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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시(Nexy)&밸류윈(ValueWin) 카리스 시타 및 탁구닷컴 정모 후기
걷기싫어 추천 0 조회 1,467 16.10.22 22:07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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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0.22 22:19

    첫댓글 수명은 굉장히 길어요. 오늘 시타시켜 드린 러버 중에서 젤롯에 붙어 있던 러버는 사용한 지 3개월 된 거였어요~^^

    각도 문제는 카리스를 치면서 두껍게 스윙하는 습관이 생기실 분들 많으실 거에요. 적으신 것처럼 두껍게 걸면 회전이 아주 많고 공이 힘이 있죠~^^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예상처럼 테너지 잡는 러버로 떠오를 가능성이 보이네요~^^

  • 작성자 16.10.23 03:25

    테이블위에서 하회전볼을 걸려고 하다보면 수평스윙에 맞춰 각이 작아질 수밖에 없는데 그 부분에서 약간 아쉬움이 느껴젔네요.
    백핸드 드라이브는는 대체로 포핸드보다 각을 크게해서 치는편이라 공이 슉슉 잘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포핸드에서보다 백핸드에서 만족감이 컸네요.
    특히 오늘처럼 심볼을 사용하는경우 공이 테이블밖으로 많이 나오지않고 바운드가 낮은경우에는 테이블위에서 포핸드를 공격적으로 쳐야할때가 많았어서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 16.10.22 22:20

    자전거가 탐나기는 하더군요.
    200만원대라 부담되는데 스폰인은 1만원 할인해 주신다는 말씀에 충동적으로 구입할 뻔 했습니다.

  • 16.10.22 23:02

    아, 2만원 할인해 드렸으면 사셨을텐데... 아쉽네요~^^

  • 16.10.23 00:16

    오~ 체데크까지 있었군요.
    못간게 한이 됩니다

  • 16.10.23 14:44

    5천원에서 만원까지 딜을 하셨는데 자전거 디자인도 좋더라구요 다음에 한겜 부탁드랴요

  • 16.10.24 09:04

    제가 한게임 부탁 드리겠습니다.
    강릉 놀러가게 되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 16.10.23 14:51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걷기싫어님의 팬으로써 글과 동영상좀 자주봤으면 좋겠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10.23 17:10

    그렇군요. 그래서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거듭해서 적었습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에볼루션시리즈를 주로 사용해왔고, 폴리볼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회전이 애매하게 걸린공에 블럭을 한다던가 바운드후 뻗어나오지않고 가라앉는 공을 드라이브로처리하려할때
    평소의 반응에서 완전히 벗어나며 픽하는 소리가 나면서 공이 뚝하고 떨어질때도 있고, 분명히 맞은 느낌이 목판에까지 전달이 되었음에도 공이 튀어나가지않고 아래로 떨어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습기가 차거나 그런 상황이 아니었음에도 종종 발생했었습니다.
    이런 현상의 원인이 무엇일까요?

  • 작성자 16.10.23 17:12

    표면에 약간이나마 점착성이 있는 러버를 쓰면 덜할까 싶어서
    타겟네셔널을 사용중인데
    컨트롤에서 벗어나 공이 아래로 뚝하고 떨어지는 현상은 거의 발생하지않았습니다.

  • 작성자 16.10.23 17:20

    그리고 테너지터입이라면, 테너지에서 탑시트와 스폰지가 어떤역할을 하는지 알수있을까요?
    제가 느끼는 테너지의 장점은
    매우 큰 임팩트가 주어졌을때
    테너지는 스폰지와 러버가 다 눌려서 라켓까지 깊이 들어왔다가 나가는듯한 느낌이 있어 강한임팩트를 낼때도 튕겨나갈것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인데
    에볼루션시리즈에서는 그정도까지 임팩트를 주었을경우 테너지보다 튀어나가는 반응이 좀 떠 일찍오는듯하고 종종 느껴지는 타구감의 강도에비해 공이 튀어나가는 정도가 덜한경우도 종종 발생해서 mxp가 테너지보다 덜나간다고 느끼는 사용자들도 있었습니다.
    원리가 같은데 셋팅이 다른정도로
    결과가 이렇게 달라질 수 있는건가요?

