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금) 저녁 7시 30분에 강남 섬유센터(삼성역 4번 출구, 현대백화점 건너편) 이벤트 홀
에서 티베트 라마승 출신 플루트 연주자 나왕 케촉의 명상음악 연주회가 있습니다.
달라이 라마의 음악대사로 세계 각지를 찾아다니며 명상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나왕 케촉의 공연 '영혼의 피리소리'는
제1부 : 티베트의 바람(Wind from Tibet)
제2부 : 연(Lotus Bloom)으로 구성되는 명상 이벤트입니다.
이 공연에는 명창 신영희 선생, 즉흥연주의 달인 백인영(아쟁/가야금) 선생, 소녀 재즈 피
아니스트 진보라, 이춘승(모듬북), 오민정(무용) 등이 함께 합니다. 이 외에 한국과 인도의
월드 퓨전 그룹 '쌍깃프렌즈'의 반수리(인도츨루트) 명인 밀린드 다테(Milind Date)가 출연
합니다.
즉흥으로 전개되는 이 무대를 통해 동양의 정적이고 명상적 에너지를 한아름 안고 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