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1,수,맑음,일/5km,월/20km
오후 성저공원 달리기 5km.
체육관이 휴관이므로 규칙적인 운동이 안된다.
매일 아침에 하던 운동,습관을 바꾸기가 정말 어렵다.
짧은 1월,화살처럼 지나갔다.
금년 계획도 제대로 생각하지 못 했는데.
* 1.29,월,맑음,일/5km.
오후 성저공원 달리기 5km.
욱씬거리던 근육 호전,운동은 쉬지 않고 해야.
건강을 위해 꼭 실천해야 하는 것이 소식.
식탐이 많아 음식을 보면 절제가 않된다.
* 1.27,토,맑음,일/5km,월/10km
오후 성저공원 달리기 5km.
공원 운동기구에서 웨이트 트레이닝,전신이 욱씬거린다.
세상만사가 그렇듯 세상에 쉬운 것 없고 공짜 없다.
고통을 참고 어렵게 성취하면 행복이 오고,
편한 것을 추구하다 보면 불행이 온다.
* 1.26,금,맑음,일/5km,월/5km
오후 성저공원 달리기 5km.
오랫만에 성저공원,추운 날씨인데도 맨발 걷기 많이 한다.
맨발걷기가 요즈음 크게 유행이지만 나는 별로라고 생각한다.
서양에서 아직 과학적으로 검증된 바 없다.
운동이 부족한 사람들,운동능력이 떨어지는 노약자들에게나 적당한 운동일 것이다.
* 1.25,목,맑음
밤에 잠 못 이루는 이유 밝혀졌다.
요즈음 추워 전기매트를 켜고 잔 이유이다.
잠 잘때 체온이 높으면 숙면 불가.시원하게 자야 숙면할 수 있다.
* 1.24,수,맑음
요즈음 운동양이 적어서 그런지 밤에 수면 장애가 있다.
낮에 졸고 밤에는 말똥 말똥.평소 누우면 2분내 잠이 드는데
뜬 눈으로 새울때도 있다.보통 문제 아니다.
* 1.22,월,맑음
집에서 자전거,근력운동 가볍게.
체육관이 공사로 3월말까지 휴관.
밖에 나가기는 추워 집에서 간단히 운동 지속.
이번 남인도 여행에서 다시 깨달은 것은 운동의 중요성이다.
내가 열악한 환경에서 최고령임에도 아무 문제 없었던 것은
평소 꾸준한 운동,특히 숨이 찰 정도의 유산소 운동이다.
나이 들수록 하기싫은 운동이 달리기,그러나 꼭 필요한 운동.
* 2024.1.21,일,흐림
오전 집에서 스트레칭,근력운동 가볍게.
18일 귀국 후 계속 잠.오늘 겨우 회복.
인도 남부,어디를 가나 쓰레기,오물,악취,먼지와 매연.
많은 역사적 문화재가 쓰레기에 묻혀있는 둣.
일행 대부분이 배탈,기침에 시달려.나는 다행히 무사.
첫댓글 오랫동안 축적된 체력관리와 건강 노우하우를 기반으로 무사하 건강하게 귀국하신 것을 축하합니다.
언제 한번 여행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보시죠.
감사합니다.세상에 집보다 좋은 곳은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