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이 완공되고 나면 분당선의 이용률이 더욱 떨어질텐데.. 수서에서 출발해서 분당선 지하구간 통과해서 문경쪽으로 이어지는 전기열차가 가능하지 않을런지.. ~~
--------------------- [원본 메세지] ---------------------
서울서 출발한 8량 E2+ 6량 E3 고철이 경원선을 따라 용산-서빙고-옥수 까지 간뒤, 가칭 성수철교를 지나 올림픽대로와 나란히 동쪽으로 달리다 탄천으로 진입, 삼성과 종합운동장 연결하는 다리위에 세워진 삼성역에 2분간 정차후, 계속 탄천을 따라서 고가 구간을 120km로 주행하다가 모란역 근처에 세워진 성남역을 통과, 계속 고가 구간으로 분당에 진입해서 복층 플랫폼 구조의 분당역에 2분간 정차, 여기서 속력을 올려서 275km로 광주-이천-장호원 통과후 음성역 도착, E3를 분리후(E3 분리한다음 충북선 따라 제천-영주까지.) 음성역에서 2분간 정차후, 275km 로 가속해서 수안보역을 통과후 즉시 조령터널을 지나, 터널 통과후 나오는 문경세재 역도 통과, 점촌역에 위치한 문경역 통과, 상주역 통과, 구미역과 아포역 사이에 있는 신 구미역에서 경부선과 환승..그러나 신구미역 통과, 신왜관역 통과, 지천역 지나서 경부본선과 합쳐진 다음 120km 로 감속해서 대구역-동대구역... 동대구역 정차 2분간... 거기서 출발해서 신경산-청도-밀양-삼랑진 구간 신선을 275km 로 통과... 물금역 전에 경부선과 다시 합쳐져서 구포역 통과, 계속 120km 를 유지하다가..(선로를 직선화하든지 해서..) 부산역 도착....ㅋㄷ... 대략 1시간 50분쯤 걸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