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나치라는 이름도 인류가 존재한이래 인간의 배타심, 이기심, 폭력성, 정복욕구, 군국주의적 성향을 어느 한 프레임으로 가둔 것 뿐이니 언제든 저런 극우 폭력 권위주의 정당은 끊임없이 생길 겁니다. 국짐처럼요. 그리고 원래 독일국가사회주의노동자당도 아예 당명에 사회주의를 박아넣은만큼 공산주의가 아닌 국가중심 사회전체주의적 성향을 갖고있었으므로 언제든 좌측으로 포지션을 위장할 수 있는 본성을 갖고있지요. 게다가 NSDAP, 나치당은 노동자라는 빨갱스러운 이름도 떡하니 내세웠고요. 다만 이 경우는 소비에트와는 개념이 다른 독일어단어에서 차용했을 뿐입니다만. 나치란 게 원래 그런 속성을 가진애들이라 언제든지 나타날 수 있는.
첫댓글 총선전에 저당의 후보 3명이 SS의 군가를 부르고 다녔다고 합니다…
다른 요소들은 그냥 그렇구나 했는데
무장친위대 군가는 ㄷㄷ
역시 히틀러의 나라답네요
원래 나치라는 이름도 인류가 존재한이래 인간의 배타심, 이기심, 폭력성, 정복욕구, 군국주의적 성향을 어느 한 프레임으로 가둔 것 뿐이니
언제든 저런 극우 폭력 권위주의 정당은 끊임없이 생길 겁니다. 국짐처럼요.
그리고 원래 독일국가사회주의노동자당도 아예 당명에 사회주의를 박아넣은만큼 공산주의가 아닌 국가중심 사회전체주의적 성향을 갖고있었으므로 언제든 좌측으로 포지션을 위장할 수 있는 본성을 갖고있지요. 게다가 NSDAP, 나치당은 노동자라는 빨갱스러운 이름도 떡하니 내세웠고요.
다만 이 경우는 소비에트와는 개념이 다른 독일어단어에서 차용했을 뿐입니다만.
나치란 게 원래 그런 속성을 가진애들이라 언제든지 나타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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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은 사람을 죽이는 걸로 해결 안 되고 사상 그 자체를 죽여야 한다는 또 다른 예시이기도 하죠. 저들을 죽여 없앴어도 극우는 있었을 거고 찐이냐 아니냐의 차이일 뿐 네오나치 정당은 당연스럽게 나왔을 겁니다.
근데 오스트리아가 제 3제국시절 그렇게 잘나갔나요? 걍 합병 당한 거 아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