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3일 저녁 9시뉴스, 11시뉴스라인에서 서울과 지방의 파산결정 시기 차이가 크다고
나오더군요
부산은 2003년 파산신청 227건중 파산 결정 받은건수가 불과 68건에 면책은 한건도 없구요
서울은 2003년 파산신청, 2064건중 파산결정건수 1561건 면책건수도 50%이상
위장전입 파산에 대해서도 한마디 하는데 지역적인 결정 시기 차이때문(서울(한달)을 제외한
지역은 파산 결정까지 최소 1년)이라고 보도하더군요. 이렇게 파산결정이 서울보다 지방이
늦은것은 파산담당 판사들이 개인파산 근본 취지에 대한 인식이 서울판사들 보다 지방판사들이
보수적인 인식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매스컴을 타다 보면 지역적인 차이가 좁혀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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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KBS 뉴스에서...
새벽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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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14 00:0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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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두 그거 봤는데 전과자가 늘어 나고 뭐고 한말은 뭐죠. 파산도 전과에 속하는건가요,, 물론 뉴스니까 파산에 대한 경각심을 위해 한말인거 같긴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