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사랑하는 레스큐이모야들~^^
오늘은 우리캐리의 나눔 당첨 사진이랑 동영상~~~~그리고 멍도리에서 온 물품들 사진을 공개합니다~~~~
쨔자잔~~~~~~~~~~~~
강사모에 나눔신청을 했어용^^ 택배가 왔습니다~
유기견은 우대해준다는 얘기에;; 혹해서 얼른!! 신청했던거거든요~
서로 답글로 대화도 나눠보고 했는데 장군MOM님도 유기견 입양을 생각하신다기에~
당당히 우리 레스큐를 추천했답니다.^________^
왠지 자랑스러웠습니다~뿌듯~~~~~~~~
요렇게 친히 편지도 보내주셨드라구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나눔받은 우리딸~간식과~제꺼도 조금 보내주셨더라구용~
우리캐리 먹여보고싶던 소간파우더도 와서 완전 신났습니다~
고구마간식 기다리는 우리딸~~자세가 각이 딱!! 잡혀있습니다.
엣지있게!!!!!!!!!!!!
갠적으로 이사진 넘흐~맘에 듭니다~너무 예뻐요~ㅠㅠ
그리고~베스트는 이사진~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디 잡지에 나오는 아가들같이~어쩜 저리도.........ㅎㅎㅎㅎㅎㅎㅎㅎ
(전또.........뚜치동생님의 불출산;;; 얘기를 들을테고;;ㅋㅋ)
기다려!!란 말에~ 우리딸 음흉하게 소시지를 쳐다보며 대기중이랍니다.
낑낑거림과 함께 말이죵~~~~~~^^;;
간식을 들고 사진을 찍었더니;; 시선이 정면이 아닌 어딘가를 쳐다봅니다.......
간식에 시선 고정중~~^^
이사진도.. 이미 간식에 꽂힌 눈빛;;;;;;;;
또....각잡힌 저자세 ㅋㅋㅋ
고만하고;; 빨리 주라는.. 저눈빛;;
약간의 원망이 보이는듯 하네요..
요건~~~드디어 온 멍도리택배~~~~~우하하~
정리정돈도 잘해서 넣어주셨드라구용~^^
조기 주황색브러쉬는 뼈다귀로 사은품 고를때 고른거예용~
우리딸~ 시원하게 목욕시켜주려고용^___________^
브러쉬가 말랑말랑 휘어지기도 잘 휘어지고~
제가 우리딸 털 빗어주듯 해봤는데 가만히 있네요~~
펼쳐놓은 모습~~~~^^
근데;;;;;;오늘은... 사은품간식이;; 두개밖에 안와서 좀 아쉽더라구용 ㅠㅠ
첫구매때는 디따 만터니 ㅠㅠ 행사가 끝난건가;;;
아쉬워하며 주문지를 보니까.. 저렇게 동그라미 쳐져있드라고용~
제가 우리딸 피부가 민감한거 같아서 영양제랑 프론트라인등등 사러왔다고
사은품간식 닭고기 들어간것 빼달라고 했거든요~
그랬더니.. 저기 체크해서 따로 관리한 흔적이 보이더군요^_______________^
역시 멍도리 쵝오!!!!!!!!! 잠시 삐진거 취소!! ㅎㅎ
우리딸~~간식먹는 동영상임돠~~~~~~~~기다리기도 잘 기다리고....... 증말~아빠도 우리딸 똑똑하다고 그러지만~
저도 보면볼수록 우리딸은 정말로 신기합니다.
특히, 배변실수할때 패트병으로 바닥이랑 제무릎에치며 크게 소리내면서 혼내고 있는데요~
요 앙콤한 지지배가 제가 아닌척~살갑게 부르면서 캐리야~이리와~~ 하면.. 우째알고 벌써 집으로 쏘옥~~~~들어가서.. 안나옵니다;;
증말.. 눈치200단입니다~~~ㅎㅎ 화안난척 웃으며 말해도;; 안오네요............
그리고 어제저녁에는 배꽃나라님께 우리딸 한복을 주문했습니다^________^ 알바가서 자랑을 했더니만......동생이랑 삼촌이왈!!!!!!!!
"언니!!!!!!!옷이나 좀 사입어!! -_-;;;" 그래서 저 왈!! "겨울 다 지났는데 돈아까워!! 봄옷 살꺼야!!!!!!!!!" 라고 바락바락 ㅋㅋㅋ
다들~우리딸은 호강한다면서~ㅎㅎ 그말듯고 내심 뿌듯~~~~^^
자기네집 강아지들은.. 사료도 없다믄서;;;;;;;; 며칠만에 본 동생이 그러길래.....
