름을 쫙 돋게 하는 넘버야.
오중창인데 왜 홍광호 게시글에 넣었냐면 마지막에 성량 쩌는 4명 배우들 사이에서 혼자 힘있게
쭉 지르는 홍광호 노래가 넘 인상적이거든..^_ㅠ
이 오중창 가사는 정말로 시와 같아.
개인적으로는 이 오중창 가사가 작품 넘버 가사 중의 최고라고 생각해 ㅠㅠㅠㅠㅠ
각자 가사가 인물의 상황을 너무나 잘 대변해주고 있거든 ㅠㅠㅠㅠ
유리&라라
기다림의 답이었나, 내 앞에 그대 얼굴
기적처럼 사랑은 날 찾았네
코마로브스키
떨치려 해도 왜 나는 아직 지나간 그림자를 좇나
원치 않는 미련들이 자꾸 커져만 가고
저주처럼 사랑이 날 찾았나
파샤
전쟁의 한복판 군인의 심장은 오직 전쟁을 위해 세차게 뛰는 것
적들이 나를 향해 도전해올 때 구차한 감상으로 약해질 순 없지
유리&코마로브스키&파샤
고요 속에 다가오는 그녀(라라)의 목소리가
봄날처럼 햇살처럼 세상을 채우는데
토냐
피하려 해도 밀어내봐도 날 항상 사로잡는 사랑
애를 써봐도 닿을 수 없네 그대 마음 깊숙한 그곳
5중창
아름다운 악몽처럼 날 외톨이로 만들고
피하려해도 밀어내봐도 날 항상 사로잡는 사랑
달아나도 사랑은 늘 파도처럼 밀려와 나를 사로잡네
넌 악몽처럼 날 외톨이로 만들고 달아나도
한 순간에 파도처럼 밀려와 나를 평생 사로잡네
미소를 보인 후에 조롱하지
저주로 한 순간에 파도처럼 밀려와 나를 평생 사로잡네
아름다운, 잔인하게 널 조롱하지 축복하지
저주로 한 순간에 파도처럼 밀려와 나를 평생 사로잡네
그 사랑이





......쓰고나니 뭐 이런 허접한 글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러분 잘생긴 홍광호시 보고 뮤지칼 보러 가세욘....
(사라진다)
(+) 홍광호 배우 위주 글이라 넣을까 말까 고민했는데 끝부분에 넣어!
호주 오리지널 팀 넘버 영상이야. 지바고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두 곡 녹음 현장인데
홍광호 배우, 김지우 배우와는 다른 또다른 매력이 있어요ㅠㅠㅠㅠㅠㅠ
조승우 지바고 영상도 있는데 뮤지컬 시상식 축하무대......
좋은 배우들 목소리 거지 음향으로..박자로..엉망..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문제시 러시아 얼음궁전가서 기합받겠음;
첫댓글 뮤덕 친구 한명 있는데 홍광호 진짜 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 욕망에서 보니까 반갑다..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진짜..ㅠㅠ 좋은 작품 많이 해도 지바고만이 주는 뭔가가 있다능ㅠㅠㅠㅠ 다음 해엔 볼 수 있을까나ㅠ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라라..!!!!! 라라..!!!!!! 여기서 라라를 만나다니 라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홍미도 내가 젤 좋아했는데..ㅠㅠㅠ 맞아맞아 나도 내가봤던 공연 다 통틀어서 음악 제일 좋았어 특유의 겨울냄새도 넘 좋았고....진짜 내년에 꼭 보고싶어..ㅠㅠ
아침일찍 홍이보고싶어서 연어질하다가와쪄요ㅠㅠ 홍진짜 너무보고싶다 내가 지바고진짜 처음에 보고 욕하고나왔는데 극을보다보다 너무좋아져서 20번넘게봄..진짜 ㅠㅠㅠㅠㅠㅠ 난 홍광호김지우페어 너무좋음레알 튼튼한성대페어ㅠㅠㅠㅠ
내일로향하네 나우 애쉬 벼랑끝의시간에ㅠㅠ 진짜 넘버하나하나 주옥같쟈나 오디가 번역하나는 끝내주쟈나ㅠㅠㅠ 날씨 추워지니까 러시아가 그립다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연어 여시인ㅂ니다...진짜 겨울만 되면 지바고 보고싶어서 미치겠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디스이즈 홈도 존나 좋은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홍바고!!!!! 난 홍미도가 그렇게 좋더라 ㅠㅠㅠㅠㅠㅠㅠ가사가 정말 좋은데 ㅠㅠㅠㅠㅠ
대형연어 등장..내인생작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