  • 작성자 16.10.23 17:21

    결과가 달라질정도로 셋팅에서 차이가나면
    탑시트와 스폰지의 반응역시 차이가 있을것이고 그렇다면 그것들의 역할이나 원리가 같다고 할수있을까요?

  • 작성자 16.10.23 17:39

    mx-s와 mx-p, el-p에서 위의 현상이 공통적으로 발생한 적이있습니다.

  • 작성자 16.10.23 17:45

    그럼 원리는 동일한데, 타구감과 성능을 결정짓는건 그 세세한 셋팅이겠군요.

  • 작성자 16.10.23 17:58

    각 제품마다 셋팅값이 다르면서 장점이나 강점으로 부각시키고싶은 부분이 있을텐데, 그 제품을 서용하면서 겪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대부분 사용을 해보면서 여러 상황을 겪어봄에 따라 발견이 되는 경우가 많은듯합니다.
    셋팅을 하면서는 저렇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염두하지 않는건가요?

  • 작성자 16.10.23 18:18

    제가 생각하는 부분에서 잘못된점이 스폰지 탑시트 역할의 차이에서 오는 것이아니라 셋팅값에서 오는 것이라는걸 알려주셨어요

    그래서 지향하는 장점이나 성능을 부각시키기위해 셋팅을 할때 이후에 발생 할 수 있는 사용시 문제점이나 단점에 대해서는 고려를 하지 않는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드렸는데, 러버관련된 이야기에서 벗어난 것이 없는데 주제에서 벗어난다고 하시니 아이러니하네요.

  • 작성자 16.10.23 18:51

    많은 분들이 읽어보고 생각할만한 내용인것같아 지우기는 아깝네요.
    저처럼 생각하고계시던 분들도 있을테니까요^^
    글에서 역할을 셋팅으로 수정하였습니다.
    수정하고 읽어보니 셋팅에서 차이가 나는게 더 확실한것같네요.
    카리스의 표어가 "고경도 러버의 새역사를 쓰다"이니만큼, 그 새역사의 핵심인 셋팅에 관련된 내용은 카리스를 이해하는데 있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16.10.23 20:29

    저는 몇달 동안 카리스M+를 다루어 왔고, 카리스H는 한달이 아직 않되었습니다만, 테너지05 및 독일 ESN의 러버들과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우선, 탁구닷컴님의 말씀 처럼 ESN의 러버들은 고탄성의 러버들인 경우에는 스펀지의 탄성이 과하게 개입되는 나머지 오로지 끌림과 그 각도에만 매진해서 치기 보다는; 임팩트 때마다 탑시트와 스펀지의 작용의 비율을 고려해보게 되는 것이 맞는 듯 합니다. 두껍게 치는 경우에는 스펀지가 더 힘을 발휘하여 강하게 나가기 때문입니다.

  • 16.10.23 20:33

    물론, ESN의 회전을 더 중시하고 있는 러버들은 이러한 스펀지의 과한 탄성이 약한 것이 맞지만, 에볼루션 MX-P는 꽤나 스펀지의 작용-반작용을 통한 탄성의 발휘가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에볼루션 MX-S는 그런 맛이 덜하지만 여전히 남아 있었습니다. 50도 스펀지의 또다른 ESN의 러버도 그런 점이 미세하게 나마 남아 있었습니다.

    이러한 스펀지의 변형을 통한 힘의 압축과 발휘는 강한 하회전 공을 드라이브로 넘기는 데 있어서는 유리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또 때로는 머리 속에서 그리던 궤적의 결과물과 달라서 직관적이지 못한 경우도 있다고 보였습니다.

  • 16.10.23 20:50

    그러나, 카리스M+는 물론이고 카리스H는 대단히 달랐습니다.

