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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강진
 
 
 
카페 게시글
♠문학▷─ 탐진강 둔치에서 펜 가는데로 금릉팔경 서기산(瑞氣山)
양곡(김남현) 추천 0 조회 86 08.02.11 18:02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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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2.12 01:56

    첫댓글 양곡 선배님^^ 서기산 봄이 나무가지에 ~~~꽃을 부른든가요^^좋은 글 읽고 갑니다.^^

  • 작성자 08.02.12 08:20

    후배님 잘지내시겠지요.설명절 벙개만남은 참으로 유익한 시간이였어요..행운의 봄 맞으시고 하루하루가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래요..

  • 08.02.12 12:21

    서기산은 어디대요? 봄 기다리신 마음 급하시오! ㅎㅎㅎㅎㅎ~~

  • 작성자 08.02.12 13:23

    어딘고 하면 강진에서 성전쪽으로 가면 왼편쪽에 길다랍고 높은산이지롱...나무들과 풀잎들이 목이 빡깨 봄을 기둘리드랑깨...

  • 08.02.12 18:36

    전 아직 모른산이.... 북산 만덕산 금곡사 그 정도 밖에~~추우니 조심 하셔요.

  • 작성자 08.02.12 20:05

    옛설..동상께서 염려해주신 고운말씀 가슴 속에 아로새겨겠슴다...

  • 08.02.12 20:23

    서기산에서 두팔 벌리고 봄을 기다리는 오라방을 상상해봅니다. 하늘은 높긴 높지요? 바람결에 나뭇가지가 흔들리며 오라방께 속삭입디까? 사랑한다고? ㅋㅋㅋ 저는 겨울 보내기 싫은디...자꾸 봄 달라고 제촉하지 말아요~ ㅋ

  • 작성자 08.02.12 20:29

    가방 끈이 짧아서리 은어동상 없는 빵은 안꼬없는 찐빵이라는 것을 이오라방은 이제 알았네..몇백시간 만인지 몰것네.? ㅎㅎㅎ..

  • 08.02.12 22:36

    시골 앞마당에 목련이랑 개나리 봄꽃들이 꽃망울을 머금었습디다 산에올라 그것들은 눈으로 보면서 행복해할 양곡님 얼굴이 눈에 선 하네요 ㅋ

  • 작성자 08.02.13 08:59

    산에 살고있는 것들 모다들 목빠지게 봄을 기다린당깨..

  • 08.02.16 22:34

    산에 마늘이랑 완두콩 심으실라공 바쁘셨는갑네요 오메 쪼금있슴 서기산 자락에서 완두콩이 이삐게 꽃피우는 봄이 오긋네요

  • 08.02.13 10:32

    서기산 봄이 나뭇가지에.................울 양곡님 이제 시인 다되삣어랑~~~ 추카~^^ㅎㅎㅎ

  • 작성자 08.02.18 17:17

    워~메 스상님 뭔소리시요잉.아무든 격려말씀으로 가슴에 새기렵니다..이제자 더욱 노력 하겠슴다..ㅎㅎ..

  • 08.02.13 14:17

    가보진 못했지만 노을이 질 때면 하염없이 바라보던 그 서기산에 운무가 가득한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양곡님께 봄을 빨리 보내달라고 졸졸거리는 시냇물소리도 함께요. 눈쌓인 겨울도 좋지만, 뾰족이 내미는 새싹돋는 봄을 언제나 기다립니다.

  • 작성자 08.02.18 17:19

    그러더이다 새싹들이 봄을 그리도 그리워 하드랑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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