오늘 퇴근하믄서 우리캐리 이제 ANF사료랑 다른것들 먹으니까 그전에 사뒀던 간식이랑 남은사료들 몽땅!! 다 챙겨줬습니다~
원래 나눔좀 해보려던 건데~아는동생주니까 더 잘됐다 싶드라고요^^
그러믄서 또 어찌나 제자신이 뿌듯하시던지......^__________^ ㅎㅎ
참!!!!!!!!!배꽃나라님~ 미네랄워터말이죵~제 주변에는 다 뉴스킨에서 판매하는 미스트를 쓰는데요~ 방판하던 아자씨가 그만하신다길래~ 다들 떨어져가고 있거든요~그래서 오늘 동생한테 워터하나준다고 써보라공 써보공 사라고 주변에 전파하라고 했습니다 ㅎㅎ 미네랄 워터 인기많아지면 배꽃나라님 바자회 하실때 제가 애들테 말해서 좀 사보려고 계획해봤습니다~ㅎㅎ 이계획이 성공해서~배꽃나라님께도 도움되고 우리 레스큐아가들에게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작은 바램이랄까요??^_____________^
이상~ 오늘도 해피바이러스 퐝퐝인 캐리맘송빵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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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오늘은 질투안하는거임??^__________^ 나도 감동의 도가니탕~~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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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예민하단걸 알게된후에는 배변후에주는 쪼꼬만 양고기버거두개씩 주는거랑 하루개껌한개 그리고 마이뷰는 아침저녁 거의 이렇게만 주게 되네요... 맛있는간식 더주고싶어서 난리지만.. 자제하고.. 잘근잘근 잘씹어먹던 소스지수제간식이나 좀 사보려고용^^
캐리 귀여워~~
^______________^요즘 하도~우리레스큐식구들이 우리딸 귀엽고 이쁘다는 바람에 제어깨에 뽕이;;;;;;;;;장난이 아니예요^^;;
소간파우더를 두어달 넘게 애들 맘마에 넣어주고 있는데 이거 너무 좋습니다.눈물자국 많은 착한이와 다정이 효과 보고있어요.생식 아님 입도 안대는 까르도 사료에 솔솔 뿌려주면 순식간에 한그릇 뚝딱 해치웁니다.캐리 올라 온 글 읽을 떄마다 송빵님이 캐리에 대한 애정이 뚝뚝 묻어나네요.이 자세 좋습니다~~^ㅡ^
ㅎㅎ 언니~이자세 계속 유지하도록 노력할께용^^ 우리캐리는 유독 오른쪽눈만 눈물이 더나서 눈물자욱이 생기는데용 소간이 그렇게 좋다니~이번에 소간도 구매를 좀 해봐야겠습니다~^^
잘 먹을 때가 최고로 예쁘죠^^
맞아용~ 잘먹으면 기분이 짱좋아용~~이젠 ANF사료도 잘먹고해서 너무너무 예쁘답니다~
저 손 어쩌죠,,,,,,,,,,,,,,,,
저렇게 귀여운 손 어쩌죠,,,,,,,,,,,,,,
악악악
악악악~~~~~~~베이비들님^^ 저도 우리캐리보며~매일 기절하며 지낸답니다~우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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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그치?? 언니~그래서 난 벌써부터 우리캐리 뽕들어간거 상상하믄서~한복맞출때도 털기를꺼라고하고 말씀드렸엉~ 나 너무 행복해~~~~~~~
순해보여요^^
우리딸~순하지용^^ 근데 요즘은 하도 장난들을 서로 많이 쳐서그릉가.. 아프진 않치만 손도 물드라구요ㅎㅎ 혹시 저러다 자기도 모르게 세게물까봐 조심하고 있어요~
아. 동영상 너뮈 귀여워요~ 어쩔줄 모르면서 기다리는 모습이란 ㅋㅋ
이젠 간식이건 뭐건 먹는거 주면.. 마지막엔 집으로 들어가는 저모습 ㅋㅋㅋ 그리고요.. 어쩔줄 모르면서.. 기다려란 말에 귀가 쫑긋쫑긋하니까 더 귀여워요~>ㅂ</
엄머 귀여워라~~~ 눈코입이 까만 바둑알 박아놓은것 같아요~
^_________^감사합니다~샤인이도 럭셔리한집에서 정말 좋아보여용~~~~^^
아고 캐리 진짜이뻐영 눈이랑 코가 저렇게 새카마니 어쩜저리 이쁘데요 거기에 똑똑하기 까지 하구 이 이모맘이 훈훈하다 캐리야!
ㅎㅎ^______________^ 지우개동생~~언능 산들이 일기도 보고싶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