    (테너지05를 또 새것으로 붙여서 최근 이틀을 더 테스트해봤습니다만) 테너지05는 탑시트와 스펀지가 따로이 기능하는 것으로 느껴지지 않는데 비하여, 카리스 (H의 경우에는 더욱)는 - 제게는 - 마치 스펀지가 없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스펀지는 블레이드에 밀착화되어 있고, 오직 탑시트의 변형만으로 힘을 내어 쏘아주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그런데, 그 쏘아주는 방향이 무척이나 접선방향입니다. 스펀지에 깊이 파묻혀 그 묻혔던 각도대로 쏘아주는 맛이 무척 적은 채로, 오로지 러버의 탑시트가 빗겨치는 끌어주는 방향으로의, 즉 접선 방향에 대단히 가깝게, 공을 쏘아줍니다.

  • 16.10.23 20:40

    특히, 이러한 카리스의 접선방향 끌림으로의 몰두화는 무척 짧고 회전량이 많은 하회전 서비스를 넣어보기만 해도, 날이 선듯한 날카로운 맛을 잘 보여줍니다. 게다가, 스펀지에 파묻혔다가 쏘아주는 맛을 따로 감안할 필요가 없어서 그런지 오직 임팩트 때의 각도와 속도에만 매진하게 되면 방금 전에 구사했던 그 서비스의 궤적이 그대로 나옵니다. 그런 의미에서의 재현성이 제가 여지껏 사용해본 러버 들 중에서는 최고입니다.

    일명 고스트 서비스와 빠르고 긴 (횡)상회전 서비스의 위력만으로도 카리스 "H"는 제게 있어서는 존재 가치가 충분합니다.

  • 16.10.23 20:44

    물론, 스펀지의 부드럽게 안아주었다가 내뱉어주는 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것이 직관적이며 동시에 직접적이지만, 짧은 연타성 공을 반구하거나 플릭을 하기에는 다소 저는 불편하게 느껴졌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스펀지의 편안함도 일부 있으면 좋았겠다 싶은 때도 있었거든요.

    그리고, 얇게 누르듯 드라이브를 해볼 때에 카리스는 (특히, 발트너 디콘에서) 오직 접선방향으로의 끌림에만 & 탑시트만 기능하는 것으로 느껴지기에 (스펀지의 안아주었다 쏘아주는 힘이 적어서/거의 없어서) 더욱 짧은 비거리를 보이곤 하였습니다.

  • 16.10.23 20:48

    카리스는, 제게 있어서는, 스펀지의 과도한 변형을 통한 탄성의 발휘효과를 억제한 채로; 탑시트의 기능을 증가시켜서 그 어떤 러버보다도 접선방향으로의 끌림/쏘아줌을 극대화한 러버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카리스M+는 사용하기에 편안했지만 제게는 회전이 두드러지는 않았지만, 개성이 더욱 강화된 카리스H는 '우와, 이런 러버가 있다니!'하고 탄성을 자아낼만한 독특하며 동시에 훌륭한 러버였습니다. (주로 사용하고 있는 연속 드라이브에 적합한 부드러운 중저속의 블레이드에서는) 카리스"H"를 포핸드쪽에는 꽤나 붙여보게 될 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카리스H가 한장만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쉽습니다.^^)

  • 작성자 16.10.23 20:52

    그렇군요. 카리스 H는 시타해보지 못했습니다. 접선방향끌림이라는게
    제가 느낀 궤적이 낮다는부분과 통하는것같네요. 짧은 비거리가 나타나는 것도 유사하네요^^

  • 16.10.23 20:55

    테너지05는 탑시트와 스펀지가 일체화되어서 작용하기에 재현성이 뛰어나서 이는 곧 콘트롤과 안정성 및 러버에 대한 믿음으로 이어지고; ESN의 러버들은 많은 경우에서 스펀지의 변형과 복원을 통한 탄성의 발휘가 재현성 내지 직관성에서 모자라게 되는 듯 했습니다.

