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
상호 |
이즈누들 |
02 |
전화 번호 |
본문참조 |
03 |
위치 |
본문참조 |
04 |
휴무일 |
모름 |
05 |
영업시간 |
오전 11 ~ 저녁/밤 10 까지 |
06 |
크레디트 카드 |
YES |
07 |
주차장 |
없음 |
08 |
나의 입맛 |
짜게, 싱겁게, 맵게, 안맵게 중에서 선택 |
09 |
선호하는 음식 |
한식, 중식, 양식, 일식 (두 가지 이상 선택도 가능) |
10 |
싫어하는 음식 |
(보기) 육류, 국수, 곱창, 문어, 생선회, 땡초, 방아, 등등 |
11 |
나의 관점 |
㉠ 맛, ㉡ 청결, ㉢ 친절, ㉣ 기타 (순서대로 기재) |
해운대 유명식당인 달맞이 더포와 남포동 유명 레스토랑인 더팬을 오픈시킨 쉐프님이 서면에 직접
오픈한곳이 있다고하여 가봅니다.
위치는 서면밀리오레 정문 건너편에 있어 찾기는 수월하구요.
전번은 051-804-1575이니 자세한 문의는 전화로 하시기 바랍니다.
통유리와 심플한 휜색통으로 색칠하고 점빵안쪽에 전구조명이라
편안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왠지 뉴-요커들이 먹는 그런 식당같습니다.
( 물론 전 뉴욕에 가본적이 없습니다. T T )
요즘 유행하는 커피숖처럼 카운터에서 주문계산하면 진동벨을 줍니다.
시스템은 어렵지않아요~
전 철판해산물로 주문했답니다.
먹어봅시다.
용기가 일반적인 접시가 아닌 사각 도시락통입니다.
미드에서 보던 그 테이크아웃통이죠.
형사들이 차안에서 잠복할때 먹는 그 종이그릇을 여기서 접할줄은 ^^;;
향을 맡아보니 솔솔하니 좋습니다.
싱싱한 야채들도 한가득하구요.
비벼봅시다. 새우랑 홍합이 들어있네요.
일반적인 간장으로 철판으로 비벼낸 어설픈 맛은 아니군요.
살짝 뽁은 숙주나물이랑 요렇게 먹어보니 입가에서 저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집니다.
갠적인 생각이지만 해장으로도 좋을 녀석입니다.
살짝 나는 탄닌향과 맛의 조합이 상당히 괜찬습니다.
( 소위 말하는 불향맛 )
베트남식당을 오픈시킨 사장님이니 당연히 베트남음식이 잇겠죠.
짜죠라는 녀석입니다.
베트남 국민간식인 만두라고합니다.
라이스페이퍼를 말아서 만든것 같은데 밑에 샐러드랑 안쪽애 살짝 뿌려진 간장맛 조화가 나쁘지않습니다.
춘권처럼 깨물면 뜨겁지가 않아서 좋습니다.
처음 먹어보는 녀석이지만 두루두루 사랑받을 녀석인것은 확실하지싶네요.
그릇을 반납하면서 일하시는 분에게 종이그릇은 안전한지 물어보니 사람입에 들어가도 인체무해하고 국내 대형 햄버거 체인점에 납품하는
회사에서 만든 제품이라고 걱정하지마라고 하시는군요. ^^
서면에 간다면 자주갈듯싶네요.
즐식~
첫댓글 칼국수도있고 맛있어 보이네요
인테리어가 너무 이쁘네요
음식도 맛있어 보이구요
맛나보이긴한데.. 종이 그릇에 먹기엔 가격대비 뭔가 좀 그러네요.....ㅎ
특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