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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산 해발 215.5m는 은평구 응암동과
나무가 울창해 주로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동남쪽에 백련사(白蓮寺)라는 절이 있어
응암동 일대 왕족들이 매를 날리며 사냥을 응봉의 이름이 유래한 매바위는 도시화와
안산 해발 295.9m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모래재,추모련이라고 불렀고 정상에 봉수대가
조선 시대에는 호랑이가 출몰하기 때문에
산행 코스-홍은동 사거리-전망대-북쪽 전망대-백련산 서대ans 구청-안산 자락길-헬기장-안산-독립공원 주차장
종주 산행 3시간, 도상 거리 7.6km
서울의 근교 홍은동의 백련산과
산책길 주변에는 아름드리 나무와
산행 들머리,
도로 건너 우측 골목 어귀로
축대벽과 철망이 설치된 등로가
초록 숲길 백련산 구간 안내판이
삼거리 이정표에서
백련산 전망대 방향 오름의 등산로는
주변에는 안산과 인왕산, 북한산이
나무 태그 계단이 끝나는 지점부터
정자의 쉼터가 설치된 정자 전망대에 올라서면,
서울 시가지의 조망이 펼쳐진다.
등로 지면은 평탄한 바위 구간으로
전망에 서울 산야 명산이 한눈에
북쪽 전망대의 나무 태그에 올라서면,
도심 근처의 주민들이 즐겨 찾는 역할을 한다.
은평 정까지 걷기 좋은
능선 길은 고도의 높이가 없는 울창하다.
백련산 정상 등고선에는 은평정이란
은평 정에는 서울의 경관을 볼 수 있는 서쪽의 서울시가지를 조망할 수 있도록
백련산 정상 등고선에 삼각점이 설치되어 정상을 상징하는 표본이다.
멀리 한반도의 젖줄 한강이 유유히
정상을 지나 잘 조성된 계단을 오르면,
편안한 숲길의 오솔길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의 돌탑을 지나면, 도로 삼거리 이정표에 닿는다,
아래쪽에는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서 홍연초등학교와
도로 건너 서대문 구청 정문 옆으로
서대문 구청 앞 이정표에서
서대문구청 우측길 직진으로
우측의 포장도로 따라 올라가도 자연공원 산책로와 합류한다.
사면이 끝나는 등로에서
안산 자락길은 구간별로 다양한 숲을 즐길 수 있으며,
동서남북 방향에 따라 한강, 인왕산,
안산 자락길 숲속이 연결되는
안산 도시자연공원 안내도 따라
계단을 따라서 계속 진행하면,
무악정 쉼터와 체육시설이 있는 약수의 효능이 없는 곳이다.
좌측 능선의 가파른 계단을 타고
앞쪽으로 송수신 탑이 보이며 바로
널따란 공터의 헬기장을 지나 계단따라 봉수대에 오른다.
무악 봉수대(毋岳烽燧臺)는 안산 정상에
무악 상봉 2개의 봉우리에 각각 동봉수
조선 시대의 전국 다섯 군데 봉화로 가운데
봉수대에서 바라보는 주위 풍광의
아래쪽으로 서대문형무소,
봉수대에는 다수의 탐방객이 공터다.
무학 재는 야산으로 인왕산과
조선 시대 인왕산 호랑이 하면
봉화대를 내려오면 밧줄 펜스가 설치된 하산길의 암릉 길은 아기자기한 바위구간으로 이어진다.
안산 자락길 주변에는
그리고 조선 시대 세종때 만들어진
안산 자락길의 편의를 도모한 내려간다.
도로 따라 내려오면 서대문 구의회 정문을 경유한다.
안산 자락길은 안산을 둘러싼 순환형
고도가 높지 않은 야트막한 숲 속길,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탐방을 하고
서대문 교도소 역사관,
서울구치소로 이름을 바꾸고 의왕시로 서울시가 매입하여 1992년 광복절
자주독립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일제강점기 옥고를 치른 순국선열을 순국선열 추념탑, 3·1 독립선언 기념탑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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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서울의 동네산과 서대문 형무소 다녀오셨네요...
산꾼 회장님 여전히 변함없네요, 언제 한번 뵙겠습니다...
와 정말 오랜만 이군요
그간 건강하시고 산행은 여전히
잘 다닌다는 안부는 알고 있어요,
언제 한번 봅시다, 여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