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일 태국 뉴스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까오]

[4월30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1.38%로 상승

4월30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16.71(+1.38) 포인트로 종가인 1228.49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282억8499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2.29(+0.75) 포인트로 종가인 308.83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11억3291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291종목이 상승했고, 194종목이 하락, 170종목이 변함없었다. mai 종목은 30종목이 상승, 29종목이 하락, 27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서비스, 식품 음료, 부동산 건설, 금융, 자원, 테크놀로지 업이 상승했고, 소비제품, 공업이 하락했다.

태국 공군의 ATR기, 다카 공항에서 착륙 실패로 벽에 충돌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30일 오전 9시경 태국 공군 ATR72-500형기가 인도 다카에 있는 샤쟈랄 국제 공항에 착륙하다가 활주로를 빗나가 콘크리트 벽에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TR기의 승무원 2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사고가 일어난 활주로는 군용기용으로 민간기의 이발착에 영향은 없었다.

사고기는 이날 오전 6시경에 비행 훈련을 위해 방콕의 돈무앙 공항을 출발해, 타카를 경유해서 뉴델리로 향할 예정이었다.

국경에서 캄보디아군과 총격전 벌어져

캄보디아 보도에 따르면, 동국의 균안아 국경 지대를 순철 중에 태국 군인으로부터 총격을 받아 수류탄과 자동소총에 의한 전투가 약 10분 정도 벌어져, 캄보디아 군인 1명이 부상했다고 한다.

한편, 태국군은 “태국령에서 불법으로 나무를 자르기 위해 들어온 캄보디아인 등이 태국군의 발포로 도주했다”고 설명하고 있어, 양자의 말이 어긋나고 있다.

한편, 태국과 캄보디아의 국경에서는 지난해 초에는 군인과 민간인 17명이 사망하는 전투가 발생했었지만, 캄보디아 정권이 탁씬 지지 쪽이라서 그 후에는 눈에 띄는 사건은 보고되지 않고 있다.

쁘렘 의장과의 면회를 평가

탁씬 전 수상의 친누이동생인 잉락 수상이 반탁씬파고 여겨지는 쁘렘 추밀원 의잘과 만난 것에 대해 찬반영론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아쌈프션 대학(ABAC)의 여론 조사 센터 ABAC 폴이 “대다수가 만남이 국민 화해로 연결된다고 평가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밝혔다.

이 조사 상은 17개 도에 사는 18세 이상의 남녀 2259명이었으며, 그 중 49.8%가 “만남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지름길이며, 국민 화해의 실현에 공헌한다”, 22.6%가 “(탁씬 반탁씬 양파를 대상으로 한는) 은사법도 만남도 국민 화해에 도움이 된다”고 대답했다.

만남을 지지하는 의견이 70% 정도 되고 있는 한편, 26%는 “만남도 특사법도 국민 화해에 플러스가 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한편, ”국민 화해의 실현을 방해하려 하고 있는 세력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는 ”그렇게 생각한다“가 73.1%에 이르렀다.

태국 중학 고등학교 제2외국어, 중국어가 압도

태국 교육부에 의하면 2012년도 태국 국립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제2 외국어의 이수자수는 중국어 28만9400명, 프랑스어가 4만1490명, 일본어가 3만4000명, 한국어가 1만명, 독일어가 2200명이었다고 밝혔다.

어학 담당 외국인 교사 수는 일본어 51명, 한국어 43명, 프랑스어 15명인 것에 비해 중국어는 600명에 달했다.

태국 중학교 고등학교 제2 외국어의 이수자수는 10년 전에는 프랑스어가 1위였다. 중국어는 2002년에 과목에 추가되어 과거 수년 동안 중국의 경제성장과 함께 이수자수가 급속히 성장했다.

태국, 1~3월 무역적자 52억 달러

태국 상무부가 정리한 태국의 3월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6.5% 감소한 198.7억 달러, 수입은 25.6%증가한 244.6억 달러였다고 밝혔다.

이것으로 무역적자는 3월 45.9억 달러, 1~3월 51.9억 달러가 되어, 지난해 후반의 대홍수의 영향으로 수출이 주춤하는 한편, 원유의 수입 코스트가 부풀어 올랐다.

3월의 품목별 수출액은 전자공학 제품이 33.4억 달러(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8.5% 증가), 전기제품 20억 달러(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7.4% 감소), 자동차 24억 달러(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6.7% 증가), 식품 15.1억 달러(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6% 증가), 천연 고무 9억 달러(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4% 감소), 고무 제품 7.9억 달러(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8.8% 증가), 섬유 6.7억 달러(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6.6% 감소) 등이다.

한편, 수입액은 연료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68.3% 증가한 55.3억 달러로 증가했다.

무더위로 전주에서 화재?

