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유투브, 여성시대 히치하이킹(Hitchhiking)
난 오늘도 내 침대 위 한편에서 자죠 그대의 자리를 남겨둔 채로
내 방안에 그 모든 건 다 두 개 씩 이죠 함께 했던
찻잔부터 욕실에 칫솔까지도
사랑했었던 지난 기억들만큼 많은 그대 흔적이 아직 내방가득 곳곳에 남아 난
힘들죠
오늘도 그 흔적들을 치워볼까 하룰 보냈죠 결국 그대로인데 워~ 그렇죠 내 눈에 고인 눈물하나 치우지 못해
자꾸 흘려버리는 나인걸요
참 못 났죠 나 이렇게 못 잊는 걸 보면 어쩔 수 없네요 난 그런가 봐요
꼭
내일은 다 치우길 늘 다짐해 봐도 벌써 그런지도 많은 계절이 지나버렸죠
모든 기억은 이젠 둘로 나눠져 그대에겐
추억이 내겐 너무나도 아픈 눈물로 돼버렸죠
오늘도 그 흔적들을 치워볼까 하룰 보냈죠 결국 그대로인데 워~ 그렇죠
내 눈에 고인 눈물하나 치우지 못해 자꾸 흘려버리는 나인데
아직 안되나 봐요 그 어떤 기억도 버릴 자신이
없죠
어쩌면 난 혹시 그대 다시 내게 돌아올 까봐 남겨 둔지 몰라요 워~ 난 오늘도 내 침대 위에 베개하나 치우지 못해
그대 잠들던 곳에 남겨뒀죠 mp3에 넣어서 맨날 듣고 다녔었는데ㅠㅠ |
첫댓글 으 진짜 이거때매 입덕했다고도 할 수 있는 청소ㅠㅠㅠㅠ진짜 ㅠㅠㅠ이때 심지어 목도 안좋았다는데 라이브 쩔어.....
ㅠㅠㅠㅠ좋다ㅠㅠㅠㅠ라이브짱짱맨 ㅠㅠㅠ
와 내가이것땜에 종현을알았는데ㅠㅠㅠㅠ
진짜 맨날들었는데 녹음파일 넣어서 오랜만에들으니 또 좋다
종현이가 부른게 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 들으러 왔어 벌써 11년전이네.. 내가 한창 좋아했을때다