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 </P>
<P>저는 사회 9년차,보험설계사 4년차입니다.</P>
<P>샐러리 맨에서 개인 사업자로의 변화</P>
<P>처음엔 많이 겁나고 두려운 일이었습니다.</P>
<P>제가 4년전 전직에서 3200만원의 연봉을 받았었고 지금 그회사에 있는 통기가 4000만원이 조금 넘는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P>
<P>안정적인 샐러리를 포기할 때의 두려움이란 아직도 생생합니다.</P>
<P>하지만 지금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P>
<P>후회라면 좀더 빨리 이직을 했더라면 .....</P>
<P>뭐가 좋냐 보험설계사는 아직도 두려운 존재이고 마지막에나 하는 최하의 직업으로 폄하되고 있습니다.</P>
<P>물론 지금은 조금 아주 조금은 낳아진듯 합니다.</P>
<P>이 카페에 가입한지 4개월 정도 된듯합니다.</P>
<P>많은 구직자들의 의견을 들춰봅니다.</P>
<P>각자의 생각들이 있으시더군요</P>
<P>샐러리맨은 회사에 이익을 만들어 주면 회사는 그 이득을 가지고 월급으로 나누어주죠</P>
<P>요즘은 인센티브 제도가 많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아직도 많이 만족하지는 못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P>
<P>제가 이직을 결심하게 된것도 그런 것이었죠</P>
<P>지금은 내가 한만큼 받을수 있다는데 너무 만족합니다.</P>
<P>물론 안정적인 면에서 본다면 힘들죠</P>
<P>하지만 더욱더 안정을 찾기위해 자신을 발전시키고 쓰지않았던 자신의 능력을 배가시키죠</P>
<P>그리고 내가 하고싶은것 같고 싶은것 시간적인 배분등 너무 좋은 점이 많더라구요</P>
<P>혹자는 이렇게 이야기하면 너 다단계하냐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있더라구요</P>
<P>이건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P>
<P>많은 의견들이 있으시겠지만 그냥 제 경험을 이야기하는것이라고 편하게 읽어주세요</P>
<P>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중 단 한분이라도 이업에 도전해서 성공하신다면 전 그것으로 만족합니다.</P>
<P>영업중에 가장 힘든 보험영업 힘든만큼 보람은 크죠</P>
<P>1억이라는 돈 지금은 너무 쉽게 느껴집니다.</P>
<P>건방지죠</P>
<P>그렇게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P>
<P>양해부탁드리며 제가 영업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몇자 적어봅니다.</P>
<P>도움이 필요하신분은 메일이나 쪽지 주세요</P>
<P>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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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현재 저희 회사의 2년 정착율은 56%정도입니다.고용보장에 대해서는 상장회사에서 고용을 책임지는지가 궁금하군요 저도 상자회사에서 근무를 해 보았지만 40대 전후면 소수인원을 제외하고 타의에 의해서 그만두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하지만 설계사는 자산의능력만 된다면 평생을 할수 있는 일이지요.또한 자신의 고객관리를 철저히 한다면 설계사도 전문화되기 때문에 종신고객,대를 이어사까지 할수 있다는 장정이 있습니다.
맞습니다,그래서 전 항상 고심하고 책임감을 느끼죠,요즘은 적성검사로 보완하고 있습니다.영업에 맞지 않는 적성을 가지신분은 저도 원치 않습니다.좋은 리플 감사드립니다.또한 저도 사람보는 눈은 있습니다.당장의 돈은 아무의미없습니다.돈보다는 사람을 남길수 있는 매니져가 되는것이 제 희망입니다.
첫댓글 와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근데 정말 영업은 힘들다는 얘기 많이 들어서 영업으로 선뜻 다가서기가 쉽지 않아요~!!
모든 회사의 꽃은 영업입니다. 아무리 상품을 잘만들어도 판매가 되지 않는다면 그회사는 문을 닫아야겠죠,영업은 중심입니다. 핵심입니다.자부심을 가지시고 영업을 하시는 분들에겐 존경심을 가지셔도 좋습니다.
그런데 설계사분들중 2년안에 나가는 사람도 꽤 많다고 들었습니다. 성과급이고 개인사업자로 등록되어있기 때문에 고용보장에 어려움이 있지는 않나요?? 돈도 중요하지만 첨 직장얻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고용안정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쪽에 대해서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맞습니다.현재 저희 회사의 2년 정착율은 56%정도입니다.고용보장에 대해서는 상장회사에서 고용을 책임지는지가 궁금하군요 저도 상자회사에서 근무를 해 보았지만 40대 전후면 소수인원을 제외하고 타의에 의해서 그만두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하지만 설계사는 자산의능력만 된다면 평생을 할수 있는 일이지요.또한 자신의 고객관리를 철저히 한다면 설계사도 전문화되기 때문에 종신고객,대를 이어사까지 할수 있다는 장정이 있습니다.
엿같은 보험체계를 보면 설계사 하고싶은 마음이 싹 사라질걸요..
어떤 배경에서 이런 이야기를 적어주셨는지 좀 안타깝네요 하지만 생각은 자유이니 답변 감사드립니다.
우리 오빠가 전 직장 그만두고 FC로 1년여인데...완전 출퇴근 자유롭고 전보다 두배로 벌어요.;;; 본인은 영업체질이라네요.
오빠분이 본인과의 약속을 잘 지켜나갈수 있도록 마음적으로 많이 도와주세요,정말 좋은 직업입니다.
윗분말씀대로 영업이 체질에 맞으면 그이상 직장이 없죠,,,,그치만 안맞으면 시작도 하지마세요 ^^ 저도 영업맨이지만 그냥 한번 해볼까 하고 못견디고 빨리그만두면 보험회사와 Cosmo부지점장님 처럼 리쿠르팅 하시는 분들 좋은일만 시키는 겁니다.
맞습니다,그래서 전 항상 고심하고 책임감을 느끼죠,요즘은 적성검사로 보완하고 있습니다.영업에 맞지 않는 적성을 가지신분은 저도 원치 않습니다.좋은 리플 감사드립니다.또한 저도 사람보는 눈은 있습니다.당장의 돈은 아무의미없습니다.돈보다는 사람을 남길수 있는 매니져가 되는것이 제 희망입니다.
보험사 직원들한테 그렇게 돈을 많이 주고도 남는거 보면 보험이란거 참 가입할게 못되겠단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