  • 16.10.23 20:56

    반면에, 카리스 시리즈들은 (카리스M은 겪어보지 못했습니다만) 스펀지의 경도에 상관없이 M+나 H 버전 둘 다 스펀지의 과도한 개입이 적어서 재현성과 직관성이 대단히 뛰어났습니다. 탑시트로만 기능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놀랍게도 비거리와 파워는 전혀 모자라지 않았습니다. 다만, 부드럽게 안아주는 스펀지의 쫀득한 맛이 적어서 불편했고, 상대적으로 직선적이었고 호가 낮았습니다.

  • 16.10.23 21:16

    마저 글을 올리던 중에 답급을 주셨네요.

    카리스 시리즈는 존재하지 않던 러버의 특성을 세상에 내놓은 것이라 판단됩니다. 오직 탑시트만 느껴졌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워는 모자라지 않고 회전은 (특히 H버전은!!!) 최고 수준입니다. 카리스H는 회전과 재현성에서는 최고입니다.

    특히, 카리스H의 고스트 서비스는 낮고도 짧게 날이 선듯한 것이 빼어나게 좋았고, 테너지05는 역시 재현성와 안정성이 뛰어나지만 상대적으로 둥글디 둥글고 제게는 회전력이 H보다 덜하게 느껴졌습니다. 여타 고경도 ESN 러버는 회전은 테05이상으로 맹렬했지만, 스펀지 개입이 느껴져서 재현성과 안정성을 담보하려할 때 부담이 약간이나마 있었습니다

  • 16.10.23 17:33

    궤적이 낮다라는 특성을 보면 드라이브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 같네요. 핌플 길이가 짧아지면서 핌플 아웃 러버와 차별성이.없어질거 같기도 하고. 한번 쳐 보고 싶네요.

  • 16.10.23 21:07

    궤적이 낮으며 상대적으로 직선적이고 호가 높지는 않습니다. 즉, 호가 높은 루프 드라이브보다는 스피드 드라이브를 더 걸고 싶어지는 러버의 특성을 보입니다.

    하지만, 그 끌림의 방향이 타구자가 원하는 방향에 매우 가깝게 위치하는 경향이 지대합니다. 그래서, 오직 그 방향으로만 타구자가 할 수 있는 한 빠르게 임팩트를 가져가 주기만 하면, 의도하던 대로의 궤적이 잘 발휘되는 특성이 대단히 뛰어납니다. 그래서 드라이브를 구사하는 데에 더 편하고 유리하기도 합니다.

    다만, 부드럽게 안아주었다가 쫀득하게 쏘아주는 것은 아니라서 상대적으로 아주 낮은 공을 네트만 넘어갈 정도의 연타로 넘기는 것에는 부담이 있었습니다. 제가

  • 16.10.23 21:10

    써본 것은 카리스 H와 카리스M+뿐이라서 더 부드러운 카리스M은 그러한 연타성 루프 드라이브가 더 편할 수 있겠습니다.

    전반적으로는 카리스H나 카리스M+는 제게는 "떽떽"하게 느껴집니다. 보드랍게 안아주는 맛은 극히 적고 탑시트가 찔깃하게 변형된 후 접선방향으로 대단히 "무뚝뚝하게" 잘도 쏘아줍니다.

    테너지05가 여성적이고 섬세하고 연타성에 좋고 짧은 공에 대한 플릭과 사이드 라인을 끊는 데에 유리하다면, (제가 사용해본) 카리스H와 카리스M+는 보다 남성적이고 선이 굵고 강타와 긴 공으로 상대를 물러나게 하는 데에 더 유리했습니다.

  • 16.10.23 22:35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러버에 대한 지식은 없습니다. 다만 제가 궁금한 건 그렇습니다. 테너지 05 쓰는 입문자가 카리스 써보고 테너지를 떠 올리게 하더라는 식의 후기는 정말 나쁜 후기라 생각합니다 근데 그런식의 후기가 너무 많은게 현실인거 같습니다.

