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동성당 성경필사 (2023.05.07)
아가6장<나는 정원><,그대의 빼어난 아름다움>
❤주님의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루중 몇 분이라도
하느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에 투자해 보세요
♧성경에 머무르십시오.♧
(머무르지 않으면 읽지 않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을 읽고 내게 선포하고 삶으로 살아 내십시요 .
♡☆
❤️ 성경 필사를 하기 전에
말씀은 너희에게 가까이 있다
너희 입과 너희 마음에 있다 -로마10.8
주님.
성령의 빛으로
저희 눈을 여시어 주님의 길을 보게 하시고
저희 귀를 여시어 생명의 말씀을 듣게 하소서.
아멘
☆♡
💜
그대 연인은 어디로
나는 정원,
그이는 목자
그대의 빼어난 아름다움
견줄 데 없는 애인
암미나딥과 만나다
☆♡
아가서6장
그대 연인은 어디로
1 (친구들) 그대 연인은 어디로 갔는가? 여인 중에 가장 아름다운 이여. 그대 연인은 어디로 갔는가? 우리가 그대와 함께 그를 찾으리다.
나는 정원, 그이는 목자
2 (여자) 나의 연인은 자기 정원으로, 발삼 꽃밭으로 내려갔어요. 정원에서 양을 치며 나리꽃을 따려고 내려갔어요.
3 나는 내 연인의 것, 내 연인은 나의 것. 그이는 나리꽃 사이에서 양을 친답니다.
그대의 빼어난 아름다움
4 (남자) 나의 애인이여, 그대는 티르차처럼 아름답고 예루살렘처럼 어여뻐 기를 든 군대처럼 두려움까지 자아낸다오.
5 내게서 당신의 눈을 돌려 주오. 나를 어지럽게 만드는구려. 그대의 머리채는 길앗을 내리닫는 염소 떼 같다오.
6 그대의 이는 세척장에서 올라오는 어미 양 떼 같다오. 모두 쌍둥이를 낳아 새끼를 잃은 것이 하나도 없구려.
7 너울 뒤로 얼보이는 그대의 볼은 석류 조각 같다오.
견줄 데 없는 애인
8 (남자) 왕비가 예순 명 후궁이 여든 명 궁녀는 수없이 많지만
9 나의 비둘기, 나의 티 없는 여인은 오직 하나 그 어머니의 오직 하나뿐인 딸 그 생모가 아끼는 딸. 그를 보고 아가씨들은 복되다 하고 왕비들과 후궁들은 칭송한다네.
10 (친구들) 새벽빛처럼 솟아오르고 달처럼 아름다우며 해처럼 빛나고 기를 든 군대처럼 두려움을 자아내는 저 여인은 누구인가?
암미나딥과 만나다
11 나는 대추야자나무 새싹을 보려고 포도나무가 꽃을 피웠는지, 석류나무가 봉오리를 맺었는지 보려고 호두나무 정원으로 내려갔네.
12 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나는 암미나딥의 병거에 올라타게 되었네.
❤️성경 필사를 하고 나서
당신 말씀은 제발의 등불,
저의 길에 빛입니다.--시편119.105
주님.
저희가 성경을 생명의 말씀으로 믿고 기도하며
살고 선포하게 하시어
언제나 성령 안에서 평화와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