30일 오후 태국 피싸누록도 무엉피싸누록군에서 전주에거 화재가 발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태국 현지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발화는 전화선 주변으로 보이고 있어, 무더위의 영향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불이 난 전주는 20분 정도 지나 진화되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 도의 30일 최고 기온은 38도라고 한다.

타이 스마일 에어, 7월7일에 방콕-마카오 노선 첫 취항

타이항공이 100% 출자한 저가  항공 타이 스마일 에어(THAI Smile Air)가 방콕-마카오 구간을 7월7일부터 첫 취항한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이 회사의 이사는 국내선을 우선하기 때문에 국제선은 이 노선 이외에는 연내 취항은 없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연내 취항할 예정인 국내선은 방콕-끄라비 구간, 방콕-쑤라타니 구간, 방콕-치앙마이 구간, 방콕-푸켓 구간, 치앙마이-푸켓 구간 등이다.

탁씬 전 수상, 영국도 입국 금지 해제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해외에서 도망생활 중인 탁씬 전 수상이 영국을 방문해 5월1일에 맨체스터시에서 영국 축구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맨체스터 시티의 시합을 딸 부부와 같이 관전했다.

영국은 2008년 이후 탁씬의 입국을 금지했었지만, 태국의 정치 상황의 변화로 인해 해제했다.

이 시합은 탁씬이 전 오너였던 맨체스터 시티가 1대0으로 승리했으며, 탁씬은 일반석에서 관전했으며, 그의 얼굴을 기억하고 있던 맨체스터 시티 팬들이 기념 촬영이 요구하는 등 매우 좋은 분위기였다.

탁씬은 2006년에 군사 쿠데타로 수상 자리에서 쫓겨나 딸이 유학하고 있던 영국으로 사실상 망명생활을 했으며, 2007년에는 맨체스터 시티를 약 8200만 파운드로 매수해 다음 해에 약 2억 파운드에 중동 투자 회사에 매각했다.

그 후 그는 2008년에 태국에서 부정부패로 징역 2년 실형 판결을 받았기 때문에 영국이 체재 허가를 취소해 태국에도 귀국할 수 없게 되어 현재는 두바이에 거점을 두고 있다.

2009년에는 반탁씬 정권에 의해 여권도 파기되어 그 후에는 투자 등을 통해 취득한 몬테네그로 등의 여권을 사용했지만, 입국 할 수 없는 나라도 있어 행동은 제약을 받았었다.

그러나 지난해 7월 태국 총선거에서 탁씬파가 다시 승리해 탁씬의 여동생인 잉락이 수상으로 취임한 것으로 인해 상황이 다시 바뀌었고, 8월에는 지금까지 탁씬의 입국을 인정하지 않았던 일본에서 특별 허가를 받아 일본을 방문했고, 그 후 한국, 싱가포르, 미얀마, 네팔, 라오스 등을 방문하기도 했다.

또한 같은 해 10월에는 잉락 정권의 지시를 받아 태국 외무부에서 탁씬에게 몰래 여권을 발행해 반탁씬파의 거센 반발이 있기도 했다.

성감염증으로 아내가 이혼 요구에 남편이 동반자살

4월28일 오전 영시경 방콕 교외 논타부리도의 민가에서 발포 사건이 발생해, 수영 교사인 남성(37세)과 은행원이었던 그 아내(29세)가 사망했다.

여성은 다리와 머리, 남성은 머리에 총격을 입어 사망했으며, 남성의 시체 옆에는 권총이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 경찰은 남성이 여성을 사살한 후에 권총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부부를 잘 아는 여성의 말에 따르면, 사망한 여성으로부터 부부 싸움을 하고 있다는 전화가 있어 이 부부의 집을 방문해 싸움의 중재를 시도했지만, 화장실에 들어가 있는 사이에 총성이 나서 달려 나와 보니 2명이 쓰러져 있었다고 한다.

사망한 여성은 남편이 성감염증이 된 것으로 인해 이혼을 요구했으며, 남편은 이것을 거부해 격렬하게 말다툼하고 있었다고 한다. 태국 데일리 뉴스가 전했다.

다시 만나는 것이 거부되어 전 아내와 그의 어머니를 살해

28일 오전 영시경에 태국 남부 춤폰도의 민가에서 발포 사건이 발생해, 그곳에 살고 있는 여성(39세)과 그 모친(62세)이 사망했다.

조사에 의하면, 여성과 모친, 5세 아들의 3명이 저녁 식사를 하고 있을 때에 여성 전 남편과 그 아는 사람이 여성의 집에 들어와 전 남편이 여성에게 다시 만나는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하지만 여성은 그것을 거부하자 전 남편이 권총을 꺼내 여성의 머리를 쏘았고, 모친은 아는 남자가 사살했다. 전 남편과 그 아는 사람은 범행 후에 픽업트럭으로 도주했다.

