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
(여호수아 1:1-9)
하나님께서는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천대길, 이은하집사님에게 무슨 말씀을 하십니까?
1.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3절)
본문 3절에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같이 너희 바닥으로 밝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광야와 유브라데 강까지 헷 족속의 온 땅과 해지는 쪽 대해까지 너희의 영토가 되리라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한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너의 평생에 너를 대적할 자가 없으리라고 하였습니다.
사람들은 부정적인 말을 많이하고 쉽게 좌절하고 낙심하게 만듭니다.
사람들 때문에 힘들 것이고 돈 때문에 힘들것이고 환경 때문에 힘들것이고 자신이 모하냐 하면서 힘들때가 있습니다.
히브리어 13장 5절에,"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어떠한 어려움과 문제가 있더라도 주님을 믿고 붙잡고 의지하고 나아가면 놀라운 은혜가 임합니다. 하나님의 기적이 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인도네시아로 보내셨다고 확신을 가지고 땅을 밝으세요.
2. 강하고 담대하라(6절)
본문 6절에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강하고 담대한 믿음이 없이 마음속에 늘 불안과 공포를 가지고 뒤로 물러가면 이러한 사람과 하나님이 같이 하지 않습니다.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그렇게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호수아기 1장 6절- 7절에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라 마음을 강하고 담대하게 해서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나가면 어느 곳으로 가든지 하나님께서 형통하게 만들어 주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오늘날, 대다수의 우리 믿는 사람들은 감각적인 지식을 가지고 주위환경에 일어나는 것들을 보고 두려워해서 하나님 말씀을 져버릴 때가 많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 귀에 들리는 것, 냄새맡고, 맛보고, 손으로 만지는 것들에 의해서 불안과 공포를 가지면 그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베드로가 칠흑같이 어두운 밤에 풍랑일은 바다 위를 예수님이 오라고 하므로 예수님을 바라보고 걸어나갔습니다. 배밖에 나가서 바다 위를 저벅저벅 걸어갔습니다. 그런데 그가 바람과 파도를 보고 그만 마음속에 두려움을 가지고 머뭇거리자 그는 물 속에 빠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주여, 내가 죽나이다 하니까 주님께서 와서 건져주시면서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느냐고 꾸짖었었습니다.
이처럼 여러분 마음속에 우리가 불안과 공포를 가지면 우리는 환경과 운명에 노예가 되고 빠져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가져야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마음을 강하게 하고 지극히 담대히 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세요.
히브리서 12장 2절에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언제 어디서나 예수님을 말하세요. 예수님으로 충만하세요.
예수님께 붙어 있으세요.
성령충만, 말씀충만, 기도충만으로 어떤 문제도 이기세요.
3. 형통하리니 형통하리라(8절)
본문 8절에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국어사전에
“형통”이란 “모든 일이 뜻과 같이 잘 되어 가는 것” 이라고 정의합니다. 잘되어가는 것이 “형통하세요.”라는 말과 같습니다.
그러면 성경이 말하는 형통한 자는 누구입니까?
성경은 형통에 대해 말하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형통한 자는 누구입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는 자입니다.
선교가 무엇이냐?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자를 보여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일하십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하나님의 사명을 성취하는 사람이 형통합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으로 가라...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내가 다 너희에게 주었노니... 너희 지경이 되리라.”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약속만 주신 것이 아니라
언제, 말씀을 지켜 행할 때. 우리가 말씀을 지켜 행하면 ‘형통’이라는 그 선물을 우리에게 그냥 주시는 것입니다.
창세기 39장 3절에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아멘
열왕기상 2장 3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아멘
여호수아 1장 9절 “네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고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