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로 1-2년된 자동차를 알아보고 있는데 같은 조건에 약간 값이 싼 차들은 모두 리스 승계 차량이더라구요.
그래서 질문 드립니다.
중고 시장에 보면 보통 현금차와 리스 승계차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같은 년식과 같은 거리라고 했을 때 리스 승계차가 가격이 더 적은 것이 정상인가요 ?
반대로 생각하면 리스로 새차를 샀다가 중간에 처분하면 그만큼 손해를 보아야 하나요 ?
또 다른 질문 하나는 리스의 조건이 은행의 금리에 따라 많이 변동되나요 ?
예를 들면 지금의 리스 조건과 비교해서 1년 후 은행 금리가 더 올라간다면 리스 금리도 올라가나요 ?
2010년 1월식 자동차를 보고 왔는데 벤츠 운용리스인데 계산해보니 실질 금리가 무려 20%가 넘더라구요...ㅠ.ㅠ
PS) 리스는 돈을 빌리는 것이니 당연히 비싸겠죠. 그래서 그러한 것을 감안하면 중고시장에 나온 매물의 표시 가격이 리스차가 당연히 싸야 되지 않느냐는 논리입니다. 즉 같은 가격의 차가 현금차가 8000 이라면 리스차는 7500 정도가 되어야하지 않나해서 드린 질문입니다.
중고 매물을 검색하다보니 상태가 좋은 차들은 리스가 많더라구요. 리스가 몇개월 안남았을 경우에는 이자 조금 내고 등록비는 그만큼 절약할 수 있으니 현금차보다 조금 더 싸다면 살만한 것 같아서 문의드립니다.
첫댓글 리스차량이 더 비싸요. 잘 따져보고 사세염. 아무래도 이자도 있구여. 나중에 승계비용도 든대욤. 사업하시는거 아님 비추인뎀;;
일단 새차 뽑을때 현금은 dc도 많이 못바구 리스는dc를 많이해줍니다. 리스가 현금보다 얼핏 싼것같지만 그건 리스 이자를 뺀 금액이구요...이자까지 포함하면 리스가 겁나 비쌉니다. 법인사업자 아니시면 리스하실이유 전혀없습니다. 팔때도 리스가 까다로워요. 현금차추천합니다.
동감입니다... 비용처리 안되면 리스 받을 이유는 없습니다 왠만큼 폭풍할인 아니고서는요,
계산하셔야할것이 리스이자도 있지만, 현금으로 소유함으로써 발생되는 연간자동차세,건강보험료인상분,국민연금인상분등등도 같이 고려해보셔야 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