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편을 찾아보면 麗 가 "려"와 "리" 두가지 발음이 있는데,
나라이름인 '高句麗'와 '高麗' 를 읽을 때는 "리"로 발음되는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그렇다면 "고구리", "고리" 라고 읽어야 할 텐데, 왜 "고구려",
"고려"라고 읽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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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자로는 高句麗[고구려]라 쓰지만 읽기는 고구리-고우리-가우리등으로 읽으야 한다 실제 발음이 고구리, 고우리가 맞다,
고리 또는 구리 는 구이의 별칭이다. 九夷구이는 천부경의 석삼극무진본 원리에 따라 선임[檀君]임금의 영토를 삼조선으로 분할하여 진조선-진한, 변조선-변한, 막조선-마한으로 분할 통치하고
삼한이 각각 다시 삼한으로 분할하여 통치하므로 구한九韓[=구이=구리=고구리]이 된것이다.
2.
국사학에서 씻을 수 없는 오역은 ‘高麗’,‘高句麗’를 고려와 고구려로 오독한 것이다. 이는 ‘고리’와 ‘고구리’로 읽어야 옳다.
조선 시대까지도 ‘麗’를 ‘리’로 읽다가 일제 시대에 들어와 ‘려’로 읽기 시작한 것을 아직도 고치지 못하고 그대로 ‘려’로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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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간단하죠 이두 상의 오류랍니다... thiscriss 문제제기
주몽(朱蒙.추모.중해,부여말:활 잘쏘는 사람)은
부여에서 서기전 58년 해모수와 유화 사이에서 서자로 태어나
해모수의 손자이자 해부루의 아들인 동부여 금와왕의 보호를 받다
금와왕이 죽자 그의 장자 대소가 자리를 물려 받았다.
용맹하고 활 잘쏘는 주몽은 대소에게 위협적인 존재였던 것이다.
대소에게서 살의를 느낀 주몽은 오이, 마리, 협보의 세 친구와 도주를 결정한다.
그리곤 대소의 추격을 피해 엄호수(奄利大水)를 건너 졸본 땅으로 망명하여,
비류왕(우태)이 죽자 아이 둘(비류,온조)을 데리고 졸본에서 살고있는 과부 소서노(졸본부여 연타취발의 딸)에게 장가를 들게 되어
졸본부여-句麗國(부여가 생기기 이전부터 있던 국가:고리,구리로도 불림)에서의 생활이 시작되는 것이다.
나라이름도 구려에서 고구려로 개칭하고 대대적인 영토확장을 실시하기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
이때 부터가 고구려의 시발점인 것이다.(혹은 구려의 개국 시점부터 계산 할 수도 있다)
고구려(高句麗)의 ‘고(高)’는 ‘위대한’, ‘숭고한’의 뜻이며 거기에 구려국이 포함되어 ‘위대한(숭고한) 구려’가 되는 것이다.
또한 고구려가 아닌 ‘고구리’나 ‘고리’로 읽어야 한다.
중국 『강희자전』뿐 아니라 이를 본떠 만든 우리 나라 최초의 옥편(전운옥편:全韻玉篇)에도 「리」에 대해 ‘동국의 나라이름 리’라고 하고 있다.
그런데도 「려」라고 하는 것은 한자를 빌려씀(이두)에 있어서의 표기 과정의 오류가 와전되어 전승되어서라고 학자들은 말한다.
일리가 있는 말이라고 생각된다.
흔히 우리나라를 “KOREA"라고 부른다.
이는 고려 왕건이 세운 고려에서 근원하는 것이 아니다.
고려 왕건 역시 고구려를 계승한 나라임을 스스로 밝히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의 『삼국지』를 비롯한 사서에서는 고려(高麗)라고 쓰고 있는데 이는 고려에 대한 코리아의 어원이다.
따라서 그 어원의 발생은 고구려이고 고구려의 영어식 발음인 ‘코리아’는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답변 麗가 "리"로 발음한다구요~? zoaw553 문제제기
거짓말 하지 마세여....
율려 려가 무슨 리로 발음해요......아 일본에서 발음되는구만
그리구요 무슨 고구려가 삼한을 통일한다고 무슨 헛소리를 내는
데 북한에서 발행되었던 책에서는 고구려가 삼한통일이 아니라
북방에 있는 국가를 침략하야서 그나라이름이 고구려가
되었다고 하는거예요...
특히 동부여의 대소가 유리대왕한테 죽었는데 무슨소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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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7870 : 적어도 밑의 zoaw553님보다는 그 위 두님의 답변이 훨씬 체계적이고 근거도 명확하군-_-;;
internetia21 : 고기
internetia21 : 고구리 는 이상한데 -_-);;
lovemin16 : 진짜특이하다
shanstj : 아싸 2등
pdc89 : 하이
shanstj : 아싸 3등
it56sh : 하아..;; 오늘도 지식을 얻는구만..;;
t_i_d_i : 고구리..;;
sinaj6883 : 고구리, 고리는 순수우리말 우리말을 지킵시다
jhera1004 : 상위권.ㅋㅋ
lenaten : 아ㅡ..그렇군
jhera1004 : 딱 10등이네.
tjsxo1004 : 이야..11등
seoss077 : 그럼 난 12등 빠샤!
oranc1026 : 그렇군
frogdol : 웨...웬일이래-_-;;난 13등>_<ㅋ
sgcszzang : 14등??헐!!!!처음이다!!!!
bog114 : 앗싸
rlagusdb92 : 호홋!!16등!!꿈이 좋더니..
dosa1572 : 17등 ㅡㅡ 20등안에 든거 첨이다
catchy : 18등이네 ㅡㅡ
nazi27 : 고구리 ㅡ.ㅡ
yechoif : 18등이닷!! >_<
yechoif : 20등인가?
hwoarang1024 : 3번째 답변은.. 욕들을려고 한것같음
flyshinda89 : ;; 내가 이해하기에는 어렵구만
thecyberkid : 딴 것 다 필요없고, 대소는 유리왕한테 죽은 것이 아니라, 대무신왕에게 죽었죠.
zealot99 : 유신 1-7만쉐-_-)//
thecyberkid : 세번째 분. 그리고 동명왕 신화에 대해서 문외한과도 같은 말씀을 하시는데, 대무신왕 때, 죽은 대소가 주몽을 죽이려했던 그 대소 맞습니다.
cksgml2402 : 고리?팔찌고리?
hyorim0807 : 고리??
wizzang87 : zoaw553 정말 딱하다
babububa : 그럼 고리 고구리가 정말 원래 발음 맞는건가???
everdeen : 꼭 이기고 돌아올께......
everdeen : 그럼 이제 고구리로 해야 겠다. 고구리. 고리~
fairy_queen8 : ㅋㅋㅋㅋㅋㅋ
sky_friend : 하하
sky_friend : 허걱
sky_friend : 웃을일이 아니군
hs_puhaha : zoaw님 정말 머같다 가만잇음 중간이라도가지 머라구 말을하고싶은데 할말이 너무만아서 못해주겟네 그냥 저님 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