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공걸음질에서 걷기방(오공.주말. 부부.남파랑.서해랑) 送年을 하는 날 날씨가 3~6도 영상의 겨울바람도 없는 화창한 날씨로 걸음질을 축복 해주고 있네요.
온다던 구리의 박찬혁이가 연락도 없이 불참하고 법현.심교.정촌.명동.유촌. 해암.짱건.일조.청농.오공 10인의 老角들이 잠실나루역서 아산병원>송파둘레 길>성내천>올맆픽공원>차이나린찐(김학래 와 임미숙부부 운영)까지 왔네요.
송파둘레길서 해암과 심교표 커피와 청농표 유자차 한잔으로 체온을 끌어 올리고 짱건님 귤로 입가심 한 후 차이나린찐에서 먹방으로 기다리고 있는 단향.지행.협초.목림. 치곡.연유님 과 합류하여 16인이 치곡표 죽엽청주와 청농표 금문고량주를 곁들인 中食요리로 야기의 꽃을 피우느라 老角들로 식당안이 시끌벅적 하네요.
주인 임미숙여사께서 환영인사와 사진도 같이 찍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김학래씨가 53년 뱀때이신대 임미숙씨 는 63년 생으로 40대 초반으로 보여 처음엔 동생으로 착각해서 직원분께 확인까지 했음)
또한 잠실나루역서 심교님의 손주자랑 턱으로 호떡과 커피로 대미 장식했슴다.
부디 어여뿌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랍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년말에 벗들이 이러케 모여 술한잔 나누며 떠들썩한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지난 23년 한해를 함께 걸음질한 길벗님들 고맙습니다.
그리고 즐거웠습니다
24년도에도 꾸준히 걸으며 맨발걷기도 시도해서 육체와 정신 모두 더욱 건강한 모습을 지켜냅시다.
23년 12월 28일
걷기방 깃발 오공 청농이 올림
올림픽공원 잔디밭에서
주인 임여사가 분위기 띠워주시고
잠실역서 심교님 손주 자랑턱 호떡과 커피 한잔
커피와 유자차로 몸을 덥히고
정촌님이 11월부터 멋있게 기른 수염을 휘날리며
오륜공원 잔디밭
몽촌토성
하나 둘 셋 뛰어! 몸이 다들 천근 만근
몽촌토성 정상?
금문고량주와 죽엽청주
오공 깃발님 건배사
주인 임여사님이 분위기 잡아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