  • 작성자 16.10.23 22:41

    입문자라 하심은...?

  • 16.10.23 22:44

    제가 글 써다 이동 중이라 마저 못 썼습니다. 입문자가 아닌 고수이신 걷기싫어님의 글을 유심히 읽어본겁니다. 자세한 글은 따로 달겠습니다. 오해하시지 않기 바랍니다.

  • 16.10.24 00:24

    시간이 늦어 다음에 기회가 되면 마저 쓰겠습니다.

  • 작성자 16.10.24 15:59

    입문자분들이 작성한 용품사용기의 신뢰도에 대한 문제인가요?

  • 16.10.24 15:58

    제가 알기로는 입문자가 카리스를 써 본 경우는 없습니다.
    넥시 스폰분들에게 (그 외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공룡님, 빅풀님등이 더 계십니다. ) 시타 기회가 주어졌는데요,
    그 분들 중에 입문자 단계의 분들은 안 계셔요.
    테너지와의 비교에 대해서는 실제 쳐 보시고 그 분들의 글에 거짓이 있는지 판단하신 후 평가를 하시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 16.10.24 16:49

    아,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후기의 진실성에 대한 검증을 환영합니다. 카리스 러버 써 보신 분들도 마다하지 않으실 거에요. ~^^

  • 16.10.24 13:29

    양면 mx-s 사용자로 카리스 시리즈에 관심이 있습니다. 블레이드는 루티스를 쓰고 있구요. 제품군중에 그나마 mx-s와 비슷한 특성을 보이는 러버를 꼽는다면 어느것이 가장 유사할지요?

  • 작성자 16.10.24 14:20

    mx-s에 비교를 하자면 m과 m+중에서는 m+가 적응하기 편할 수 있으나, 기본적으로 타구감이 많이 다릅니다. 공을 쳤을때 나타나는 결과도 다르구요.
    다만, mx-s보다는 편안하면서 안정감을 느끼실수 있을것같습니다.
    강한임팩트애서 단순히 공의 스피드나 회전만 보았을때는
    mx-s가 좀 더 강했습니다.

  • 16.10.24 16:00

    M버전이 비슷할 거에요~^^
    김제빵님도 MX-S 쓰시는데요, 제가 M을 추천해 드렸습니다.

  • 작성자 16.10.24 16:02

    제가 시타해본 m이 상대적으로 오래된러버였는지...저는 m보다 m+가 적당하다고 느껴지더라구요.
    mx-s를 사용하고계시는 다른 회원분 라켓이랑 비교하면서 쳐봤었는데
    m은 mx-s랑 비교하기에는 스핀과 스피드가 상당히 차이가 났습니다.

  • 16.10.24 16:11

    아, 그럴 수도 있겠어요.
    루비콘 표면이 젤롯에 비해 더 연하기 때문에 그렇게 느끼셨을 것 같아요. ~^^
    M과 M+ 간 차이가 아주 크지는 않으므로 미세한 차이일 텐데요...
    저 역시도 합판류에는 M+가 더 좋다고 느꼈습니다.
    상대적으로 카본류에 M이 더 편했구요~^^

  • 16.10.25 08:37

    아! 저는 mx-s 쓰다가 다시 퀀텀으로 돌아갔습니다. 탑시트가 부드러운 퀀텀이 좀 더 맞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경도가 너무 강하지 않은 카리스 M을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 16.10.25 12:18

    예~^^ 퀀텀이 더 부드럽죠~^^

  • 16.10.26 07:47

    걷기싫어님 탁구닷컴님 감사드립니다.

  • 16.10.24 15:19

    오랜만에 얼굴뵈어 반가웠습니다. ^^

  • 작성자 16.10.24 15:20

    3년만이었죠^^

  • 16.11.07 00:49

    윤홍균챔프와의 경기는 어땠나요?ㅎ

  • 작성자 16.11.07 00:52

    너무 잘받아서 혼자 휘두르고 헛스윙하다가 끝났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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