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현, 가족 25-20 갑작스런 할머니 부고
늦은 밤 부모님께 연락이 왔다.
할머니께서 돌아가셨다고 한다.
직원은 주현 씨에게 소식을 한번 더 알렸다.
하지만 부모님께서는 오는 것을 원치 않았다.
그래도 어린시절 어머니처럼 보살펴주신 할머니기에 장례식에 참석하고 싶다고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부모님도 경황이 없는 것 같아 부모님의 의견대로 했다.
그럼 발인하고 성묘를 찾아 뵙고 싶다고 했다.
부모님께서는 함께 성묘 때 찾아뵙기로 했다.
2025년 8월 24일 일요일, 박소현
주현 씨가 많이 서운하겠습니다. 장례식 마치고 산소에 다녀오셨죠. 이렇게 인사하도록 거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신아름
그러게요. 지난번 찾아뵀을 때 정정하시다 생각했는데, 갑작스럽습니다. 손녀 노릇하게 서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월평
첫댓글 어떤 사정이 있었을 겁니다. 성묘 때 찾아뵐 수 있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