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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일반적인 미용 방법은? 털이 아주 짧은 단모종의 경우는 위와 같이 평소에 정확한 주기에 맞춰서 목욕과 발톱깍기, 귀청소, 항문낭 짜주기 등 으로 미용이 끝나지만 털이 긴 장모종의 경우는 코밍과 브러싱, 베이싱, 시저링, 랩핑이 필요합니다. 요사이 장모종의 애견미용 전문샾에 의뢰하면 미용을 시킬 수가 있지만 견주가 랩핑이나 브러싱 등은 하실 수 있어야 합니다. 랩핑은 애견의 털이 잘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평소 종이로 털을 쌓아주는 것이며, 브러싱은 털을 빗겨주어 털이 엉키는 것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또한 털을 자르기 위해서 빗겨주는 것을 코밍이라고 하며, 개의 발바닥, 발쪽의 장식털인 페더링, 입가의 털은 자주 잘라주어야 애견이 위생적으로 관리됩니다. 애견을 깨끗이 한다면서 너무 자주 목욕을 시키는 애견가도 있지만 한달에 두번 이상의 목욕은 개의 피부 각질층을 파괴하므로 바람직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한마디로 애견미용은 평소 얼마나 철저히 애견을 관리하느냐에 전적으로 달려있습니다. 위에 언급한 내용외에 전문적인 미용을 배우시길 원하시는 분은 애견미용학원에서 두달 정도 배우시면 자신의 애견을 미용하시는 데에 불 편함이 없을 것입니다. |
●강아지의 몸에서 전체적으로 냄새가 안나게 하려면?
애견을 사육하면서 관리를 철저히 하지 않으면 냄새가 나게 됩니다.
개의 몸에서 냄새가 나는 곳은 얼굴, 귀, 항문, 발바닥쪽 등입니다.
특히 목욕을 오랫동안 시키지 않았거나, 개가 병에 걸렸을 경우는 냄새가 심하게 납니다. 이런 개 특유의 체취나 몸 냄새를 효과적으로 없에는 방법으로 요사이는 애견센터에서 탈취제나 냄새 제거제를 구입하여 사용하는 방법도 있으며, 평소 애견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평소 애견은 한달에 두번 정도 목욕을 시키시고, 냄새가 잘 나는 곳을 깨끗하게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애견의 귀나 눈 등 얼굴쪽에 냄새는 거의 귓속 청소를 게을리 하였거나, 귓속털을 제거하지 않아서이고, 입 냄새도 구강염이나 장염 등 개가 질병에 걸렸을 경우 발생합니다.
그리고 개의 몸에서 땀이 유일하게 나는 발바닥 또한 냄새를 나게 하는 요인 중에 하나이며, 개의 항문에 붙어있는 항문낭은 동물 자신의 냄새를 타 동물에게 알려주는 페르몬을 분비하는 곳이므로 동물 특유의 냄새가 나는 곳입니다.
이런 곳들을 일정하게 관리한다면 애견 특유의 냄새로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을 것입니다.
●강아지 목욕 시키는 방법은? 하지만 여름도 털을 완벽하게 말리지 않으면 감기에 걸릴 확률이 많습니다. 처음 목욕을 시키는 사람은 책이나 인터넷을 통하여 애견목욕법에 대해서 자세히 숙지하고, 집에서 개를 키웠거나 키우고 있는 사람에게 처음 한두번은 목욕을 시켜달라고 하여 적응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개를 처음 목욕을 시킬때 따듯한 물을 충분히 확보하시고, 개의 항문낭을 휴지 등으로 짜줍니다. 다음 개의 몸에 물을 충분히 적셔 줍니다. 이때 개의 머리부터 물을 적시는 것이 개가 물을 털어내지 않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개의 몸에 물을 적시면서 개의 코나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개의 몸에 샴푸를 뿌립니다. 샴푸는 개가 먹어도 되는 애견용 샴푸를 구입하시고, 개가 피부병에 걸려 있는 경우에는 해당 피부병에 도움이 되는 약용 샴푸를 구입하시면 좋습니다. 샴푸가 나와 있지만 전문적인 쇼독 들은 샴핑과 린싱을 따로 합니다. 린스는 털이 서로 엉키지 않게 하는 중요한 기능 을 하기 때문에 해주면 좋습니다. , 드라이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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