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마산가곡부르기 카페』에 머무는 이유
내가 『마산가곡부르기 카페』에 머무는 이유는
음악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부르기 보다 듣기를 더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노래는 잘 부르지는 못하고, Solo로 무대에 서 보지도 못했지만
그래도 때론 가곡에 심취해 흐느끼는 음율애 눈울 적시기도 하고
신나는고 빠른 템포에 고개 장단 발 발 장단을 마추기도 하지요
그리고 "내맘에 강물" "그리운 금강산" "님이 오시는지"
"가을이 오는 소리" "고향의 노래" "사랑의 테마' "향수" 등을
넘넘 좋아 한답니다.
매끈한 푸로의 무대가 아닌 조금은 부족한 연주가 있지만 진지한
모습 당당한 출연자의 모습들이 너무 좋습니다.
喜壽(희수)를 훨신 지나 米壽(미수)에 가까운 연세에도 열정을 다하시는
명 지휘자 장기용 장로님이 계시고,
지금은 잠시 쉬고 계시지만,
언제나 멋진 영상을 번개같이 올리시는 나의 맨토,
따뜻한 카운셀러, 믿음의 대 선배, 기도의 용사 지부길 집사님이 자리하시고,
솔직 담백하시고 마음이 너른 하모니카의 대가,
봉사 왕, 팔방 미인, 카페지기 윤영근선생님이 카페를 지키십니다.
어쩌다 뜻없는 옮긴글이나 자작글과 음악 한 곡을 올리면
박순덕 회장님 께선 성심껐 댓글을 달아 주시는 고마움...
그것이 그저 짧은 인사의 댓글에도 으쓱 어깨 올라가
힘이 나는것은.. 이덕희 님, Ten 박동석 님 때문입닙니다.
그리고 내가 익히 알고있는
바이올린 연주자 이주희 양이 있으며
모든 분들이 있기 때문이랍니다.
회원님들은 나를 잘 모르지만 지부길 집사님의 안내로
운영위원님들은 대강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마산가곡부르기 카페를 매일 드나드는 모양입니다.
항상 반겨주시는 님~!
짧고 짧은 댓글 그래도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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