방콕 고가 전철 BTS, 쑤쿰윋 노선 연장 구간 운임 징수 개시

방콕 고가 전철 BTS는 5월1일부터 지난해 8월부터 무료 운행을 해왔던 쑤쿰윋 노선 연장구간(언눗-베이링)에서 운임 15 바트의 징수를 개시했다.

연장 구간은 언눗에서 방짝역, 프누위티역, 우돔쑥역, 방나역, 베이링역으로 총 길이는 5.3킬로에 간선도로인 쑤쿰윋 도로를 남북으로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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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도 데모 행진, 방콕에서 메이데이 집회

방콕에서는 코끼리도 참가한 데모대가 왕궁 앞 광장까지 행진을 하고, 정부에 대해 국제 노동 기관(ILO)의 "결사의 자유 및 단결권 보호 조약"과 "단결권 및 단체 교섭권 조약"의 조기 비준 등 9개 항목의 요구서를 제출했다.

한편, 잉락 수상은 왕궁 앞 광장의 집회에서 연설을 하고, 내년부터 전 77개 도에서 법정 최저 임금을 일률 300 바트로 하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태국의 최저 임금은 올해 4월부터 약 40% 인상되어, 방콕 수도권의 1도 5개도와 푸켓도에서는 1일 300 바트가 되었다.

또한 남은 70개도는 내년에 300 바트에 인상될 예정이다.

수상이 임금인상을 재확인

잉락 수상은 5월1일 방콕 도내 싸남루엉(왕궁 앞 광장)에서 개최된 메이데이 집회에서 수천명의 청중을 앞에 두고,, 정부가 예정대로 내년 1월까지 1일 최저 임금을 전국 일률 300 바트로 인상할 방침이라는 것을 재확인했다.

하지만 경제 단체나 경제 전문가 사이에서는 임금인상의 임펙트를 염려하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낃띠랃 부수상 겸 재무부장관의 말에 따르면, 임금인상에 의해 특히 저소득자층의 구매력이 올라간다고 한다.

하지만, 적지 않은 중소기업이 인건비의 증대에 견디지 못해 폐업을 하게 되어 반대로 저소득 비숙련 노동자가 실직하는 사태가 될 것이라고 염려하는 소리도 나오고 있다.

끄라비도의 해안에서 대량의 물고기가 죽어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4월26일부터 5월1일에 걸쳐 태국 남부 끄라비도의 누아크로군 해안에 대량의 죽은 물고기다 떠다녀 태국 당국이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죽은 물고기에서 기생충 등은 발견되지 않았고, 주변에서 채집한 해수에도 특히 이상은 없었다고 한다.

타이락타이당 111명이 5월 말에 공민권 부활

탁씬이 창설한 타이락타이당이 2007년에 당의 해산 처분을 받아 이 당의 임원 111명이 공민권 5년 정지가 되었지만 이들 전 임원들의 공민권이 5월말에 부활이 된다.

이 때문에 전 임원이 정치의 정식 무대에 컴백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정권당 프어타이당 당수인 융윧 부수상은 이번에 전 임원들의 입각 가능성을 시사했다.

소문 중에는 전 임원이 잉락을 대신하여 수상을 맡을 것이라는 견해도 있었지만, 잉락 수상은 이것을 부정하고 있다.

융욷 부수상의 말에 따르면, 잉락 수상의 승인이 있으면 입각은 가능하고, 공민권 정지가 된 것으로 차별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한다.

올해 들어 11개 정당이 소멸

중앙 선거관리 위원회가 밝힌 것에 따르면, 올해 들어와 총 11개 정당이 당을 해산 처분이나 자주적인 해산에 의해서 소멸되었다고 밝혔다.

이 중 5개 정당은 활동 보고를 하지 않는 등 정당법에 위반한 것으로 인해 헌법재판소에 의해 당이 해산 처분을 받았으며, 다른 6개 정당은 자주 해산을 결정했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존재하는 정당은 총 51게 정당이라고 한다.

아유타야에서 가뭄이 갈수록 심각

중부 아유타야도에서는 가뭄 문제가 심각해져 수상 수송이나 생활용수의 공급에도 지장이 나와 있다.

이 도의 주요 하천인 파싹강은 지난해 홍수 때에는 범람으로 주변 지역이 침수하는 사태가 되었지만, 현재는 수위가 5미터 정도도 저하되어 여러 곳에서 강바닥이 보일 정도라고 한다.

이 때문에 선박에 의한 물자의 수송이 중단되었으며, 피싸누록도에서도 낭강, 욤강의 수량이 감소해 물 부족이 발생하고 있다.

[폼락쿤]

잘보고 가요~^^

[김상우]

잘 봤습니다

[경민아빠]

정보 감사합니다.

[경민아빠]

정보 감사합니다.

[팟씨타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