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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9Cafe
 
 
카페 게시글
초보자의 다양한 이야기 루프 드라이브 스윙 궤적 관련 질문입니다.
무비무비 추천 0 조회 1,135 15.01.04 10:1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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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드라이브는 모두 상체를 낮춘 상태에서 더 잘되고요.(백스윙이 낮아지므로) 모든 공을 루프하려고 의식하면 스윙폼 이상해지니 하회전이 많은 공만 거는 연습을 하심이 어떨지요. 상회전이나 무회전은 전진드라이브가 맞는 것 같습니다. 두공의 스윙궤적은 다르기에. 루프드라이브 공은 대부분 스매싱 쳐버리니 랠리도 짧아져서 재미가 반감하더라고요.

  • 작성자 15.01.05 13:19

    상체를 낮춰라.. 이거 정말 새겨줘야할 말씀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15.01.04 10:34

    루프익히시는 것보다 회사탁구 수준의 커트 랠리를 극복하시도록 커트 능력도 키우시는게 어떤지 싶네요! 커트도 흘리기 등 코스조절, 살짝 걷어올려 회전성으로 반구 또는 살짝 사이드회전 섞기, 스틉 등 좋은 기술이 많은것 갇습니다. 드라이브는 저도 초보라 패스..

  • 15.01.04 14:01

    궤적이 다르다는건 자명한데 궤적이 달라서 다르게 연마를 하는것이 아니라 공의 회전을, 그리고 공의 무게를 느끼고 그 공을 넘기기위한 임팩트가 필요하다보니 루프도 나오고 파워도 나오고 등등. 그렇구요~ 중요한건 하회전볼을 끄집고 채서 쏘아줄수있는 감각적 임팩트를 먼저 터득하시는게 급선무입니다. 똑같은 구질과 속도 높이의 공을 드라이브하는 수십명의 사람이 있다고 볼때 모두가 드라이브를 해서 상대 테이블로 넘기는데 그중 임팩트가 잘못된 경우의 드라이브는 항상 꾸준함과 안전성 항상성이 결여되게 되지요. 그래서 항상 임팩트 감각이 먼저입니당,

  • 작성자 15.01.05 13:23

    meng-gu님 항상 좋은 글 많이 보고 있습니다~ 임팩트 감각이라.. 연습 때와 달리 실전에서는 잘 안 되더라구요ㅠ
    공을 묻혀서 보낸다는 것이 참 말처럼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 부분부터 감을 찾도록 노력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15.01.04 14:11

    일단 게임에서 공을 넘겨야 하는 것이 최대 관건이겠지요.
    먼저 공이 떨어질때까지 기다릴 수 있어야 합니다. 공이 바운드되서튀어올랐다가 떨어질때 치라는 것입니다.
    둘째 자세를 약간 낮추고 와이퍼 스윙을 한다.
    일단 이정도면 잘 넘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작성자 15.01.05 13:24

    와이퍼 스윙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 15.01.04 22:48

    회사동료들과의 경기에서 들어오는 보스커트는 사실 그렇게 하회전량이 많지 않는 공이 대부분입니다.
    루프드라이브로 보낼 정도의 공은 사실 하회전이 굉장히 많이 걸린 경우 필요한 기술이구요..
    약간의 하회전 공은 일반 드라이브 걸듯 거는게 좋습니다..
    루프드라이브라도 회전과 속도가 약할경우 그냥 보스커트로 보내는 것보다 더 위력이 없는경우가 많구요..
    상대의 하회전량을 극복할 만치만 공을 걷어 올리는 정도로만 회전을 주어 전진력을 더 비중을 주는게 좋습니다..

  • 작성자 15.01.05 13:35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생각해보니 하회전량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은데, 일반 드라이브 걸어서 보내면 종종 네트에 걸려서 공략법 차원에서 여쭤봤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1.05 13:28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네요. 정리하면 부드럽게 올려치면서 네트를 넘긴다는 생각으로 임해야겠네요^^

  • 15.01.05 17:31

    상대공의 "강한 하회전" 때문에 루프 드라이브를 선택하는게 아니고, 스피드 드라이브를 칠 "타이밍을 놓쳤을때" 차선책으로
    선택하는게 루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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